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남규 한화생명 부회장이 4연임에 성공하면서 생보업계 최장수 최고경영자(CEO)가 됐다.
한화생명은 26일 2018년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차남규 부회장에 대한 사내이사 선임안을 승인했다.
지난 2011년부터 대표이사를 맡아온 차 부회장은 이번 연임으로 2020년까지 한화생명을 이끌게 됐다. 또 4연임을 확정한 김정남 DB손해보험 사장과 함께
‘11연임’. 유상호 한국투자증권 사장이 증권업계 최고경영자(CEO) 역사에 한 획을 그었다. 작년 증시 호황에 따른 뛰어난 실적을 거둔 것은 물론, 단기금융업(발행어음) 업무 인가까지 겹경사를 맞은 덕분이다. 이밖에도 KB증권, 대신증권, 하나금융투자, 교보증권 등 임기 만료를 앞뒀던 증권사 CEO들도 연임이 줄줄이 확정됐다.
◇단명 CEO 이제 옛
국내 증권업 CEO들의 평균 임기가 2.5년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 초대형 투자은행(IB)이 출범하는 등 전문화를 위한 역량이 중요시되고 있는 상황에서 장기 비전을 수행할 수 있는 충분한 재임기간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CEO가 2~3년마다 교체되는 환경에서는 일관성 있는 경영전략 수립이 불가능하다는 것.
자본시장연구원은 71개 국내 증권사
제약·바이오 업계도 정기 주주총회 시즌이 시작됐다. 주요 상장사들은 이번 주총에 임기가 만료되는 전문경영인 출신 최고경영자(CEO)의 재선임 안건을 상정했다. 대부분은 ‘변화’ 대신 안정을 택하며 ‘CEO 연임’으로 가닥을 잡았다. 다만 상위 제약사 중에는 대웅제약이 12년 만에 수장 교체가 이뤄질 것으로 관측된다.
13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제약·바이
김해준 교보증권 사장의 연임이 사실상 확정됐다. 재선임이 결정되면 2008년 이후 다섯 번째 연임이다.
교보증권은 이달 22일 이사회를 열고 김해준 현 대표이사를 사내이사 단독 후보로 추천했다. 김 사장의 재선임은 내달 22일 열리는 정기주주총회에서 결정된다. 임기는 2년이다.
김 사장은 대우증권 자산관리영업본부장과 교보증권 기업금융 총괄
장수 CEO(최고경영자)가 지휘하는 증권사들이 수익성도 월등히 좋았다. 이들 증권사는 지난해 순이익 증가율이 평균 50% 이상을 기록했으며, 대표적인 수익성 지표인 자기자본수익률(ROE: 순이익/자기자본)도 10% 안팎의 높은 성과를 보인 것으로 조사됐다. 업계가 거론하는 ‘중장기 비전을 위한 CEO 임기 연장’에 대한 주장이 어느 정도 수치로 입증된 셈이
국내 주요 증권사 최고경영자(CEO)들의 연임 여부가 속속 결정되고 있는 가운데, 아직 거취가 드러나지 않은 이들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통상 CEO의 임기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요소는 실적이다. 하지만, 지난해 실적이 대부분 사상 최대급을 기록하다 보니, 올해는 실적보다는 대내외적 변수가 연임 여부를 좌우할 것으로 관측된다.
8일 금융
제약·바이오 산업의 성장세가 두드러지면서 ‘매출 1조 원’ 달성을 목표로 내건 제약사들이 늘고 있다. 올해 제약업계는 다수의 전문경영인의 임기가 만료되는 가운데 내실 있고 안정적인 성장을 통해 ‘매출 1조 클럽’에 입성하기 위해 최고경영자(CEO)들의 향후 거취와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16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2016년 매출액 기준 상위제약사 1
제4대 한국투자협회장 선거에서 권용원(57) 키움증권 사장, 손복조(67) 토러스투자증권 회장, 황성호(65) 전 우리투자증권 사장이 최종후보로 선정됐다.
한국금융투자협회 후보추천위원회는 12일 오후 최종후보로 3인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5명으로 구성된 회장후보추천위원회는 서류 심사와 면접을 통해 이날 최종 후보를 선정했다. 황영기 현 금투협회장
현대자동차그룹의 사장단 인사가 단행되며 계열사인 현대건설도 7년여 만에 새로운 사장을 맞게 됐다.
5일 현대건설은 대표이사 사장으로 박동욱 재경본부장(부사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박 신임 사장은 1988년 현대건설로 입사했으며 1999년 현대자동차로 옮겨 재경사업본부장까지 지낸 후 2011년 다시 현대건설로 돌아와 재경본부장(부사장) 등을 거쳤다.
차기 금융투자협회장 선거에 증권업계 전·현직 최고경영자(CEO) 4명이 출사표를 던졌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4일 오후 6시 ‘제4대 금융투자협회장 후보자’공모를 마감한 결과, △정회동 전 KB투자증권 사장(62) △권용원 키움증권 사장(57) △황성호 전 우리투자증권 사장(65) △손복조 토러스투자증권 회장(67) 등 4명이 차기 금투협회장에 도
SK그룹이 2018년도 임원인사와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예상대로 올해 사장단 인사는 소폭에 그쳤지만, ‘성과 있는 곳에 보상이 있다’는 성과주의 인사 원칙에 따라 사상 최고 실적 달성이 예상되는 SK하이닉스, SK이노베이션 등에선 우수 인재가 대거 발탁됐다.
특히 30대 인재를 임원으로 조기 발탁하는 등 젊고 유능한 인재를 경영 전면에 배치하며
SK그룹의 사장단·임원 인사가 내달 초·중순경 이뤄질 전망이다. 지난해 대규모 인사가 이뤄진 터라 지각변동이 크진 않겠지만, 지난해부터 50대 최고경영자(CEO)를 대거 선임하며 ‘세대 교체’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고 성과주의에 기반한 신상필벌식 인사가 이뤄질 수 있어 장수 CEO들의 거취가 주목된다.
28일 SK그룹에 따르면 연말 사장단
미국에서 최고경영자(CEO)가 해임됐다는 뉴스는 더는 뉴스가 아니다. 행동주의 주주들과 이사회의 입김이 그 어느 때보다 세져 미국의 CEO들이 그 어느 때보다 자신의 자리를 지키는 데 위태로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5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지난 한 달 동안만 제너럴일렉트릭(GE) 우버 월풀 버팔로와일드윙스 페리고 판도라미디
“매일 평가 받는 증권업계에서 10년 연속 재신임을 받은 것에 대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낍니다. 임직원 모두 힘을 합쳐 회사가 큰 성장을 해 온 결과라 생각합니다.”
CEO(최고경영자)의 임기를 ‘파리목숨’에 비유하기도 하는 증권가에서 10번째 연임이라는 초유의 기록을 세운 뒤 유상호 한국투자증권 사장이 밝힌 소감이다.
한국투자증권은 23일 주주총회에서
“키움의 강점은 온라인에만 있는 것이 아니다.”
지난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키움증권 본사에서 만난 권용원 키움증권 사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여유있는 표정을 잃지 않았다. 여의도 증권가의 대표적 장수 CEO이기도 한 그는 증권사 초대형화 물결 속에서도 키움만이 가진 차별점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흔히 키움증권하면 ‘온라인 강자’란 수식어가 떠오른
네이버의 창업주인 이해진 의장이 의장직을 내려놓고 유럽과 북미 시장 개척에 매진한다. 이와 함께 네이버의 수장은 7년 만에 김상헌 대표에서 한성숙 신임 대표로 변경된다.
네이버는 김상헌 대표가 연임하는 대신 글로벌 서비스 개발을 추진할 새 CEO에게 바통을 넘긴다고 20일 밝혔다. 새 CEO는 인터넷 산업 초반부터 업계 전문가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한
IB사업부문 실적 호조로 작년최대 순익 뛰어넘을 전망
올해 창립 67주년을 맞이한 교보증권은 대한민국 증권업계 1호 증권사를 넘어 최고의 증권사로 거듭나고 있다.
교보증권은 시장의 리더가 된다는 목표 아래 지난 4월 ‘비전 2020’을 선포했다. 비전 2020은 △수익구조 다변화 및 안정화 △비즈니스 경쟁력 강화 △고객 니즈선도 금융솔루션제공 △효율
JP모간자산운용이 한국 진출 9년 만에 신임 최고경영자(CEO)를 선임해 이목을 모은다.
2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JP모간운용은 최근 이사회와 관련 주주총회를 열고 신임 대표에 박정연 JP모간운용 홍콩 아시아태평양 상품전략헤드(사진)를 선임했다.
이번 인사는 2007년 JP모간운용 한국법인 출범때부터 9년 간 회사를 경영 해 온 차승훈 대표가 6
‘로이드 블랭크페인(Lloyd Blankfein)’, ‘제이미 다이먼 (Jamie Dimon)’, ‘제임스 고먼(James Gorman)’. 뉴스의 경제면을 통해 한 번쯤은 접해봤을 법한 이름이다.
이들에게는 공통점이 있다. 하나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금융투자회사의 경영자라는 것, 다른 하나는 정부와 감독당국을 향해 거침없이 쓴소리를 한다는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