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협동조합은 시각장애인을 위한 제품의 정보 접근성, 이용의 편의성을 높이고자 점자 및 노치 표기 확대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한국소비자원이 조사한 것에 따르면 상품명 등 점자 표기가 없어 시각장애인이 느끼는 불편감이 상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우유는 기존 나100%우유 3ℓ에만 적용했던 점자 표기를 나100%우유 2.3ℓ와 아침에주스 대용량
좀처럼 장애인 사업장을 찾기 어려웠던 여의도 증권가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봉사나 기부 차원을 넘어 스스로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장애인 사업장이 늘어나고 있는 것이죠. 최근 ESG 경영을 실천하려는 움직임이 잇따르면서 장애인 바리스타 카페가 증권가의 고용 상생 모델로도 주목받는 분위기입니다. 이투데이는 이들이 만든 ‘커피 한 잔’의 의미를 함
방탄소년단(BTS)을 그저 모바일게임으로 배운 기자가 방탄소년단의 집을 찾았다.
"웰컴 투 미카사."(우리 집에 온 것을 환영해ㆍ미카사는 나의 집이라는 스페인어)
18일 서울 강남 한가운데 방탄소년단의 팝업스토어 'HOUSE OF BTS'(하우스 오브 비티에스)가 문을 열었다. 방탄소년단의 노래, 캐릭터, 굿즈 등 이곳엔 그들의 흔적이 가득했
서울대치과병원은 한성희 원장(한성희치과의원)이 서울대치과병원 중앙장애인구강진료센터에 1000만원을 기부했다고 17일 밝혔다.
사랑의 열매 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자 서울대학교 치과대학 동문인 한 원장은 현재 고향인 의정부에서 29년째 치과를 운영하고 있다. 오래전부터 생계가 어려운 어린이들이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경기사회복지
- 창업 5년 미만 소상공인 대상 경영·실무·사업화·판로 지원
- 공간 제공은 물론 협업 플랫폼… ‘점프업허브’ 지난달 출범
“소상공인도 부와 명예를 높일 수 있는 ‘희망과 선망’의 대상이 될 수 있다고 봅니다. 소상공인 제품의 제조·유통·판매를 단계별로 지원하면서 소상공인도 ‘점프업(jump-up)’ 할 수 있는 희망재단으로 자리매김 하
대학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이 캠퍼스 투어를 할 때 꼭 들리는 장소가 서울시 서대문구다. 그중에서 신촌은 연세대가 있고 옆에 이화여대, 서강대가 있어 대학교를 탐방하기 좋다. 활기차고 식성 좋은 젊은 학생들이 많다 보니 프랜차이즈 카페와 식당뿐 아니라 개성 있는 곳도 즐비하다.
‘스떼이끄300’은 신촌의 맛과 개성을 한 단계 끌어올린 가게다. 연인
구로 前 애경 사옥 리모델링 소상공인 전문 보육공간으로
각 층마다 유사업종 배치 입주사 간 협업·커뮤니티 유도
맞춤 경영클리닉·실무교육 등 ‘원스톱 성장 패키지’ 지원
소상공인 오프라인 성장 거점이 될 ‘소상공인 점프업허브’가 9일 정식 문을 연다. 점프업허브는 중소상공인희망재단이 기획부터 공간 구성, 인테리어 등을 모두 맡아 새롭게
[지금은 혼밥 중]은 '혼밥족'을 위해 서울 곳곳에 있는 식당을 찾아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맛있는 곳을 찾아 '혼밥족'에게 전달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서울에 있는 자치구를 하나씩 돌아볼 것입니다. 가보고 싶은데 머뭇거리게 되는 곳이 있다면 제보해주셔도 좋습니다.
서울에서 관악구 다음으로 1인 가구 비율이 높은 곳이 종로구다. 회사가 많고 대학교도
행복ICT는 발달 장애인들이 자기 주도적 미래 설계와 자립을 돕는 신성장 사업으로 'ICT인프라 에코(ECO)' 사업을 집중 육성한다고 1일 밝혔다.
행복ICT는 고용노동부가 인증하고 한국 장애인고용공단이 장애인 표준 사업장으로 지정한 사회적 기업이다.
2011년 행복나눔재단·SK C&C·SK텔레콤이 함께 설립한 재단법인으로 시스템 개발과
“카카오게임즈는 다른 게임 회사에 비해 높은 여성 리더 비율을 가지고 있습니다. 흔히 말하는 유리 천장이 없기 때문입니다.”
카카오게임즈는 현재 전체 392명의 직원 중 35%인 138명이 여성이다. 여성 리더(팀장 이상)는 전체 리더 89명 중 26명으로 30%를 차지한다. 평균 직원 연령대는 30대 초·중반으로 기혼 직원이 절반 정도다.
신입사원을 채용할 때 지원자에게 면접비를 주는 기업은 3곳 중 1곳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 3일 취업포털 사람인에 따르면 358개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29.1%인 104개 기업이 신입사원 채용 시 면접비를 지급한다고 답했다. 지급 의사를 밝힌 기업의 1인당 기본 면접비는 평균 3만원이었다. 온라인상에는 “면접비 지급 의무화 안 하나요? 청년실업
녹십자는 지난달 29일 올 상반기에 채용한 신입직원과 회사 임원들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경기 용인시에 위치한 사단법인 ‘여럿이 함께’ 푸드뱅크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푸드뱅크는 기업 및 개인으로부터 식품을 기부 받아 결식 아동 및 독거 노인 등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전달하는 식품 나눔 제도다.
녹십자 신입사원과 허은철 사장을 비롯한
현대오일뱅크가 19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 직원과 가족 30여명을 봄나들이에 초대했다고 20일 밝혔다.
현대오일뱅크는 직영사업장에 장애인을 고용하기 시작한 2004년부터 해마다 봄나들이 행사를 해 왔다. 현재 총 21명의 정신지체 장애인을 직영주유소 세차도우미로 고용하고 있다. 이들은 대부분 10년 이상 장기 근속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동해를 일본해로 표기해 공분을 샀던 이케아 사태에도 불구하고 에르메스ㆍ샤넬ㆍ루이비통ㆍ프라다 등 이른바 4대 명품업체들은 아직도 동해를 일본해로 표기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독도 역시 ‘리앙쿠르 암초’로 표기해 국내 정서를 외면하고 있다.
9일 현재 에르메스, 샤넬, 프라다 홈페이지의 국내 매장찾기 지도에는 한글로 동해를 ‘일본해’로, 독도를 ‘리앙쿠
녹십자는 올해 하반기 신입사원과 회사 임원들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지난달 28일 경기 용인시 수지 소재 복지시설인 ‘성심원’에서 사랑의 김치 담그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녹십자 신입사원들과 임직원 100여명은 김치 담그기·환경미화·영유아 돌보기 등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신입사원 황원주씨는 “신입사원과 임직원이 봉사활동
조웅래 맥키스 회장이 젊은 대학생을 대상으로 벌이는 릴레이 초청 강연이 인기다. 지난달 배재대, 한남대 초청강연에 이어 11월에도 상명대, 단국대, 순천향대, 호서대 등 여러 대학교에서 초청강연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
조웅래 맥키스 회장은 평소 남들과 다른 생각으로 살아온 자신의 삶을 표현하는 ‘역발상’으로 많은 강연을 펼쳐오고 있다. 특히 젊은 대학생
취업 준비생 K씨는 “서류전형에서 떨어지는 것도 서러운데, (회사들은) 불합격 사실을 알려주지 않는 곳이 부지기수”라며 “결과를 기다리느라 시간 낭비할 때가 한두 번이 아니다”라고 열불을 냈다.
실제로 K씨처럼 서류전형을 실시한 회사 가운데 절반 이상은 불합격 통보를 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
기업 10곳 중 6곳은 채용시 불합격자에게 통보를 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이 기업 452개사를 대상으로 ‘불합격 통보 여부’를 조사한 결과, 58.6%가 ‘통보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기업에 따라 살펴보면, ‘중소기업’(60.3%), ‘중견기업’(48.2%), ‘대기업’(36.8%) 순으로 불합격 통보를 하지 않는다는 응답이
“언제나 답은 현장에 있습니다.”
윤주화 삼성에버랜드 사장은 6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에버랜드 패션부문 ‘2014년 우수매장 대표자 신년 교류회’에서 “언제나 답은 현장에 있다. 패션 트렌드의 변화는 고객의 마음 속에 있다”며 “소통경영을 강화하자”고 주문했다.
윤 사장은 “항상 작은 배려가 고객 감동의 시작이라는 점을 잊지 말라”며 “상품기획부터 소
◇ 당신과 나의 아이디어
이 책의 저자 김하나는 스스로를 ‘아이디어 수집가’라고 부른다. 저자는 SK텔레콤 현대생활백서, 네이버 세상의 모든 지식, 현대카드 등 무수한 광고 캠페인의 성공을 이끌어낸 카피라이터다. 창의성 압박에 시달리는 모든 독자들을 위해 진정한 창의성에 접근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휴일을 앞둔 어느 밤, 서울 종로구의 작은 술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