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을 맞는 삼성맨들의 심경은 복잡하다.
그룹이 최근 컨트롤타워를 복원시키겠다고 발표하고, 이학수·김인주 등 과거 삼성그룹의 핵심 참모역할을 맡았던 구조조정본부 인사들이 모두 계열사 고문으로 물러나는 등 세대교체가 현실화됐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삼성그룹 주요 계열사 대표이사들도 연말 인사에서 대폭 물갈이가 될 것인 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삼진제약은 2010년 정기 주주총회를 열어 임기가 만료되는 대표이사 사장 및 사외이사 재선임과 함께 2010년 초일류 제약사로서의 도약을 결의했다.
삼진제약은 19일 본사 강당에서 열린 42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임기가 만료되는 이성우 현 사장을 향후 3년간 회사를 이끌 수장으로 재선임하고 역시 임기가 만료되는 최영욱 중앙대학교 약학대 교수를 사외이사
대기업들의 정기 임원인사 시즌이 왔다.
지난해 대기업 인사가 불확실한 경기 전망속에서 현상 유지를 위해 과감한 개편보다는 관리 중심의 장수 CEO들이 지속성을 갖고 이끌어 왔다면 올해 인사는 경영 환경이 급변하면서 승자 독식한 대기업들이 공격적으로 바뀌면서 대대적인 개편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신세계가 3세 오너 경영시대를 열면서 연말 재계 인사
-지난 인사 변동폭 적어...LG통신 3사 합병 등 대대적 개편도 전망
지난해 주요 계열사들의 CEO 전원을 유임시킨 LG그룹이 정기인사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거래소에 상장된 LG그룹 계열사들이 올 한해 대체적으로 견조한 실적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거래소에 상장된 LG그룹 계열사들은 총 14개사로, 매출과 영업이익, 순이익 등 전 부문에
연말이 다가옴에 따라 각 그룹사별 경영진들에 대한 인사이동에 대해 재계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재계 2위인 현대자동차그룹 역시 연말께 인사이동이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현대차, 기아차, 현대제철, 글로비스, 현대모비스, 현대하이스코, BNG스틸, HMC투자증권 등 총 8개의 상장 계열사를 두고 있다.
대부분의 계
-대부분 계열사 경기부진에도 실적·주가 선방...에스원만 부진
삼성그룹의 주력 계열사인 삼성전자가 올해로 창립 40주년을 맞는 가운데, 올초 사상 최대 규모의 인사이동을 단행했던 삼성그룹이 빠르면 올 연말 정기인사를 실시할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깊어지고 있다.
이에 삼성이 과거부터 성과에 따른 인사 이동을 단행했던 만큼, 국내 증시에 상장된 삼
현대해상, LIG손보, 흥국생명 등 일부 보험사 CEO들이 교체 된 후 임기만료를 앞두고 있는 다른 보험사 CEO중 상당수는 자리를 지킬 전망이다.
26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올해 임기가 만료되는 보험사 수장들은 김순환 동부화재 사장, 이준호 대한화재 사장, 김태언 제일화재 영업파트 대표, 박종원 코리안리 사장, 정기홍 서울보증 사장 등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