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모빌리티가 로보티즈와 업무협약을 맺고 카카오모빌리티 로봇 서비스 ‘브링(BRING)’을 통한 실외배송 추진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카카오모빌리티와 자율주행로봇 전문기업 로보티즈는 이날 서울 강서구의 로보티즈 본사에서 장성욱 카카오모빌리티 미래이동연구소장, 김병수 로보티즈 대표이사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플랫폼 기반 실내외 배송로
호반건설은 카카오모빌리티, 베어로보틱스와 함께 실내 배송 로봇 운영환경 표준화 및 로봇 기반 특화서비스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전날 서초구 호반파크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문갑 호반건설 경영부문 대표, 장성욱 카카오모빌리티 미래이동연구소장, 하정우 베어로보틱스 대표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사우디 SDAIA 청장, 판교 사옥 방문해 AI 및 모빌리티 기술 협력 방안 논의자율주행·로봇·UAM·디지털트윈 등 모빌리티 기술 확인…해외 적용 가능성 논의카카오와 카카오엔터프라이즈도 참석해 AI 기술 통한 혁신 사례 소개
카카오모빌리티가 사우디아라비아 데이터인공지능청(SDAIA, Saudi Data & AI Authority) 방문단이 판교 사옥을
카카오모빌리티는 로봇 배송 서비스 ‘브링(BRING)’을 공개하고, 자체 로봇 오픈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API) 플랫폼 ‘브링온(BRING-ON)’을 출시하며 로봇 배송 서비스 상용화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브링은 배송 로봇과 카카오모빌리티의 로봇 오픈 API 플랫폼 ‘브링온’이 결합된 상품으로 △식음료 배달 △사무실 내 우편 배달 △
카카오모빌리티는 라이드플럭스,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와 제주도 내 첨단과학기술단지 일대에서 '네모라이드'를 선보이고 지역 커뮤니티에 특화된 이동수단을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는 단지 내 근로자・대학생 등의 이동 수요는 높지만, 대중교통 서비스가 부족하고 자차비중이 높아 교통 체증이 심하고 주차공간이 부족한 것이 고질적인 문제로 꼽혀
유도 만능 줄기세포 기술 기반 스타트업 입셀은 장성욱 최고재무책임자(CFO)를 영입했다고 23일 밝혔다.
장성욱 신임 CFO는 서울대학교 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 경영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삼성생명 투자사업부, 미래에셋증권을 포함한 주요 증권사에서 세일즈&트레이딩 관련 주요 직책을 거쳤다. 투자 및 재무 관련 다양한 경험을 보유해 앞으로
카카오모빌리티가 LG전자와 협업을 통해 자사 사내 카페에서 로봇을 이용한 실내 배송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지난해 6월 LG전자와 ‘미래 모빌리티 분야 기술 협업 통한 서비스 공동 개발 및 모빌리티 생태계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실내·외 자율주행 로봇 배송 서비스 모델 발굴을 위한 협력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이번
카카오모빌리티가 특허청과 ‘자율주행 특허 경쟁력 확보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특허청이 국내외 자율주행 기술 현황 및 특허출원 동향에 대해 자율주행 기술 일선에 있는 기업과 정보를 교류함으로써 기업의 자율주행 관련 연구개발 사업 성과를 높이고, 원천・핵심 특허 확보를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윤병수
카카오모빌리티가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에 미래이동체 연구 및 디지털트윈 구축을 위한 연구소 ‘네모개러지(NEMO Garage)’를 개소했다고 16일 밝혔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자율주행 이동체 연구와 디지털트윈 구축에 필요한 하드웨어 연구 설비 및 인력을 네모개러지로 한 데 모아 ‘인하우스 팩토리'를 구축했다. 그동안 플랫폼 기술 개발에 주력해 온 것에서
오토노머스에이투지컨소시엄 6개사 협력…여객·물류 통합 모빌리티 서비스
카카오모빌리티가 대구에서 자율주행 모빌리티 서비스를 시작한다.
카카오모빌리티를 포함한 오토노머스에이투지컨소시엄 6개사는 여객ㆍ물류 통합형 ‘달구벌자율차’ 모빌리티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컨소시엄에는 카카오모빌리티 외에 오토노머스에이투지, 한국자동차연구원, KT, 현대
카카오모빌리티가 현대자동차와 함께 서울 강남지역에서 자율주행 시범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 9월 ‘자율주행 모빌리티 서비스 실증 협력 및 상용화를 위한 MOU’를 체결하고 자율주행 실증에 협력해왔다.
이번 서비스는 카카오모빌리티의 ‘카카오 T’ 플랫폼을 활용해 현대자동차가 자체 개발한 아이오닉5 ‘로보라이드’를 호출하고 이용할 수
현대차·기아, 카카오모빌리티와 로보라이드 확대 운영임직원 대상 운영…향후 일반인 대상, 서비스 지역 확대
현대자동차·기아가 자율주행 레벨4 기술 고도화에 속도를 낸다.
현대차·기아는 서울 강남 지역에서 운영 중인 자율주행 카헤일링 시범 서비스 ‘로보라이드’를 카카오모빌리티와 협력해 확대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시범 서비스는 현대차·기아가
카카오T 앱으로 호출하는 자율주행 택시의 시범 서비스가 시작된다.
카카오모빌리티는 현대자동차와 ‘자율주행 모빌리티 서비스 실증 및 상용화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자율주행 일상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자율주행, 정밀 지도(HD Map), 모니터링·관제 등 각 분야 역량을 보유한 기업들과의 협력 체계를 구축해 오고 있다
미래차 핵심 기술 가운데 하나인 '자율주행차 기술'의 국가 경쟁력 확대를 위해 산업 협의체가 출범했다.
한국자동차연구원과 한국교통안전공단은 13일 설립된 한국자율주행산업협회와 함께 서울 여의도에서 ‘자율주행 산업혁신 포럼’을 개최했다.
협회는 기업과 기업, 기업과 정부의 협력이 절실한 자율주행 산업의 국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출범했다. 그동안 산업 생
카카오모빌리티가 국내외 자율주행 기업과의 전방위적 협력을 통해 서비스 상용화 속도를 높이려는 방안을 모색한다.
카카오모빌리티는 6일 ‘KM 자율주행 얼라이언스 프로그램’을 출범한다고 밝혔다. 개별 자율주행 기술의 서비스화를 돕고, 이종 분야 간 협력을 촉진해 자율주행 기술의 상용화를 앞당기는 것이 목표다.
얼라이언스에는 자율주행 솔루션 개발기업 △오토
경기 시흥시 월곶동에서 이달 분양예정인 ‘시흥월곶역 블루밍 더마크’에 SK텔레콤의 스마트홈 IoT 서비스가 적용된다.
SK텔레콤은 지난달 15일, ‘시흥월곶역 블루밍 더마크’ 시행위탁사인 더마크와 스마트홈 사업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SK텔레콤 본사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공성호 SK텔레콤 홈사업유닛부 부장, 박준석 팀장, 장성욱
삼일회계법인은 26일 오전 파트너 총회를 열고 34명의 신임 파트너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영입된 신임 파트너는 여성 파트너 4명, 외국인 파트너 1명 등이 포함됐다.
또 다음달 1일부터 시행될 직제 개편 내용도 함께 발표했다. 삼일은 지금까지 대표, 부대표, 전무, 상무 등 수직적 직급체계로 운영되던 임원 조직을 ‘파트너’ 직급으로 일원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