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대가 4일 수정캠퍼스 행정관 회의실에서 한국여성경제인협회와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
여성 전문인력의 사회진출 활성화 및 여성경제인의 성공적인 기업경영을 위한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열린 이 자리에는 △성신여대 양보경 총장과 이성근 대외협력 부총장, 장선희 창업지원단장, 신동원 창업중점교수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정윤숙 회장과 이의준 부회
성신여자대학교가 2018년 스마트창작터 창업지원사업 최우수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성신여대는 전국 19개 주관기관 대상의 실적과 성과를 평가하는 자리에서 2017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표창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 주관기관으로 이름을 올렸다.
스마트창작터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창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창업 교육 및 사업화 지원 사업이다. 이번
국내 교수가 세계적 발레 콩쿠르에 심사위원으로 나선다.
장선희(54ㆍ사진) 세종대 무용과 교수는 세계 3대 발레 콩쿠르인 불가리아 바르나(Varna) 국제 발레 콩쿠르에 심사위원으로 초청됐다.
현재 국립발레단 운영위원과 한국무용학회 상임이사ㆍ부회장, 무용문화포럼 상임이사 등을 맡고 있는 그는 문예진흥원 지원작 '안녕하세요. 발레입니다'(1995)를 비롯
‘몸속에 흐르는 체육인의 피가 나를 필드로 불렀다.’
체육계에 몸담았던 스포츠인들이 자녀를 속속 골프선수로 키워내고 있다.
이 부모들은 뛰어난 실력으로 자신의 종목에서 유명세를 타고나면 명성과 부를 동시에 얻게 된다. 다른 직업군과 달리 스포츠인은 직업 생명이 그리 길지 않아 은퇴 후 지도자로 전향하거나 개인 사업에 뛰어드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가정을
건설공제조합이 12일 2009년도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조합에 따르면 이번 인사는 최근 건설업체 부실화에 따라 조합의 관리채권이 누증되는 추세가 지속될 것이란 기조하에 작년 11월부터 가동중인 위기대응계획에서 관리분야를 대폭 강화하고 조직을 안정시키는데 초점이 맞춰졌다.
특히 이번 인사에서는 조합 최초의 여성지점장(순천지점장 장선희)이 배출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