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2019년 '판매왕' 10명의 명단을 공개했다. 지난해 가장 많은 차를 판매한 직원은 장석길 당진지점 영업부장으로, 369대를 판매했다.
5일 현대차에 따르면 장 영업부장은 2000년 8월 입사 후 작년까지 누적 3336대를 팔았다.
장 영업부장은 “이번 성과는 당진지점 직원들이 함께 노력하고, 무엇보다도 고객들이 믿고 현대차
“고객에게 신뢰를 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새삼 되새길 수 있는 한 해였다."
지난해 현대자동차 영업부문에서 판매 신기록이 나왔다. 공주지점 임희성 영업부장이 10년 연속 판매 1위에 오른 것. 2001년에 입사한 그는 지난해 416대를 판매했고 누적판매 5508대를 기록했다. 그는 판매왕의 비결로 '고객 신뢰'를 꼽았다.
22일 현대
현대자동차는 충남 공주지점의 임희성 부장이 지난해 판매왕으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8년 연속 최다 판매직원에 오른 것이다.
2001년 8월에 입사한 임 부장은 지난해까지 누적 판매 4642대를 기록했다. 근무 기간으로 환산하면 매월 평균 25대 이상 판매한 셈이다.
임 부장은 “지난해 목표를 ‘초심으로 돌아가자’로 세우고 신입사원이란 생각으로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