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미래 녹색산업을 이끌 대장 기업을 발굴, 환경정책자금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2022년 우수환경산업체'로 환경기업 14개 사를 신규 지정했다고 4일 밝혔다.
환경부는 2012년부터 도입한 '우수환경산업체 지정 제도'를 통해 사업실적과 기술력이 뛰어난 환경기업을 녹색산업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육성하고 있다.
재단법인 숲과나눔과 사단법인 시민환경연구소는 환경분야의 다양한 유형의 시민운동과 이를 지원하는 학술 연구자들이 상호 교류하고 성과를 토론하는 ‘제1회 숲과나눔 환경학술포럼’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학술포럼의 발표 대상 분야는 △자연생태·강·바다 △에너지·기후변화·미세먼지 △환경교육·홍보·미디어 △환경보건·화학물질 △대기 △산업보건·노동환
문재인 정부 1년간의 환경ㆍ에너지 정책이 비교적 높은 점수를 받았다. 그러나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 저감과 탈원전을 위한 에너지전환로드맵 등은 추가적인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시민환경연구소는 문재인 정부 출범 1주년을 맞아 환경・에너지 분야 전문가 100인에게 물은 결과, 현 정부 1년간의 환경・에너지 정책은 5점 만점에 3.1점으로 나타났다고
시민환경연구소가 박근혜 정부 출범 3주년을 맞아 학계와 시민사회 전문가 100인에게 설문조사한 결과 박근혜 정부 3년간의 환경ㆍ에너지정책은 5점 만점에 2.2점으로 평가됐다. 전임 이명박 정부에 비해 정책이 진일보했다는 의견 역시 1%에 그쳤다.
시민환경연구소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두달에 걸쳐 박근혜 정부의 환경ㆍ에너지 정책 전반의 성과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