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KITA)는 수출 환경 불확실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조직 개편과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18일 밝혔다.
무역협회는 이날 서울 강남구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서 이사회를 개최하고 내년 사업계획 및 예산을 의결했다. 이사회를 통해 협회는 수출 리스크 대응 및 해외시장 확장 등 내년도 중점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조직 운영체계를 확정하고
한국무역협회가 우리 스타트업이 스페인 바르셀로나를 교두보로 유럽에 진출할 수 있도록 돕는다.
한국무역협회는 3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바르셀로나와 ‘스타트업 테스트베드 시행 협력의향서’를 체결하고 국내 스타트업의 유럽 진출을 위해 지속 협력하기로 했다.
바르셀로나는 유럽 내 창업자들에게 인기 있는 혁신도시 2위에 오른 곳으로, 2021년 기준 바
한국무역협회가 지방 무역 현장을 찾아가 DX 관련 업무를 지원하는 ‘찾아가는 DX 카라반’ 행사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찾아가는 DX 카라반’은 무역협회, 한국산업지능화협회, 고려대 디지털 혁신추진단 등이 공동으로 디지털 전환(DX) 사각지대에 놓인 지방 무역 현장을 찾아가 DX 관련 정부 지원사업 안내 및 신규 비즈니스 모델 발굴 지원, DX
한국무역협회(무역협회)와 KDB산업은행이 공동 주최하는 스타트업 박람회 ‘넥스트라이즈 2022, 서울’이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16일 막을 열었다.
이날 개회식에는 이관섭 무역협회 부회장, 강석훈 산업은행 회장,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이승건 비바리퍼블리카 대표, 장세영 딥브레인ai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관섭 무역협회 부회장은 개회사에서 “
한국무역협회가 ‘2022 글로벌 스타트업 스텝업(Global Strarup step-up)’에 참가할 스타트업을 모집한다.
16일 협회에 따르면 2019년 ‘글로벌 스타트업 스쿨’로 시작한 이번 프로그램은 해외 진출을 목표로 한 국내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는 지원사업이다. 올해부터 ‘글로벌 스타트업 스텝업’으로 이름을 바꿔 시행한다.
모집 분야는 식
한국무역협회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25일부터 ‘2022 글로벌 기술실증(PoC) 개별 지원사업’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
양 기관은 이번 사업을 통해 해외 대기업 등과 기술실증 기회를 확보한 국내 스타트업과 중소기업 10곳을 대상으로 기업별 기술실증 비용 최대 1000만 원, 지식재산권 보호와 기술실증 컨설팅 등을 제공한다.
신청은 4월 25일부터 8
국내 우수 혁신 스타트업 7개사가 스페인 현지에서 기술 실증에 나선다.
9일 한국무역협회는 서울창업허브와 공동으로 스페인 현지에서 한국 우수 혁신 스타트업 7개사에 기술 실증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무역협회의 '바르셀로나 스마트시티 스타트업 해외 실증 테스트베드'사업에는 전자 가격표시 장치 △디토닉을 비롯해 인터랙티브 키오스크 기술을 지닌 △라젠
한국무역협회 무역아카데미가 기업의 디지털 전환(DX)을 지원하기 위해 ‘2021 DX Dive 특별과정’을 새로 개설하고 10월 12일부터 운영한다. 무역협회 최초로 메타버스 방식의 교육이 진행된다.
3주간 진행되는 본 과정에서는 디지털 전환의 기본개념, 로봇 업무자동화(RPA), 클라우드 보안, 데이터 기반 분석 및 마케팅 등 실무에 바로 적용 가능
한국무역협회는 최근 국제무역사 1급 자격시험 응시생이 급증하자 수험생의 수요를 반영해 5월 29일 특별 추가시험을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제48회 국제무역사 1급 자격 특별 추가시험은 이달 26일 오전 9시부터 5월 13일 오후 5시까지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온라인으로만 접수할 수 있다.
국제무역사 자격시험은 협회 무역아카데미가 무역업계 종사자와
미국 트럼프 신정부가 규제강화 및 국경세 등 보호주의 정책을 쏟아내고 있는 가운데 미국 주재 한국기업의 상당수가 향후 사업 추진에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한국무역협회는 뉴요지부가 미한국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실시한 트럼프 신정부 출범이 미국 주재 한국기업에 미치는 영향’ 설문조사 결과 응답기업의 72%가 트럼프 당선 이후 불확실성의 증대로 미국
한국무역협회는 카타르와 아랍에미리트연합에 ‘K-Youth Career Access to GCC’를 파견했다고 22일 밝혔다. 오는 26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파견은 3월 중동 정상외교 후속사업의 일환으로 한국-아랍소사이어티와 함께 국내 청년인력의 중동진출을 지원하고 현지 시장조사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파견단은 국내대학 중동·아랍어과 재학생뿐만 아니라
국내 중소기업들의 아시아 태평양 지역내 경쟁력이 지난해 3위에서 5위로 두 계단 하락했다.
국제특송회사 UPS가 30일 발표한 '아시아 비즈니스 모니터 2009(UPS Asia Business Monitor 2009, 이하 UPS ABM 2009)'에 따르면 아시아의 주요 12개국 중소기업 대표 12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조사에서 한국 중소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