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반성장위원회(동반위)와 신세계백화점은 ‘2024년 협력사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지원사업’ 참여 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2년 연속 사업에 참여하는 신세계백화점은 상생협력기금 5000만 원을 출연하며, 안전, 친환경 등 ESG 가치를 협력사로 확산하고 협력사들의 ESG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로 했다.
동반위는 ‘중소기업 ESG 표준 가이
홈플러스의 나눔바자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28일 홈플러스에 따르면 나눔바자회는 서울 강서구 등촌동 홈플러스 본사에서 25일 하루 동안 진행됐다. 바자회에는 각종 생활용품과 가공식품, 가전제품, 유아용품에 이르기까지 총 5500여 점의 물품이 기증됐다. 특히 친환경 및 지속 가능한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하고자 전사 내 각종 샘플 상품도 내놨다. 자원
효성그룹은 글로벌 경기 침체, 경쟁업체의 견제 등 녹록지 않은 경제 상황 속에서도 신시장 개척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효성은 국내 대표 소재 기업으로서 쌓아온 원천기술력을 바탕으로 기존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시장의 요구가 있는 곳에서 성장동력을 찾을 방침이다.
효성티앤씨는 독자 기술력을 바탕으로 세계 최초로 옥수수에서 추출한 원료를 가공해 만든 바이오
풀무원은 프리미엄 생과일 주스 브랜드 ‘아임리얼’ 13종 전 제품에 100% 화학적 재활용 플라스틱을 활용한 용기를 도입한다고 15일 밝혔다.
화학적 재활용 기술을 적용한 100% 재활용 플라스틱 용기를 음료 제품에 사용한 것은 아임리얼이 처음이다.
풀무원은 탄소 중립 실현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SK케미칼과 화학적 재활용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혜자로운집밥 도시락(김혜자도시락)’ 시리즈의 전면 리뉴얼을 29일까지 순차적으로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2010년 처음 출시된 김혜자도시락은 7년여간 누적 매출액 1조 원을 달성한 메가 히트 상품이다. 계속되는 고객들의 요청에 지난해 2월 재출시됐다.
올해 9월까지 누적 판매 수량은 3500만 개로 매출
페인트업계가 친환경을 전면에 내세워 ESG 경영 강화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29일 페인트 업계에 따르면 삼화페인트는 신제품에 자원순환 용기를 적용하고 녹색매장을 추가로 지정받는 등 친환경 사업 전개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삼화페인트는 최근 규조토를 기반으로 한 ‘아이럭스 결로스탑 규조토’를 출시했다. 환경표지 인증을 획득한 이 제품은 자
삼화페인트공업은 ‘규조토’를 기반으로 한 ‘아이럭스 결로스탑 규조토’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아이럭스 결로스탑 규조토’는 ‘규조토’의 고유 장점과 78년간 축적된 삼화페인트의 페인트 제조 기술이 합쳐진 고품질, 고기능성 페인트다. ‘규조토’는 단세포 생물인 규조의 유해가 쌓여 형성된 흙으로, 공기정화, 결로방지, 새집증후군 예방, 유해물질 흡착
롯데마트는 6일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개최된 ‘제16회 자원순환의 날 기념식’에서 환경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자원순환의 날은 환경부와 한국폐기물협회가 공동으로 매년 9월 6일을 지구 환경 보호와 재활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제정한 날이다. 이번 기념식은 ‘플라스틱 오염, 이젠 그만(Bye Bye Plastic)’을 주제로 부산광역시청
LG에너지솔루션은 네이버의 온라인 기부 플랫폼 ‘해피빈’을 통해 폐분리막을 활용한 업사이클링(Upcycling) 제품 판매를 개시했다고 4일 밝혔다.
판매 제품은 배터리 제조 공정에서 발생하는 '분리막'을 활용해 제작한 소형 크로스백, 북커버 파우치, 태블릿 파우치 등이다. 판매 기간은 다음 달 3일까지다.
이번 펀딩은 LG에너지솔루션의 자원 선순환
폐작업복을 카드지갑과 슬리퍼 등 친환경 업사이클링 굿즈로 탈바꿈
KT가 코오롱FnC의 업사이클링 패션 브랜드 ‘래코드(RE;CODE)’와 협력해 폐기되는 현장 작업복을 ‘업사이클링 굿즈’로 제작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업사이클링 굿즈는 총 4종으로 카드지갑과 슬리퍼, 키링, 티셔츠 등으로 구성되며, 11월부터 나눔 플랫폼 ‘나눠정’ 앱과 코오롱Fn
효성그룹은 어려운 경영 환경에서도 신시장을 개척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쌓아온 원천기술력을 바탕으로 기존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혁신 소재에 아낌없이 투자하며 성장동력을 찾는다는 방침이다.
세계 1위 스판덱스 기업 효성티앤씨는 세계 최초로 옥수수에서 추출한 원료를 가공해 만든 바이오 스판덱스를 상용화한 데 이어 지속가능한 섬유에도 개발과 투자를 지
휴비스는 화학 재생 로멜팅 화이버(Low Melting FiberㆍLMF)인 '에코에버 엘엠'의 상업 생산을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생산 규모는 연산 1만6000톤(t)이다.
LMF는 일반 폴리에스터의 녹는점인 265°C보다 현저히 낮은 110~120°C 사이에서 녹아 다른 소재들을 접착하는 용도로 사용되는 친환경 폴리에스터 섬유다.
에코에버 엘
하나금융그룹은 자원 선순환을 통한 탄소배출 저감 및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의류 기부 캠페인 ‘쿨쿨옷장’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다음 달 6일까지 3주간 실시하는 쿨쿨옷장은 옷장 속에서 잠자고 있는 의류 기부로 자원 선순환을 도모하자는 취지다. 지난 2020년부터 시작해 누적 기부 물품 수 4만5728점, 누적 참여 인원 2961명에 달하는 하나금융의
삼성카드가 '자원 선순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버려지는 종이 자원을 재사용해 만든 '친환경 카드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삼성카드는 폐기되는 상품안내장, 약관 등 지류를 재활용해 일반 폐지와 함께 '친환경 카드 패키지' 재료로 사용했다.
삼성카드의 '친환경 카드 패키지'는 접착, 인쇄, 코팅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구조적인 설계를 통해 접
고려대학교의료원은 코오롱FnC, 코오롱인더스트리 미래기술원과 ESG 경영 및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MOU 체결 행사는 전날 윤을식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을 비롯한 고대의료원 주요 보직자와 코오롱FnC 유석진 사장, 한성수 미래기술원장 등 코오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강남구에 있는 코오롱FnC 사
롯데케미칼이 18일 오후 인천 미추홀구청에서 미추홀구 ESG(환경·사회·지배구조)센터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업무협약식에는 최영광 롯데케미칼 커뮤니케이션부문장, 이영훈 미추홀구청장, 김미곤 한국노인인력개발원장, 이수민 미추홀시니어클럽 관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롯데케미칼은 ESG센터 공간 리모델링 및 시설
업사이클링 방식 통해 자원 선순환 이뤄내
신한카드는 자원 선순환 문화 확산 및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경영 실현을 위해 폐기 예정인 카드 플레이트와 폐현수막 등을 활용한 ‘업사이클링(Upcycling)’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업사이클링은 쓸모를 다한 제품에 디자인, 기술 등을 접목해 완전히 다른 제품으로 탄생시켜 새로운 가치를 부
롯데케미칼은 순환경제 구축을 위한 벤처기업 지원 프로그램 ‘프로젝트 루프 소셜(Project LOOP Social)’ 3기 활동에 대한 성과 공유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오후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황민재 롯데케미칼 기술전략본부장(CTO)과 임현정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단장, 3기 활동 기업인 스튜디오랩, 찬솔사회적협동조합,
GS리테일이 ESG경영을 강화하며 지속 성장할 수 있는 미래 환경을 만드는데 앞장선다.
GS리테일은 디지털 방식으로 총 네 번째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지속가능경영보고서에는 기후 위기에 대처하는 GS리테일의 환경 경영(E)과 가맹점‧협력사와의 동반 성장 등 사회책임 경영(S), 투명한 지배구조(G) 성과 등이 핵심 내용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가 ‘2023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통해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경영 전략 및 주요 성과를 공개하고 이해관계자와의 소통을 강화한다.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책임 있는 친환경 에너지 전환, 차세대 첨단 소재 개발 등의 활동과 계획을 담은 ‘2023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지속가능경영보고서는 ‘글로벌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