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선 베트남 한국상공인연합회장이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으로 위촉됐다. 홍 회장은 앞으로 베트남에 진출하는 우리 기업에 대한 자문을 비롯해 수준 높은 브랜드 리더 양성을 이어갈 계획이다.
9일 한국소비자포럼은 우리 기업과 브랜드의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한-베트남 양국의 인재를 양성히기 위해 주베트남 한국상공인연합회(이하 코참 베트남) 홍선 회장을
중소기업이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아세안)에 진출하기는 말처럼 쉽지 않다. 정보력과 용기, 결단력이 필요한 일이다. 지금보다 투자 환경이 더 척박했을 1994년이라면 더욱 그렇다. 그런데 당시 베트남에 건설 부문에서 최초로 100% 외국인 건설투자법인을 설립한 한국인이 있다. 바로 KSA홀딩스의 장순봉 회장이다. 19일(현지시간)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산업통상자원부는 박근혜 대통령의 라오스 방문에 동행할 경제사절단 명단을 1일 발표했다.
산업부에 따르면 이번 사절단은 라오스 최초의 정상수행 경제사절단이다. 대기업 12개, 중소ㆍ중견 50개(참가기업의 81%), 공공기관ㆍ단체 19개 등 총 81개사 82명으로 구성됐다.
업종별로 기계장비ㆍ자재 13개, 소비재‧유통 11개, ITㆍ보안 6개, 전기‧전자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