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에서만 집중 호우로 16명이 안타까운 목숨을 잃었다.
15일 경북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기준 인명 피해 현황은 사망 16명, 실종 9명, 부상 2명으로 파악됐다. 인명 피해는 경북 예천에 집중됐다.
사망자는 예천군 효자면 4명·은풍면 1명·용문면 2명, 영주시 풍기읍 2명·장수면 2명, 문경시 1명, 봉화군에서 4명이, 실종자 9
사흘 연속 많은 비가 내리면서 전국 곳곳에서 크고 작은 사고가 발생하고 있다. 경상북도 영주에서는 2명이 토사에 매몰됐고 충청남도 청양군에서 토사에 매몰된 주부는 심정지 상태로 이송되기도 했다.
15일 영주시에 따르면 영주 장수면 갈산리에서 2명이 토사에 묻혀 영주시와 소방당국이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현재 영주에서는 34가구 54명이 대피한 상황이
후루루루루루룩
최근 유튜브나 TV 등 ‘먹방’ 콘텐츠에서 면 요리를 먹을 때 익숙하게 들리는 소리다. 많은 양의 면을 끊지 않고 한입에 흡입하듯 먹는 이 방법은 면치기라고 불린다. 먹방 콘텐츠에서 면치기는 잘 먹는 사람의 기본 요건으로 자리 잡았다.
“그걸 끊네”, “왜 소리 내서 안 드시냐” …면치기 강권에 비판 목소리
그간 면치기에 대해서 일부
경북 안동과 예천에서 발생한 산불로 축구장 357개 면적의 산림이 불에 타 소실됐다.
22일 경북도소방안전본부와 안동시·예천군에 따르면 전날 오후 발생한 안동과 예천에서 난 산불로 안동 200㏊(200만㎡), 예천 50㏊(50만㎡), 영주 5㏊(5만㎡) 등 산림 약 255㏊가 소실됐다. 축구장 1개 면적을 7140㎡로 계산했을 때 축구장 357개 면적에
12일 오후 경북 영주시 태양광발전소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56분께 경북 영주시 장수면 한 태양광발전소에서 화재가 발생해 시설 대부분을 태우고 1시간여 만에 꺼졌다.
영주 태양광발전소에서 화재가 났다는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소방차 8대와 소방관 25명을 투입해 1시간여 만인 오후 5시 10분께 진화를 완료
'생활의 달인' 이색 면요리의 달인이 어디서도 찾아보기 힘든 면 요리를 소개했다.
4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특별한 면요리의 달인 이배명(50·경력 15년)씨의 모습이 그려진다.
일반적으로 면요리 하면 짜장면, 짬뽕 등의 중국음식이나 칼국수, 냉면 등의 일반적인 면요리를 생각하기 마련이다. 그러나 작지만 내공이 깃든 맛으로 부산을 평정한
구제역 발생이 27일로 한달을 맞이한 가운데 경북과 강원에서 또다시 의심신고가 들어와 방역당국의 애간장을 태우고 있다.
27일 농림수산식품부는 경북 성주군 선남면 신부리, 강원 춘천시 동면 상걸리, 강원 홍천군 홍천읍 장전평 2리의 한우 농가와 경북 영주시 장수면 갈산리의 돼지 농가에서 침흘림 등의 구제역 의심 증세를 보여 신고를 받고 정밀검사 중이라
삼양식품이 기존의 기능성 라면인 ‘장수면’ 제품의 패키지를 리뉴얼해 23일 판매한다.
이번에 리뉴얼 된 장수면은 다소 무거워 보였던 기존의 패키지 디자인을 무광 재질의 밝고 자연 친화적인 느낌이 연상되는 자주색을 사용해 고객과의 친근함을 높였다.
또한 고딕계열의 기존 서체는 전통적이며 자연스러운 캘리그래피(손글씨)로 교체해 ‘장수’의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