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사전예약·잔반 분석·저탄소 메뉴 도입 등 시행환경공단과 협업해 임직원 참여형 프로그램도 운영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이 지난해 단체급식 음식물 쓰레기 배출량을 전년 대비 100톤(t) 가량 감축했다.
6일 현대그린푸드에 따르면 회사가 지난해 자체 진행한 잔반 절감 활동 및 한국환경공단과 공동 진행한 ‘제로 웨이스트(Zero
KB증권은 지난 11일 산불 피해가 발생한 울진군을 찾아 긴급구호물품 지원 및 급식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KB증권 임직원들은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와 함께 급식 배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재난구호 급식차량’을 통해 울진 산불 피해 현장지휘본부를 찾아 산불 진화요원 및 자원봉사자들에게 1800인분의 중식과 석식을 제공했다. 임직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시대 늘어난 배달음식 증가로 1회용품 사용이 급증하면서 폐기물이 사회문제로 부각되자 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민간 배달플랫폼 ‘요기요’와 손잡고 1회용품 퇴출에 나선다.
서울시는 이달 중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배달앱 요기요 운영),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잇그린과 의 업무협약을 체결해 다회용기 활성화 사업을 추진한
한국광물자원공사는 26일 강원도 원주 본사에서 굿네이버스 강원본부와 푸드쉐어링 협약을 맺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광물공사는 굿네이버스가 진행하는 지역 내 식품빈곤가정 문제해결을 위한 푸드쉐어링 운영비 지원 등에 나선다.
식품빈곤가정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식품 구입이 어려운 가정으로 원주시 내에 약 5000명의 식품빈곤 고위험군 아동
이낙연 국무총리는 북한이 세계동물보건기구에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을 보고한 데 따라 현장 방역 점검에 나섰다.
이 총리는 1일 한강하구 접경지역인 인천 강화군의 양돈 농가와 군부대를 방문해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방역 현장을 점검했다. 이재욱 농림축산식품부 차관, 서호 통일부 차관, 박재민 국방부 차관, 박천규 환경부 차관 등 4개 관계부처 차관
bhc치킨이 어르신 2000여 명을 대상으로 급식 봉사를 진행했다.
bhc치킨은 지난 27일 청년봉사단인 ‘해바라기 봉사단&엔젤’ 2기가 서울노인복지센터를 찾아 2000여 명의 어르신들에게 배식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30일 밝혔다. 청년봉사단은 bhc치킨의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이달부터 10명으로 구성된 2기의 활동을 시작했다. 봉사단은 배식
새로운 정부에 대한 기대감이 커진다. 청와대 비서실의 인선과 정부조직개편안의 조각들 덕분이다. 사회혁신수석, 사회적경제비서관, 사회적경제정책관 등이 사회와 경제에 미칠 영향은 결코 작지 않을 것이다. 민간의 참여와 정부의 협치, 시민의 권리에 기반한 연대와 호혜성, 이런 것들이 우리의 삶을 살찌울 수 있을 것이라는 낙관적인 전망도 해본다.
이런 분위기
소비 중심으로 떠오른 ‘1인 가구’ 소비자들에게 청결과 편리함,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상품들이 주목받고 있다.
혼술(혼자 술 마시기), 혼밥(혼자 밥 먹기), 1코노미(1인ㆍEconomy) 등 1인 가구의 라이프스타일을 설명하는 신조어가 일상생활에서도 흔하게 사용될 만큼 우리 사회에서 1인 가구가 차지하는 비중이 높아지고 있다. 통계청이 실시한 ‘2
홍준표 경남도지사가 다음달 3일부터 도내 학교를 대상으로 무상급식 보조금 사용실태에 대한 감사를 벌이기로 했다. 이에 박종훈 경남도 교육감은 ‘월권행위’라며 즉각 반발에 나섰고, 홍 지사는 감사를 거부할 경우 내년 무상급식 보조금 예산 편성을 재검토하겠다고 맞서고 있다.
홍 지사는 27일 ‘한수진의 SBS 전망대’에 출연해 “한 해에 경남도에서 도교육청에
박건형이 헨리의 김치까지 먹어줬다.
23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이하 진짜사나이)' 신병교육대대에 간 멤버들의 모습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헨리는 식사 중 잔반을 남길 위기에 처했다. 앞에 앉은 전우에게 "김치 더 먹겠냐"라고 물었지만 도와주는 이가 없었다.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박건형은 헨리의 식판 위에 있던 김치를 집어들어
계란삶는기계
KBS2TV 드라마 '굿닥터'에 계란삶는기계가 등장하면서 제조회사 보만이 때아닌 주목을 받고 있다.
7일 방송된 굿닥터에서는 박시온(주원)과 차윤서(문채원)가 데이트를 하다 상품 증정 이벤트를 통해 계란삶는기계를 획득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방송이 끝나자마자 네티즌들은 극중 계란삶는기계를 유심히 관찰, 독일 가전업체인 '보만(BOMANN
IBK기업은행 배구단이 무료급식차량 ‘참! 좋은 사랑의 밥차’ 기증행사에 동참했다.
1일 기업은행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인천광역시 중구 자유공원에서 열린 행사에는 정환수 부행장(알토스배구단 단장)을 비롯해 IBK기업은행 알토스배구단, 인천시 관계자, 400여명의 독거노인 등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무료급식차량을 인천광역시 자원봉사센터에 기증했다.
이
대부분의 주부들은 장을 볼 때 ‘반값’, ‘하나 더’라는 제품을 보면 일단 사고 본다.
문제는 이처럼 싼 맛에 산 식료들을 끝까지 먹느냐 하면 그렇지 않다는 점이다. 결국 남은 음식들은 쓰레기통으로 직행.
이처럼 제품 값이 너무 싸면 결과적으로 버려지는 것이 더 많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데일리메일이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세계 2위 소비재업체
구내 식당의 남은 음식으로 끼니를 채우는 ‘상도동 꽃거지’가 나타났다.
4일 방송된 케이블 tvN ‘화성인 엑스파일’에서 무직자인 진정호씨는 서울 상도동 일대를 거주하며 학생들이 남긴 음식들을 아무 거리낌 없이 먹는 모습은 충격을 안겼다. 그는 잔반 처리 칸에 보관된 밥그릇을 꺼내 먹거나 식사를 마친 여학생들의 식판을 건네받아 먹는 방식으로 배를
“중국은 기술의 잔반처리기일뿐, 업계 강자는 역시 삼성전자다”
최근 산요전기의 백색가전 사업을 하이얼이 인수하는 등 중국 기업들의 인수·합병(M&A) 공세에 대해 일본이 내린 결론이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31일(현지시간) 중국의 M&A 공세에 경계감을 나타내면서도 일본 입장에서 진정한 경쟁 상대는 삼성이라고 결론지었다.
최근 중국 기업들은
추석을 앞두고 현대택배가 잠시 일손을 놓고 이틀간에 걸쳐 회사 전직원이 사회봉사활동에 돌입했다.
현대택배는 지난 30일과 31일 양일에 걸쳐 서울 종로구 경운동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쌀 및 생필품 등 후원품을 전달하고 5000여 어르신들에게 급식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일 밝혔다.
현대택배 본사 임직원 100여명은 이날 배식과 설거지, 잔반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