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유명 작곡가라고 하더라도 모든 곡이 대중의 인기를 얻을 수는 없다. 작곡가와 가수의 ‘합(合)’이 맞을 때 비로소 곡은 빛을 보게 된다.
유영진은 ‘SM 노래=유영진’이라는 공식이 있을 정도다. 그는 H.O.T, SES, 신화, 동방신기, 샤이니, 소녀시대, 엑소, 레드벨벳 등 SM 1세대 아이돌부터 현재 활동 중인 아이돌의 곡까지 두루 작곡했
유희열과 같은 스타들은 가창력뿐만 아니라 작곡·작사 능력을 발휘, 팬의 사랑을 받는 노래를 만들어내며 작곡가로 이름을 알린다.
1994년 윤정오와 함께 ‘토이’를 결성한 유희열은 1집을 발표한 뒤 자신과 멤버들의 군대, 유학 등으로 잠시 활동을 중단했다가, 다시 단독 프로젝트로 활동을 이어갔다. 이후 유희열은 토이 프로젝트를 객원 보컬체제로 바꾸며
2015년 기준으로 국내 저작권 수입 랭킹 ‘톱3’는 누굴까.
한국음악저작권협회는 매년 저작권 징수와 이행 상황을 회원들에게 보고하고, 저작권료를 집계해 순위를 발표한다. 대부분의 저작권자가 한국음악저작권협회에 징수 관련 위탁을 맡기기 때문에 협회 발표는 그만큼 공신력이 있다.
한국음악저작권협회는 지난 2월 16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63빌딩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