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AI 자율제조 선도프로젝트' 발표26개 지자체 및 119개 기업·기관 참여올해 26개 프로젝트 시작으로 2027년 200개까지 확산
제조업에 인공지능(AI)을 입혀 생산성을 획기적으로 높이고, 생산인구 감소와 탄소 감축 등 당면과제도 해결하는 'AI 자율제조 선도프로젝트'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26개 지방자치단체와 119개 기업·기관이 참여해
보스턴의 로봇 ‘아틀라스’ㆍ도요타 ‘거대행동모델’ 결합휴머노이드 로봇 상업화 목표블룸버그 “양사 파트너십, 경쟁사들에 잠재적 도전될 수도”
현대자동차그룹과 일본 도요타가 인공지능(AI) 로봇 개발을 위해 손을 잡았다.
16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현대차가 최대주주로 있는 보스턴다이내믹스와 도요타 산하 연구소인 도요타리서치인스티튜트(TRI)가
한국조폐공사는 전자여권과 신분증을 생산하는 ID본부(대전시 유성구 소재)에서 ‘CEO 주관 현장특별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장마철 기상이변에 대비해 직원들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작업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도 점검에 나선 것이다.
성창훈 사장은 기본안전수칙 준수 여부와 이행 상태를 점검했다. 직원들은 △호우 시 대외작업 △기상이변 대비 취
‘건강을 잃고서야 비로소 건강의 소중함을 안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행복하고 건강하게 사는 것만큼 소중한 것은 없다는 의미입니다. 국내 의료진과 함께하는 ‘이투데이 건강~쏙(e건강~쏙)’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알찬 건강정보를 소개합니다.
#직장인 남성 G씨(48)는 어느 날 자신의 소변이 약간 붉은빛을 띠었지만 통증이 없어서 대수롭
SPC는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취약계층의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한 ‘더(The) 안전한 행복’ 사업을 실시하고 대상 기관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The 안전한 행복 사업은 아동과 장애인들이 이용 · 생활하는 열악한 노후 시설의 개보수를 통해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기획된 사회공헌이다.
아동복지시설의 안전한 환경 구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이 로봇 도입이 필요한 제조기업과 방산기업, 군부대를 대상으로 첨단로봇 보급에 나선다.
진흥원은 산업통상자원부의 '지능형로봇 보급 및 확산' 사업의 내역사업인 '2024년 첨단제조로봇 실증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지원 과제는 100개 내외로 모집 분야는 ‘개발실증형’, ‘지역실증형’(각 60
이른 추위에 월동 준비 ‘분주’난방기구 사용 등 주의 당부때이른 추위에 난방가전 인기
한파 특보가 발효될 만큼 매서운 추위가 찾아오면서 산업 현장도 월동 준비에 분주하다. 겨울철은 폭설로 구조물이 무너지거나 난방기구 사용으로 화재 등의 위험이 커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19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최근 5년 간 산업 현장에서 동상 등 한랭 질환 재해
7일과 8일 오후에 전력 수요가 92.9GW(기가와트)까지 높아지면서 올여름 전력수요 최대치를 기록할 전망인 가운데 정부는 104GW의 전력 공급능력을 확보, 안정적인 대응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7일 수도권 지역 핵심 발전설비인 한국중부발전 서울발전본부를 찾아 전력수요 피크 대비 준비 상황 점검에 나섰다.
산업부는 태풍 카
SK에코플랜트가 폭염대비 현장 근로자의 온열질환 예방 활동에 나섰다.
SK에코플랜트는 지난 4일 근로자의 건강을 보호하고 온열질환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CSO(최고안전책임자)가 직접 현장을 찾아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 독려에 나섰다고 6일 밝혔다.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은 혹서기 간 건설현장 근로자의 건강을 보호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SPC의 사회복지법인 SPC행복한재단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병준)와 함께 취약계층의 안전한 환경조성을 위한 ‘The 안전한 행복’ 사업을 실시하고, 5억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The 안전한 행복’ 사업은 지역아동센터, 장애인 작업장 등 취약계층이 이용하는 시설들의 환경을 개선해 각종 사고를 예방하고, 보다 안전하고 쾌적
최근 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ESG)는 급속하게 진화 중이다. 기존에는 지표, 데이터, 가중치 등 기업의 ESG 등급이나 점수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ESG 평가 방식과 모델’ 같은 하드웨어(Hardware)적인 이슈가 중심이었다면, 현재에는 택소노미(Taxonomy)나 워싱, 산업 안전사고나 소비자 보호, 공급망 이슈 등과 같이 기업 내부뿐 아니라 외부에
박일준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이 2일 에너지 공기업 사장단을 만나 에너지 분야 안전 현황을 점검한다.
박 차관은 이날 한국전력 남서울본부에서 한국전력, 발전 5사, 전기안전공사 사장 등과 에너지 공기업 안전점검회의를 개최한다.
여름철을 앞두고 전력과 석유, 가스 등 에너지 수급에 차질이 없도록 기관별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점검하기 위한 자리다. 또 중대
경제계는 27일 시행된 ‘중대재해처벌에 관한 법률’(중대재해처벌법)이 반드시 개정돼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산업계가 가장 우려하는 부문은 중대재해처벌법의 모호성이다. 이는 법조계에서도 “판례 축적이 필요하다”며 명확한 해석을 내리지 못하는 것과 맥락을 같이 한다.
한 대형로펌 변호사는 “처벌 조항이 모호한 만큼 법원의 판례가 중요할 것”이라며 “이전까지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고위험 작업을 대신할 로봇 기술을 건설현장에 본격적으로 도입했다고 18일 밝혔다.
삼성물산은 액세스 플로어(Access Floor) 시공 로봇을 상용화했다. 액세스 플로어는 이중바닥 시스템으로 하부 바닥에서 일정 높이만큼 공간을 두고 지지대를 설치 후 상부 패널을 덮는 방식으로 작업이 이뤄진다. 주로 반도체 공장이나 클린룸, 데이터센
골목에 차량 보닛을 열어놓은 똑같은 두 대의 차량을 길가에 놓아둔다. 다만 한 대의 차량은 유리창을 살짝 깨트려 놓는다. 일정 시간이 지나고 보니 깨진 유리창의 차만 형편없이 망가진다.
사소하게 방치한 그 지점을 중심으로 범죄가 퍼지기 시작한다는 ‘깨진 유리창(broken window)’ 이론이다. 1982년 범죄 심리학자 제임스 윌슨과 조지 켈링이
사업장 3곳 중 1곳은 하청노동자의 작업 안전 보호에 뒷전인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노동부는 8일 공공기관과 민간 대형 사업장의 사내 하청 노동자 보호 실태에 대한 일제 점검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점검은 2018년 12월 충남 태안 화력발전소에서 발생한 하청 노동자 고(故) 김용균 씨 사망 사고를 계기로 정부가 작년 3월 내놓은 ‘공공기관
한국동서발전이 발전소에 로봇, 인공지능(AI) 등 4차산업 기술을 융합하는 '발전소 무인화 기술' 도입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동서발전은 2025년까지 발전소 무인화 기술을 도입해 낙탄 제거 등 위험 요인이 있는 개별 작업을 서비스 로봇으로 대체해 작업장 안전사고를 원천 차단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이를 위해 올해 2월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언택트(Untact·비대면) 시대가 열림에 따라 로봇에 관한 관심이 그 어느 때 보다 고조되고 있다.
이에 정부는 올해 1271억 원을 투자해 로봇 활용이 미흡한 제조업종과 4대 서비스 분야를 중심으로 1500대의 로봇을 보급한다. 또한 핵심부품·소프트웨어의 개발은 물론 5G·인공지능(AI)과 로봇의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 기획재정부와 고용노동부가 실시한 ‘2019년 공공기관 안전활동 수준평가’에서 최고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공공기관 안전활동 수준평가는 공공기관의 안전중심 경영체계 확립, 작업장 안전보건관리 수준 향상을 위해 올해 처음 시행한 평가다. 128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안전보건체제, 안전보건활동 계획, 안전보건활동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