◇2024 대한민국 펫캉스
14일까지 경상북도 구미시 구미코에서 '2024 대한민국 펫캉스'가 개최된다.
경북도와 구미시 후원으로 진행되는 해당 축제는 구미시 동물정책사업 홍보와 다양한 반려동물 콘텐츠 개발을 위한 자리로 반려견, 반려묘뿐 아니라 파충류, 양서류 등 다양한 반려동물을 위한 공간이 마련된다. 유기동물 입양 캠페인을 통한 사회적 문제 해
롯데렌탈은 롯데렌터카가 ‘제주 웰컴 쿠폰팩’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제주 웰컴 쿠폰팩’은 제주에서 롯데렌터카 단기렌터카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제공되는 신규 무료 서비스다. 제주의 인기 관광지 및 롯데 계열사 할인 혜택을 최대 54%까지 받을 수 있다.
제주관광공사가 분석한 세대별 여행객의 관광지 이용 건수 등 빅데이터를 참고해 제주 여행에
삼천리는 인천광역시 연수구에 위치한 청량산에 어린이를 위한 자연 체험시설을 설치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청량산에서는 삼천리 인천지역담당 및 북부지방산림청 임직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삼천리가 설치한 ‘통나무 하늘 걷기 체험시설’ 제막식이 진행됐다.
삼천리는 어린이들이 자연 공간을 친숙하게 느끼며 생물다양성과 자연보호의 중요성을 깨닫는 생태 감
경기문화재단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은 다음 달부터 어린이, 어린이 동반 가족이 참여하는 '2024년 어박과 함께하는 오감놀이'를 새롭게 운영할 예정이다.
27일 경기문화재단에 따르면 '어박과 함께하는 오감놀이'는 전시 연계 상설 교육체험으로서 아이 중심·놀이 중심의 예술 교육, 문해력 향상 수업, 친환경 자연예술 체험을 통해 어린이가 자연스럽게 놀이와 예술,
지리산 노고단에 장애인을 위한 숙박 및 전동 휠체어 등이 준비된 전용 공간이 마련됐다.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은 23일부터 29일까지 지리산국립공원 노고단에서 장애인이 가족과 함께 숙박하며 자연을 느낄 수 있는 ‘노고단 탐방 체험과정’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국립공원공단은 최근 지리산 노고단 대피소를 새롭게 개장하면서, 기존의 탐방객을
에버랜드ㆍ포레스트 캠프 등 자연 인프라 연결 프로그램1박2일, 공감·비움·채움·키움 4단계 과정으로 회복의 시간이유리 그룹장 "회복탄력성, 일상생활 복귀해 활용 가능"
“누구보다 치열한 하루를 보내는 직장인, 마음의 근력을 키우고 자신의 감정을 알아차리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전문적인 진단 프로그램을 통해 잠시 잊고 있었던 나를 발견하는 시간이 될 겁니다”
서울시는 숲에서 놀고 쉬며 건강히 자라날 어린이들을 위해 '제10회 유아숲 가족축제'를 28개 유아숲체험원에서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축제는 오는 9일과 16일, 다음 달 7일 열린다.
유아숲 가족축제는 초등학교 취학 전 유아(4~7세)를 대상으로 하며 동반 가족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축제는 서울시와 자치구에서 운영하는 유아숲체험원에서 개최
송현동 부지 정원으로 두고 '서울둘레길' 접근 쉽게 개선불광천 등 '물의정원' 조성…캠핑장 같은 여가시설도 확충
오세훈 서울시장이 서울을 어디서든 정원을 만날 수 있는 세계적인 정원 도시로 전환하겠다는 계획을 내놨다. 도심을 꽉 채우고 있던 회색 구조물을 비우고 빈공간을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즐길 수 있는 녹지생태 공간으로 가꾸겠다는 것이다.
오 시
아토피 피부염과 비염, 천식 등 환경성 질환을 앓고 있는 어린이를 위한 국립공원 치유 프로그램이 무료로 운영된다.
환경부와 국립공원공단은 환경성 질환에 고생하는 어린이와 그 가족이 참여하는 '국립공원 건강 나누리 캠프'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2009년부터 매년 운영 중인 건강 나누리 캠프는 6만8000명이 다녀가며, 참여자의 만족도가 상당히 높은
서울에 사는 두 자녀 이상 다자녀가구는 27일부터 서울상상나라를 무료로 이용하고, 공영주차장을 반값에 사용할 수 있다.
서울시의회 김지향 의원(국민의힘·영등포4)은 서울시 다자녀 지원대상을 세 자녀에서 두 자녀로 확대해 발의한 하수도 사용 조례 외 6건의 조례 개정안 중 5건의 조례안이 시의회에서 가결됐다고 14일 밝혔다.
5건의 개정안은 △가족자
MZ세대가 꼽은 소도시의 여행 매력은 무엇일까? 5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2022 청년 관광 공모전’ 수상작으로 경북 울진, 전남 담양, 강원 영월, 강원 고성, 전남 구례 등 5개 지역의 여행기획안을 최종 선정했다. 이들 기획안의 특징은 ‘이색 체험’, ‘착한 여행’, ‘지역 문화’ 등으로 정리할 수 있다.
대상을 받은 ‘은하쑤’ 팀은
최근 해외여행에 대한 부담감에 국내로 발길을 돌리는 ‘U턴족’들이 늘면서, 럭셔리 호캉스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특히 가족(Family)과 시간을 보내며 느끼는 재미(Zam)와 행복을 중요하게 여기는 ‘팸잼(Fam-Zam)’ 소비 심리가 여름 호캉스 트렌드에도 나타나는 모습이다.
12일 호텔업계에 따르면 각 호텔들은 어른부터 아이까지 모두의 니즈와 취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 어린이와 가족 단위 관람객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어린이날에는 9가지가 넘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서울시설공단은 내달 5일부터 28일까지 능동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 ‘5월의 우리는 즐거운 지(知) 구(九) 인(人) 축제’를 연다고 29일 밝혔다.
‘5월의 우리는 즐거운 지(知) 구(九) 인(人)
20일 경기도 동탄 호수공원 라크몽에 설비된 자연주의 실내 엔터테인먼트 센터 '디스커버리 네이처스케이프'에서 키즈서포터즈단 어린이들이 UV 조명과 밴드가 미로처럼 설치된 웹터널(Web-Tunnel)을 즐기고 있다.
‘디스커버리 네이처스케이프’의 컨셉은 위대한 모험가 ‘로버트’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여정이다. 다양한 미션 해결, 자연 체험 등을 통해 자신의
현대엔지니어링은 빛, 채광, 조망 등 자연 요소를 극대화해 단지 전반에 적용한 '넥스트 프리미엄 라이트'를 개발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특화설계 '넥스트 프리미엄 라이트'를 '힐스테이트 수원 테라스'부터 본격적으로 적용한다고 23일 밝혔다.
넥스트 프리미엄 라이트는 △단위세대 △공용공간 △커뮤니티센터 △외관 △조경 △지하주차장 등 단지 내·외부 전반에
서울시는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사계절을 체험하며 놀이를 즐길 수 있는 ‘생태친화 어린이집’을 12개 자치구 총 60개소로 확대한다고 17일 밝혔다.
생태친화 어린이집은 활동 중심을 실내에서 실외로 옮겨 기존 보육과정에서 취약한 자연체험, 놀이활동을 확대한 어린이집이다. 아이들이 직접 텃밭을 가꾸며 제철 음식을 수확해보거나 산책ㆍ바깥 놀이를 하면서 자연변
해녀의 부엌·크래머리 브루어리 등 21개팀이 올해의 ‘지역가치 창업가’로 선정됐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6일 서울 인사동 복합문화 공간 ‘코트’에서 '올해의 로컬, 로컬에서 다시 찾은 가치' 행사를 개최했다.
코트는 과거 독립투사들이 묵었던 호해여관 자리에 위치한 56년된 가구공예점을 기존 건물의 원형과 백년된 오동나무를 살려 리모델링한 복합문화공간이다.
하이원 리조트는 한국관광공사가 발표한 ‘2020 가을 비대면관광지 100선’에 하이원 하늘길이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하이원 하늘길(총 연장 40km)은 과거 석탄을 운반하던 길이었던 운탄고도와 백운산 등산로를 이어 조성된 길이다. 해발 1100m 고원지대에 위치해 백두대간의 풍광을 한 눈에 담을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차량이 다니던 길을 트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