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적 산출, 중3 교사 대신 교육감이 맡는다
서울시교육청이 2025학년도부터 고등학교 입학 전형 과정에서 학교 내 개인별 석차를 활용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고입 전형 방식을 상대평가에서 절대평가로 바꾼다는 것이다.
29일 서울시교육청은 이 같은 내용의 ‘2025학년도 서울시 고등학교 입학전형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기존에는 석차연명부에 따른 개인별
어릴 때 자전거 타기를 배웠다면 한참이 지난 성인이 되어서도 자전거 타는 법을 까먹지 않는다. ‘자전거 타기 = 금융교육’ 이라는 관점에서 보면 금융도 어릴 때부터 제대로 배워야 하고, 자전거 타기만큼 (혹은 더) 인생에서 중요하다는 공통점이 있다. 그럼에도 우리 청소년들의 금융과 투자에 대한 교육기회는 여타 선진국에 비해 심각한 열위에 있다.
제대로 된
LG생활건강은 ESG 경영활동의 일환으로 청소년에게 기후변화 대응에 필요한 올바른 친환경 세계관을 전하고, 실천에 참여하도록 하는 메타버스 플랫폼인 ‘빌려쓰는 지구월드’를 개설한다고 29일 밝혔다.
빌려쓰는 지구월드는 국내 최고 수준의 개발사인 유티플러스인터랙티브가 개발한 메타버스 플랫폼 ‘디토랜드’를 기반으로 환경단체 에코맘코리아 등과 공동 제작했
서울·경기·인천 중1 7000여 명으로 대상 확대두나무 임직원 교육 자료 검수 직접 참여
블록체인 및 핀테크 전문 기업 두나무는 3월 24일까지 디지털 금융 교육 프로그램 ‘두니버스’에 참여할 학교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지난해 참가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어, 올해는 서울·경기·인천 지역 중학교 1학년 7000여 명으로 대상을 확대했다.
‘
금융위, 제2차 금융교육협의회 개최2023년 금융교육 추진 방향 발표
물가ㆍ금리ㆍ환율 상승과 자산가격 변동 등으로 금융소비자들의 신중하고 정교한 금융 의사결정능력이 요구되는 가운데, 금융당국이 생애주기별 맞춤형 금융교육 강화에 나선다.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22일 서울 종로구 금융위원회 대회의실에서 ‘제2차 금융교육협의회’를 열고 “현재의
서울 관악구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미래 산업을 경험할 수 있도록 체험 중심 진료교육에 나서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구는 지난 8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4차 산업 미니 박람회’를 개최해 △가상현실(VR) △홀로그램 △자율자동차 △드론 △3D펜 △픽셀아트 등 총 6종의 4차 산업 핵심기술 체험기회를 마련하고, 미래과학에 대한 청소년들의 관심과 흥미를
“우주와 천체의 모든 게 실제로 구현돼 있는 ’스페이스 엔진’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서 직접 우주여행 프로그램을 짜보고 있어요. 로켓이나 인공위성처럼 우주에 갈 때 필요한 모든 기술을 개발하는 우주공학자가 되는 게 제 꿈인데, 꿈을 이루기 위해 갖춰야 할 배경지식을 충분히 쌓을 수 있는 것 같아요.”
전남 고흥고등학교 1학년에 재학 중인 서홍서 양은 올해
진보성향의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후보가 ‘유치원 입학지원금’을 포함해 유·초·중·고 학령기별 맞춤형 공약을 제시했다. 서울시교육감 중도·보수 후보들은 조희연 후보와 대척점에 있는 정책인 ‘학력’을 내세웠다.
조희연 후보는 25일 오후 서울시교육청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모든 아이가 성인으로 자랄 때까지 생애주기에 따라 확실하게 책임지겠다”고 밝혔다.
차기 교육 과정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2022 개정교육과정 총론의 뼈대가 다음 달 공개되는 가운데 현재 중학교에서 시행하고 있는 ‘자유학기제’를 개정안에서 축소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또 고등학교 사회 일반선택과목에서 ‘경제’가 제외될 가능성이 대두되는 등 교과 교육과정이 축소되는 것을 두고 갈등이 계속되고 있다.
"자유학년제 축소·모든 선택과목 성
“100여 개의 통합운영학교 고충이나 우수 사례 등을 공유하고 이를 발전시키기 위한 전용 플랫폼을 구축해야 한다.”
최창수 강빛초중이음학교 교장은 7일 이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도심 학교에서 공동화 현상과 학생 수 감소, 학교 용지 확보 어려움 등으로 통합운영학교가 확대될 것”이라며 교육부와 각 시도교육청의 적극적인 지원을 강조했다.
통합운영학교는
“제 아이가 학교에서 영어공부를 잘하고 싶다고 학원을 보내달라 합니다. 왜 학교에서는 영어를 잘 가르칠 수 없나요.”
미래 교육의 전환을 위해 추진되는 2022 개정 교육과정과 관련해 학생·학부모·교사들의 의견을 수
이번 간담회는 2025년 고교학점제 전면도입에 맞춰 진행하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의 방향과 주요 사항에 대해 학생, 학부모의 이해
삼성전자는 전국 400개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2021년 삼성 주니어 SW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1학기와 2학기 각각 200개 학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2013년부터 국내 소프트웨어 교육 저변 확대와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소프트웨어 교육 프로그램인 '삼성 주니어 SW 아카데미'는 올해부터 교육 현장의 수요를 반영해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자유 학년제 중학교 대상 교육사업인 '투모로드스쿨'의 1학기 수업을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2일에 시작한 1학기 투모로드스쿨에는 전국 77개교 2215명이 참여한다. 일부 학교는 1학년 전체 학급이 신청하며 투모로드스쿨의 질 높은 커리큘럼과 흥미로운 수업 내용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번 학기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공부의 힘은 ‘증권계좌’
#. ‘공부의 근원’을 묻는 질문에 한 여고생이 ‘증권계좌’라고 적은 스케치북을 들어 카메라에 보인다. 지난 9월, MBC 프로그램 ‘공부가 머니?’에 출연한 박민영 학생의 이야기다. 쏠쏠한 수익에 살아있는 경제 공부는 덤이다. 시장 매력을 느끼면서 경영·경제 분야로 진학하는 목표도 생겼다고 했다.
#. 지난해 4월, 폭락장에
서울시교육청이 중학교 2·3학년에 자유학년제의 취지에 맞는 ‘미니자유학기’를 운영할 방침이다. 올해 중학교 1학년 ‘자유학년제’는 기본학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운영하기로 했다.
서울시교육청은 7일 이러한 내용의 2021학년도 중학교 자유학년제 운영 계획을 밝혔다.
자유학년제는 중학교 1학년이 1년 동안 지필고사를 치르지 않고 참여형 수업과 진로체험활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2021년 1학기 '투모로드스쿨' 참여학교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자유학년제 중학교를 대상으로 한 교육사업 가운데 하나로 '미래 모빌리티' 관련 이론 및 소프트웨어 코딩 수업으로 구성돼 있다.
주제는 △자동차 구조 및 구동원리 △퓨처 모빌리티 개념 △퓨처 모빌리티와 가상 EV3 △퓨처 모빌리티와 미래직업 △미래도시 등 다섯
글로벌 교육 문화 기업 비상교육 중등 인강 사이트 수박씨닷컴이 예비 중학생과 학부모를 위한 ‘중1 신입생 가이드북’ 1000부를 무료로 배포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책은 중학교 1학년 자유학기제와 자유학년제 대비 방법, 중학교 학사일정과 학교생활 정보, 중학생 입학 전 필수 준비물, 달라지는 시험대비 전략, 특목고·자사고 준비 전략, 인터넷 강의 활용법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유아 및 초등학생을 위한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 ‘미래에셋자산운용과 함께하는 우리아이 미래창의교육’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미래에셋 우리아이 미래창의교육은 엔트리, 파이썬 등의 코딩교육, 아두이노를 활용한 메이커교육, 사물인터넷이나 VR 같은 디지털기술 활용 교육, 놀이와 체험으로 배우는 경제교실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상생형 태양광·관광 활성화 추진…창업공간 제공해 청년 일자리도 창출사회공헌 통해 취약계층 지원…쌀기부·도시락에 담은 온정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사회·경제적인 피해가 전국을 어려움에 몰아 넣었다. 농촌도 예외는 아니었다. 소비가 둔화되고, 농어촌 관광객이 줄어들면서 지역경제 침체로 연결됐다.
이에 한국농어촌공사는 농어촌지역
글로벌 교육 문화 기업 비상교육 초·중등 영어 학원 브랜드 잉글리시아이가 초등학교 고학년을 위한 예비 중학 프로그램 ‘엘리트(ELiTE)’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엘리트는 중학교 입학을 앞둔 초등학교 고학년이 중1 영어 교육과정에 맞춘 어휘·문법·읽기·듣기·말하기·쓰기 영역을 종합적으로 예습하고, 취약한 영역을 보완하는 학원용 스마트 학습 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