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24일 검찰 인사위 개최…중간간부 인사 논의서울중앙지검 1~4차장검사 공백 채울 전망
검찰 중간간부인 차·부장검사급 인사가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과 더불어민주당 돈봉투, 대선개입 여론조작 의혹 등 굵직한 사건 수사를 지휘하는 서울중앙지검 차장에 누가 배치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법무부는 이번 주
풍산화동양행은 국보로 승격된 ‘이순신 장검’을 최초로 담아낸 ‘충무공 이순신’ 기념 메달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기념 메달은 1594년 4월(선조 27) 임진왜란 당시 제작된 ‘국보 이순신 장검’의 430주년을 맞아, 충무공 탄신일(4월 28일)을 앞둔 이날부터 금융기관 및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선착순 예약 판매한다.
이번 ‘충무공 이순신’
민족 대명절이자 단비 같은 연휴가 찾아왔다. 올 설 연휴에도 지상파 방송들은 종합선물세트 같은 다채로운 특선 영화를 준비해 안방극장을 찾아온다. 특히 이번 명절 연휴에는 비교적 최신 개봉작들이 편성돼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데 연휴 내내 ‘집콕’을 택한 이들을 위한 특선영화들을 정리해봤다.
2월 9일…명절=액션X액션? 존윅의 마지막 승부
△히트맨 (S
‘유괴의 날’‘유괴범’ 김명준(윤계상)과 ‘천재소녀’ 최로희(유나)는 끝까지 살인 사건의 진실을 파헤칠 것을 예고했다..
ENA 수목드라마 ‘유괴의 날’이 종영까지 3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현재 문제 해결까지 남아있는 미스터리는 크게 네 가지이다. 첫 번째 미스터리는 서혜은(김신록)의 정체다. 극 초반 유괴 기획자로 등장했지만, 박철원(김상호)이 휘두른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국빈 방문을 계기로 선물을 주고받으며 친교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 부부는 국빈 선물로 소형 탁자를 전달했는데요. 백악관에 따르면 소형 탁자는 오래된 백악관 마호가니 나무로 만들었으며, 한국 전통 소반에서 영감을 받은 것이라고 합니다. 국빈 방문을 기념하는 황동 명판과 한국계 미국인 예술가가 종이로 만든
액션 종결자 존 윅이 돌아왔다. 12일 국내 개봉 즉시 박스오피스 1위로 우뚝 올라선 '존 윅 4'는 전설적인 킬러 존 윅(키아누 리브스)이 자신을 속박해온 국제적 연합조직 최고회의로부터 자유로워지기 위해 펼치는 극한 액션을 다룬다. 최고회의가 파견한 조직원과 자기 목숨에 걸린 거액의 포상금을 노리며 달려드는 각지의 추격자들을 괴물 같은 활약으로 모두 처치
장인이 보는 앞에서 아내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50대 남성에게 징역 20년이 확정됐다.
29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살인 등 혐의로 기소된 장 모 씨(49)에 대해 징역 20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 지었다.
1심 재판부는 “피고인과 피해자 사이에 어린 딸들이 있고 이 사건 범행 현장에 피해자 아버지가 있었다는 점에서 굉장히 끔찍하고 충격적인 사건”
"선제적 위기대응기구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금융안정계정’ 도입에 전력을 다하겠다."
유재훈 예금보험공사 신임 사장은 21일 서울 예금보험공사 본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유 신임 사장의 취임식은 임명 12일만에 열렸다. 노조는 그간 유 사장 임명에 반대하며 출근을 저지해왔다.
이날 유 사장은 "고물가에 따른 급격한 금리 인상으로 금
‘동남아 3대 마약왕’으로 불리던 마약 유통책 ‘사라 김(47)’이 17일 베트남 호찌민에서 검거된 가운데, 3년간 그를 추적해온 경찰이 검거 당시의 긴박했던 상황을 전했다.
전재형 경찰청 인터폴국제공조과 계장은 20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최근에 국내로 마약을 많이 밀반입한 사람을 한 3명 정도 특정을 했다. 그중에 정점에 있는
서울 서초구 법원종합청사 내 상주 중인 검찰 공판부가 7월 초 퇴거한다.
2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은 서울고등법원에 다음 달 5~6일 법원 청사 12층에 마련된 공판부 검사실을 이전하겠다는 의사를 표시했다. 이에 따라 다음 달 6일 이후 법원 내에 상주하는 검찰은 없게 된다.
현재 서울법원종합청사 서관 12층에는 검찰 공판부 사무실이 자리
장인이 보는 앞에서 아내를 장검으로 살해한 남편이 1심서 징역 20년을 선고받았다.
16일 서울남부지법 형사14부(김동현 부장판사)는 살인 및 총포·도검·화약류 등의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장모(50) 씨에게 징역 20년을 선고했다.
장씨는 지난해 9월 서울 강서구 화곡동의 한 빌라에서 장검으로 아내를 10회 이상 찌르고 베
검찰이 ‘골프장 내부거래 의혹’을 받는 미래에셋자산운용과 미래에셋생명보험을 약식기소했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공정거래조사부(고진원 부장검)는 24일 미래에셋자산운용‧생명보험을 독점규제및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약식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미래에셋자산과 미래에셋생명은 2015년 1월부터 2016년 12월까지 미래에셋그룹 내 미래에셋컨
‘옷소매 붉은 끝동’이 매회 자제 시청률을 갱신하고 있다.
18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7일 방송된 MBC ‘옷소매 붉은 끝동(이하 ‘옷소매’)' 11회는 전국 12.8%, 순간 최고 시청률 14.4%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올해 방영된 사극 중 최고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영조(이덕화 분)와 갈등을 빚으며
손혜원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아내인 김건희 씨의 성형 의혹을 또 제기했다.
손 전 의원은 13일 자신의 SNS에 “저는 그저 커진 눈동자가 신기했을 뿐”이라고 했다.
그는 지난 8일에도 김 씨의 과거와 현재 사진을 함께 올린 뒤 “얼굴이 변했다는 것은 이미 알고 있었지만 자세히 보니 눈동자가 엄청 커져있다”며 성형설을 제
대법, "하급자에게 '확찐자' 표현은 모욕죄“
하급 직원에게 ‘확찐자’라는 발언을 하는 것이 모욕죄에 해당한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습니다.
‘확찐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외부 활동을 하지 못해 급격하게 살이 찐 사람을 일컫는 표현입니다.
30일 대법원 2부(주심 조재연 대법관)는 모욕 혐의로 기소된 청주시 공무원 A씨의
이혼 소송 중이던 아내와 말다툼을 하다 장검으로 살해한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10일 오전 7시40분쯤 살인 혐의로 구속된 장모씨(49)를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검찰 송치 전 강서서 앞에선 장씨는 "왜 범행했는지", "사전에 범행을 계획했는지", "유족에게 할 말이 있는지" 등을 묻는
5·18 광주 민주화운동 당시 헬기 사격이 있었다는 증언을 부정하며, 고(故) 조비오 신부에 대한 사자명예훼손 혐의로 1심에서 유죄가 선고된 전두환 씨의 항소심 재판이 열리던 날 검찰청사에 침입해 수사관을 흉기로 찌른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10일 광주 동부경찰서는 전날 검찰 공무원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특수상해)로 A(48) 씨를 붙잡아
법무부가 25일 단행한 검찰 중간 간부급 인사에서 전국 최대 검찰청인 서울중앙지검의 지휘 라인이 박범계 법무부 장관 참모진으로 대거 꾸려졌다.
이번 인사에서 박철우 법무부 대변인이 중앙지검 2차장으로, 김태훈 검찰과장이 4차장으로 임명됐다. 추미애 전 장관 시절 법무부 정책기획단장을 지낸 진재선 서산지청장은 3차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이정수 법무부 검
한신공영은 울산 북구 효문동 율동 공공주택지구 일원에 선보이는 ‘율동지구 한신더휴’를 분양한다고 30일 밝혔다.
율동지구 한신더휴는 지상 최고 20층, 15개 동, 전용면적 84~99㎡ 총 1082가구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 △84㎡ 1020가구 △99㎡ 62가구다.
교통편으로는 동해선 태화강역을 이용해 경주·포항·부산 등 인근 지역으로 도달할 수
한신공영은 울산 율동 공공주택지구에서 ‘율동지구 한신더휴’ 아파트를 이달 분양한다고 5일 밝혔다.
이 단지는 울산 북구 율동 공공주택지구에 3개 단지(B1블록 239가구·B2블록 436가구‧C2블록 407가구) 총 1082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지하 3층~지상 20층, 15개 동, 전용면적 84~99㎡로 이뤄졌다. 전용면적별로는 전용 84㎡ 1020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