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션스 일레븐’ ‘에린 브로코비치’ 등으로 유명한 세계적인 영화감독 스티븐 소더버그가 내년 아카데미상 시상식 연출을 맡게 됐다.
8일(현지시간) CNN방송에 따르면 아카데미상 시상식을 주관하는 미국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는 이날 소더버그 감독과 영화 ‘장고: 분노의 추적자’ 제작자 스테이시 셰어, 그래미상 등 수많은 시상식 쇼를 제작한 제시 콜린스 등 트
3월 7일 OCN무비즈, OCN, OCN스릴즈, 씨네프, 스크린에서 방송되는 영화를 소개한다.
OCN무비즈에서는 7일 0시 '레드 스패로', 오전 3시 '비열한 거리', 오전 5시 '잃어버린 도시 Z', 오전 8시 '나 홀로 집에 2', 오전 10시 '나 홀로 집에 3', 낮 12시 '악의 연대기', 오후 2시 '해리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 오후
2월 13일부터 14일까지 채널CGV, OCN, 수퍼액션, 씨네프, 스크린에서 방송되는 영화를 소개한다.
채널CGV에서는 13일 낮 12시 '설국열차', 오후 2시 '아메리칸메이드', 오후 5시 '침묵', 오후 7시 '킹스맨: 시크릿에이전트', 오후 10시 '인셉션', 14일 0시 '콜미바이유어네임', 오전 3시 '뱀파이어와의 인터뷰', 오전
TV 주말의 영화… 채널cgvㆍOCN, 미션임파서블 시리즈ㆍ아저씨ㆍ사도·엑스맨 등
12월 3일(토요일), 4일(일요일) 채널cgvㆍOCN 이 제공하는 영화들입니다.
채널 CGV
12월 3일(토)
0:40 엑소더스: 신들과 왕들
3:00 12라운드
5:30 매드맥스2
7:30 압솔롬 탈출
10:00 취권
12:00 괴물의 아이
14:40 타운
22:
'2016 설 특선영화'
5일 간의 황금연휴가 시작되면서 설날 특선영화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6일 오후에는 영화 '명량(KBS2·22시35분)' '악의 연대기(tvN·21시 40분) '와호장룡(EBS·23시05분) 등 대작들이 각 채널에서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영화 전문 채널인 OCN은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에 이어 오후
제73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 감독상, 작품상 등 3관왕에 오르며 관심을 끈 영화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수입/배급 이십세기폭스코리아, 감독 알레한드로 G. 이냐리투)가 14일 개봉을 앞두고 예매율 1위로 흥행을 예고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레버넌트'는 12일 예매율 13.3%를 기록하며 12.7%의 '굿 다이
거장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이 10번째 작품을 마지막으로 은퇴를 선언한 가운데, 마지막 세 편 중 첫 번째 작품 ‘헤이트풀8’(The Hateful Eight, 수입/배급 누리픽쳐스)가 이전과는 다른 스노우 웨스턴 서스펜스라는 색다른 장르로 주목받고 있다.
‘헤이트풀8’은 비밀을 감춘 채 눈보라 속에 갇힌 8인 사이에서 누군가 벌인 독살을 시작으로 각자
영화 ‘장고:분노의 추적자’로 국내에 잘 알려진 배우 케리 워싱턴의 패션이 화제다.
그는 지난 2월 27일 미국 캘리포니아 주 베벌리힐즈에 위치한 베벌리힐즈 호텔에서 열린 제7회 에센스(ESSENCE) 할리우드 흑인여성 오찬(Black Women in Hollywood Luncheon)에 참석한 가운데 다즐링 블루(선명한 블루컬러) 색상이 돋보이는 캘빈
칸영화제에서 보석 도난에 이어 수류탄을 들고 총을 쏘는 무장괴한이 난입했다.
연합뉴스는 17일(현지시간) 프랑스 칸 시내 마르티네스 호텔 인근에 차려진 현지 ‘까날플러스’ 방송의 무대 세트 위로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이 두 발의 총을 쏘며 갑자기 들이닥쳤다고 보도했다.
당시 무대 위에는 영화 ‘장고: 분노의 추적자’로 아카데미 남우조연상을 받은 오스
매주 상영 중인 영화에 대한 한줄 감상평을 소개하는 코너. 독자들보다 일주일 먼저 영화를 본 이투데이 영화 담당 기자의 주관적이지만 솔직한 감상평과 별점을 통해 취향에 따른 독자들의 영화 선택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 (편집자 주)
△ 지.아이.조.2 ★★★☆☆
“스케일만큼 재미도 있었다면…”
△ 장고; 분노의 추적자 ★★★☆☆
“‘킬빌’ 좋아하세요?
3월 셋째주 목요일은 21일 총 10편의 영화가 개봉된다. 그 중 김민희 이민기 주연 멜로 영화 ‘연애의 온도’가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해외 명장의 작품 ‘장고;분노의 추적자’가 한국 영화 돌풍 기세를 꺾을 지 관심을 모은다.
‘장고;분노의 추적자’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첫 악역을 맡은 영화. 이 영화 홍보 차 지난 6일 내한한 디카프리오는 프리
“한국은 급성장 중인 영화 시장 중 한 곳이다”
지난해 영화 ‘맨인블랙3’ 홍보 차 내한했던 윌 스미스는 한국 영화 시장을 이렇게 평가했다. 윌 스미스를 비롯해 브레드피트, 이완 맥그리거 등 월드스타들의 방한 러시를 이룬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1월부터 3월까지 매달 할리우드 톱스타 및 스타 감독들의 한국 방문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전
‘장고: 분노의 추적자’ 홍보 차 내한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7일 오후 논현동 리츠칼튼 호텔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참석한 후 기자회견장을 나서고 있다.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장고: 분노의 추적자’는 아내를 구해야만 하는 남자 장고(제이미 폭스)와 목적을 위해 그를 돕는 닥터 킹(크리스토프 왈츠), 그리고 그의 표적이 된 악랄한 대부호 캔디(레오나르도
-첫 한국 방문이다. 평소 한국 영화에 관심이 있나?
▲박찬욱 감독에게 관심이 많다. ‘올드보이’는 내가 좋아하는 영화 중 하나다. 굉장히 혁명적인 영화 중 하나다. 마틴스콜세이지 감독이 나에게 ‘올드보이’를 권하면서 박찬욱 감독에 대해 천재라는 이야기를 했다.
-한국 팬들을 만난 기분은 어떤가?
▲물론 나는 불고기와 김치를 굉장히 좋아한다. 나는
할리우드 톱스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영화에 대한 무한 욕심을 드러냈다.
영화 ‘장고;분노의 추적자’ 홍보차 내한한 디카프리오는 7일 오후 서울 역삼동 리츠칼튼 호텔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언젠가는 걸작을 남기기 위해 최고의 감독, 최고의 사람들과 일하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그는 10대 때부터 20년 동안 연기를 해오면서 갖게된 배우로서의 철
‘장고: 분노의 추적자’ 홍보차 내한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7일 오후 역삼동 리츠칼튼 호텔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참석한 후 손을 흔들며 기자회견장을 나서고 있다.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장고: 분노의 추적자’는 아내를 구해야만 하는 남자 장고(제이미 폭스)와 목적을 위해 그를 돕는 닥터 킹(크리스토프 왈츠), 그리고 그의 표적이 된 악랄한 대부호 캔디(
할리우드 톱스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출연작 ‘장고;분노의 추적자(이하 장고)’ 미국 흥행의 이유로 쿠엔틴타란티노 감독을 꼽았다.
영화 ‘장고’ 홍보 차 내한한 디카프리오는 7일 오후 2시 서울 역삼동 리츠칼튼 호텔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영화의 흥행은 순전히 쿠엔틴타란티노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출연진도 좋았다. 내가 생각하기에 박스오피스 성적이
‘장고: 분노의 추적자’ 홍보차 내한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7일 오후 역삼동 리츠칼튼 호텔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참석해 취재진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장고: 분노의 추적자’는 아내를 구해야만 하는 남자 장고(제이미 폭스)와 목적을 위해 그를 돕는 닥터 킹(크리스토프 왈츠), 그리고 그의 표적이 된 악랄한 대부호 캔디(레오나
할리우드 톱스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항간의 은퇴설을 일축했다.
영화 ‘장고; 분노의 추적자’ 홍보 차 6일 내한한 디카프리오는 7일 오후 2시 서울 역삼동 리츠칼튼 호텔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은퇴설에 대해 묻는 질문에 “은퇴할 계획은 전혀 없다”고 일축한 뒤 “얼마 전에 독일에서 인터뷰를 하면서 2년 동안 3편의 영화에 연달아 출연했기 때문에 당분간
할리우드 톱스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한국과의 특별한 인연을 밝혔다.
지난 6일 영화 ‘장고;분노의 추적자’ 홍보 차 입국해 7일 오후 서울 역삼동 리츠칼튼 호텔에서 기자회견을 가진 디카프리오는 “나는 미국 LA에 있는 한국 동네에서 자랐기 때문에 한국 친구들이 많다”고 소개하며 “그래서 항상 한국이 궁금했다. 오늘 밤에 한국 팬들을 만나는데 기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