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 한 조각을 훔친 죄로 19년간 감옥살이를 하고 나온 소설 속 '장발장'이 현실에 등장했다.
인천 남동경찰서는 1일 배고픈 어린 자식들에게 주기 위해 빵과 과자를 훔친 아버지 A(39)씨를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30일 오후 6시40분께 인천 남동구 노현동 홈플러스 매장에서 자신의 옷 주머니 속에 빵과 과자
솔로로 출격한 2PM 장우영이 팬들에게 ‘장빵’을 선물해 화제다.
20일 2PM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 장우영은 팬들을 위해 빵과 음료를 준비해 정성스레 포장하는 모습이 공개돼 팬들을 감동시켰다.
그는 자칭 ‘장빵(장우영 빵)’이라고 이름 붙인 빵과 자신의 사진을 붙인 ‘장우영 워터’(비타민 음료)를 준비했다. 오랜 시간 공들여 하나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