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직원 폭행 등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제일약품과 진안군 장애인복지관에 대해 특별감독을 벌인 결과 직장 내 괴롭힘 또는 성희롱을 당한 직원들이 적지 않아 조직문화 개선이 시급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와 함께 임금체불 등 노동관계법 위반 행위들도 다수 적발됐다.
고용노동부는 11일 최근 제일약품과 진안군 장애인복지관을 대상으로 벌인 특별감독 결과를 발
한양은 올해도 전 임직원이 나서 연말 맞이 사회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9일 밝혔다.
허은 경영지원본부장을 비롯한 한양 임직원 50여 명은 지난 25일 인천시 남구 숭의동 일대 독거노인과 영세가정에 연탄 3000장을 각 가정에 직접 배달하고 쌀과 라면 등의 생활필수품을 지원했다.
이보다 앞서 지난 18일에는 30여명의 한양 임직원들이 750Kg의 김장
세아상역은 실로암 시각장애복지관이 주최하는 ‘저소득중증시각장애인 후원을 위한 사랑나눔 바자회’에 1500만원 규모의 의류를 후원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지하철 봉천역 4번 출구 인근에서 열릴 예정인 사랑나눔바자회는 저소득층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생필품 마련을 위해 대규모로 진행된다. 세아상역은 매년 바자회에 의류들을 꾸준히 기부해왔다.
이번 의류 기
세아상역은 지난 5일 서울 관악구 소재 실로암시각장애복지관에서 주최하는 사랑나눔 바자회에 1000만원 규모의 의류 400여점을 후원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바자회는 저소득 중증 시각장애인의 생필품 지원과 주거환경 개선사업 기금 마련을 위해 연 2회 개최되는 행사다. 의류, 생활용품, 도서, 식품, 화장품 등의 다양한 상품군들이 판매됐다.
세아상역은
메리츠화재는 서울시 강남구 개포동에 위치한 하상장애인복지관에서 김장김치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남재호 메리츠화재 사장, 이정일 노조 위원장을 비롯해 임직원 30여명과 지역주민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 소외이웃과 함께 나눌 김장김치를 담그고, 개포동 일대의 소외이웃 200가정을 방문하여 직접 전달했다.
또 메리츠화재
제일모직(리조트·건설부문)이 어려운 이웃 17세대에게 새 집을 헌정했다.
제일모직은 이달 30일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용인지역 어려운 이웃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희망의 집 고치기, 에버하우스’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용인 처인장애복지관에서 열린 ‘에버하우스 헌정식’에는 김봉영 제일모직 사장과 허진옥 전무(건설사업부장), 정찬범 전무(인사지원팀장),
남재호 메리츠화재 사장이 장애인 무료급식 봉사에 나섰다.
메리츠화재는 지난 8일 남재호 사장과 이정일 노조위원장, 윤덕제 인사총무본부 본부장이 서울 개포동 하상장애인복지관에서 350명 장애인들의 무료급식 배식을 도왔다고 9일 밝혔다.
장애인지원 사업은 메리츠화재의 주된 나눔 경영의 하나로, 2010년부터 하상장애복지관과 자매결연을 맺어 지속적으로
삼성전자와 삼성복지재단은 14일 서울 삼성아동교육문화센터에서 전국 27개 사회복지 기관을 대상으로 사회복지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지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차흥봉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회장, 조흥식 한국사회복지학회 회장, 김은선 삼성복지재단 총괄 부사장 등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됐다.
삼성의 사회복지 프로그램 지원 사업은 전국 사회복지
새누리당을 나와 무소속으로 4·11 총선에 나선 정미경 후보의 31일 유세 차량은 택시다. 외치기만 하는 선거전이 아닌 지역 주민에게 찾아가 눈높이를 맞췄다. 같은 날 경쟁 상대인 배은희 새누리당 후보가 이규택 경기도 선대위원장의 지원을 받아 유세를 펼치는 것과 다른 모습이다.
정 후보는 택시 안에서“지역민과의 약속으로 계파 정치를 하지 않았더니 공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