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나라가 친오빠와 다정하게 찍은 사진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장나라는 3월 자신의 트위터에 “신촌인 듯 신촌 아닌, 오빠랑 동물병원 갔다가 룰루랄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장나라는 친오빠 장성원과 함께 얼굴을 맞대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장나라는 화장을 하지 않은 수수한 얼굴이어서 눈길을 끈다.
장나라 친오빠 장성
MBC 수목드라마 ‘운명처럼 널 사랑해’ 속 장나라의 다채로운 가방 스타일링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장나라는 장혁과 ‘소나기’의 한 장면을 연출, ‘로코퀸’의 면모를 과시해 화제가 됐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페미닌 룩에 세련된 오피스 브리프케이스 스타일의 숄더백을 매치해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특히 장나라는 은은한 컬러감과 입체적인 패턴이
연기자 장나라가 단정하면서도 세련된 교사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KBS2 월화드라마 ‘학교 2013’에서 국어 교사 정인재 역을 맡은 장나라는 귀엽고 상큼한 미모를 자랑하면서도 극중 교사 역할에 알맞은 단정하고 내추럴한 스타일로 패션 센스를 과시하고 있다.
특히 지난 17일 방송에서는 편안한 팬츠에 셔츠와 스웨터를 레이어드한 뒤 시크한 분위기의 재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