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아이이노베이션은 국가신약개발사업단의 2024년 제2차 국가신약개발사업 과제 2건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국가신약개발사업은 국내 제약·바이오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국민건강 증진을 위해 국가가 신약개발 전주기 단계를 지원하는 범부처 연구·개발(R&D)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과제는 ‘신약 임상개발 임상2상 단계’와 '신약 기반 확충 연구
지아이이노베이션(GI Innovation)은 26일 임상 및 선도물질 단계 신약개발 과제 2건이 '2024년도 제2차 국가신약개발사업단(KDDF) 과제'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과제는 ‘신약 임상개발 임상2상 단계’와 '신약 기반 확충연구 선도물질 단계’등 2가지다. 임상2상 과제의 경우, 김승태 삼성서울병원 혈액종양내과 교수와 협력해 CD8
지아이이노베이션의 관계사 지아이셀은 튀르키예의 세포 치료제 개발 전문 바이오텍 TCT Health Technologies(TCT)와 자연살해(NK) 세포치료제 기술수출 의향서를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양사는 주요 계약이행각서(텀싯) 논의를 마친 상태로 내년 3월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하기로 협의했다.
이번 의향서에 따라 TCT는 터키 및 주변국(독
혁신형 제약기업 지아이이노베이션은 인공지능(AI) 성과 예측 솔루션 기업 아이디바인과 신약개발 차별화를 위한 AI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전날 서울 송파구 지아이이노베이션 본사에서 진행된 MOU 체결식에는 지아이이노베이션의 이병건 회장, 장명호 CSO, 홍준호 대표, 윤나리 전무와 아이디바인의 김송미 대표가 참석했다.
양
지아이이노베이션은 MSD와 면역항암제 내성 간암, 흑색종 및 신장암에서 GI-102와 면역항암제 키트루다®(성분명 펨브롤리주맙)의 병용 요법을 평가하기 위한 임상시험 협력 및 공급계약(CTCSA)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회사가 GI-101A에 이어 두번째로 MSD와 맺는 공동임상 협약이다.
이번 병용투여 2상 임상은 면역항암제 치료
지아이이노베이션이 비만치료제 개발을 본격화한다. 비만치료제 ‘GI-213’을 면역항암제 GI-101A, GI-102, 알레르기치료제 GI-301를 이을 차세대 주력 파이프라인으로 개발한다고 6일 밝혔다.
GI-213은 식욕억제 작용이 아닌 지방분해 촉진과 에너지 소비량 증가, 근육량 증가를 통해 체중 감소 효과를 나타내는 이중융합단백질로 구성돼 있다.
항체 신약 개발 플랫폼 기업 와이바이오로직스는 지아이이노베이션의 관계사 지아이셀과 함께 동종유래(allogeneic) CAR-NK를 이용한 항암 치료제 후보물질 개발을 위한 업무 제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력을 통해 와이바이오로직스의 항체 발굴 플랫폼 기술과 나노바디 라이브러리를 통해 항체를 발굴하고, 지아이셀의 CAR-N
지아이이노베이션이 면역항암제 ‘GI-101A’와 키트루다(성분명 펨브로리주맙) 병용 임상 1/2상 용량 증량 단계에서 3건의 부분관해를 확인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결과는 초기 췌장암과 10차 치료에 실패한 신장암, 4차 항암치료에 실패한 방광암 환자에서 나온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췌장암 환자는 미국 마운트 시나이 병원에서 치료받은 환자로
지아이이노베이션은 면역항암제 GI-101A‧GI-102에 대한 물질특허가 중국에서 등록됐다고 3일 밝혔다.
회사는 미국, 유럽, 일본에 이어 중국에서 GI-101A‧GI-102에 대한 물질특허 등록에 성공하며 글로벌 바이오의약품 시장의 주요 국가에서 독점권리를 확보하게 됐다. 특허권은 신약 개발 및 상업화에 있어 중요한 요소로, 특허권이 미치는 지역에
지아이이노베이션이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차세대 면역항암제 GI-102의 진행성 또는 전이성 육종에 대한 희귀의약품(ODD)지정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지아이이노베이션의 ODD지정은 GI-101의 메르켈 세포암에 이어 두 번째다. ODD는 희귀 질환 중 연간 유병률이 10만 명 미만인 난치성 질환을 목표하는 치료제에 대한 장려 제도다. 희귀
지아이이노베이션이 차세대 면역항암제 GI-102의 피하주사(SC) 제형 개발을 포함한 임상 1/2상을 위한 임상시험계획(IND) 변경을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신청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IND는 피하주사 단독요법 추가뿐 아니라 기존 정맥주사 제형의 화학 항암제 등 병용요법 임상 2상 추가에 따른 적응형 임상 설계 변경 건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지아이이노베이션(GI Innovation)은 8일 차세대 면역항암제 ‘GI-102’의 피하주사(SC) 제형을 포함한 임상1/2상을 위한 임상시험계획(IND) 변경을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신청했다고 밝혔다.
이번 IND는 피히주사 단독요법 추가 뿐 아니라, 기존 정맥주사(IV) 제형의 화학항암제 등 병용요법 임상2상 추가에 따른 적응형 임상설계 변경 건이다.
국내 신약개발 바이오기업 수장들이 잇따라 자사주를 매입하고 있다. 정기주주총회 시즌을 맞아 주주친화정책을 강화하는 한편 회사의 성장 가능성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내는 행보로 풀이된다.
1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아이이노베이션은 장명호 최고전략책임자(CSO)가 자사주 3만1000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취득단가는 1만2921원으
지아이이노베이션(GI Innovation) 창업자인 장명호 임상전략총괄(CSO)이 자사 주식 3만1000주를 장내매수했다고 18일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장 CSO는 지난 14일 약 4억원 규모의 지아이노베이션 주식을 장내 매수했으며 취득단가는 1만2921원이다. 이에 따라 장 CSO의 지분율은 기존 6.79%에서 6.86%로 늘어났다. 회사는 장 CS
지아이이노베이션은 창업자 장명호 CSO(임상전략 총괄)가 자사주 3만1000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장 CSO는 이달 14일 약 4억 원 규모의 자사주를 장내 매수했다. 취득단가는 1만2921원이다. 이에 따라 장 CSO의 지분율은 기존 6.79%에서 6.86%로 늘어난다.
회사 측은 이번 자사주 취득에 대해 “주주가치 제고 및 올해 회
지아이이노베이션은 알레르기 치료제 ‘GI-301’이 제25회 대한민국신약개발상(KNDA, Korea New Drug Award) 기술수출상을 받는다고 27일 밝혔다.
GI-301은 기존의 항 IgE 항체인 로슈-노바티스의 오말리주맙과 비교해 혈중 IgE 수치가 매우 높은(> 700 IU/mL) 환자군에서 △강력하고 지속적인 IgE 활성 억제 △ 알레르
지아이셀은 관계자 지아이이노베이션과 차세대 항암 병용요법의 안전성 및 유효성을 평가하기 위한 임상1/2a상 임상 시험 신청서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제출했다고 2일 밝혔다.
해당 임상 시험은 재발성/불응성 고형암 환자를 대상으로 지아이셀의 동종유래 NK세포치료제인 T.O.P. NK와 지아이이노베이션의 차세대 면역항암제인 GI-101A 병용요법의 안전성 및
마이크로바이옴 신약개발기업 지아이바이옴은 대한레이저피부모발학회 제45차 추계 학술대회에서 이너 뷰티를 위한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을 선보이고 항비만 신약 연구성과를 공개했다고 4일 밝혔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전날 열린 대한레이저피부모발학회는 미용성형 의료 분야의 국내 최대 규모 학회다. 2004년 창립 이후 현재 6000여 명의 의사
지아이이노베이션(GI Innovation)은 면역항암제 후보물질 ‘GI-101’, ‘GI-102’와 다양한 항암치료제의 병용요법에 대해 미국 특허가 등록됐다고 15일 밝혔다.
GI-101은 CD80과 IL-2의 융합단백질(CD80-IL2)이며, GI-102는 GI-101을 피하주사(SC) 제형으로 개발한 에셋이다.
이번 특허에서는 PARP 저해제, CDK
혁신신약개발기업 지아이이노베이션은 면역항암제 GI-101, GI-102와 다양한 항암치료제의 병용요법에 대한 미국 특허를 등록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특허는 글로벌 블록버스터 항암제인 PARP 억제제, CDK4/6 억제제, VEGFR 억제제 등에 광범위하게 등록됨으로써 다양한 항암제와의 병용요법에 대해 독점권리를 누릴 수 있게 됐다.
앞서 회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