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돌봄아동ㆍ청소년 1111가구 선정저소득 가정에 건강식 도시락 주 1회 지원격월로 지역기관 유선ㆍ대면 멘토링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가족돌봄아동ㆍ청소년이 조금이나마 돌봄의 부담을 덜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하나금융이 또 하나의 든든한 가족이 되어주겠다"고 말했다.
13일 하나금융에 따르면 함 회장은 전날 수도권 소재 가족돌봄아동의 가정을
시, 가정위탁아동 보호제도 지원 강화양육보조금 10% 인상 등 내용 담겨
서울시가 부모의 사망, 질병, 학대 등으로 보호가 필요한 아동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일반 가정에서 일정 기간 보호‧양육하는 제도인 ’가정위탁아동 보호제도‘의 지원을 강화한다고 5일 밝혔다.
’가정위탁아동 보호제도‘는 원가정에서 양육할 수 없는 아동을 원가정
카카오 창업자인 김범수 경영쇄신위원장의 개인 누적 기부가 1000억 원을 돌파했다.
27일 공익법인 브라이언임팩트 홈페이지에 따르면 김 위원장의 총 기부액은 1010억 원에 이른다.
김 위원장은 14일 카카오 주식 20만 주를 브라이언임팩트에 기부하며 기부금 1000억 원을 넘겼다.
김 위원장은 지난해 12월 19일 카카오 주식 10만 주를 브라이언임
서울 노원구가 올해부터 장거리 대형병원으로의 운행을 포함해 ‘노원 아이편한택시’ 사업을 확대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아이편한택시는 노원구 거주 36개월 이하 영유아, 난임 부부가 병·의원 및 육아시설 방문 시 전용 차량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구가 출자해 설립한 노원어르신행복주식회사의 전담 기사들이 전용 차량을 운행하며, 영유아를 위한 카시트도 탑재
부모가 모두 육아휴직을 사용하면 1인당 육아휴직 기간이 최대 1년 6개월로 연장된다. 또 11주 이내 임신 초기 유산·사산휴가가 5일에서 10일로 확대된다.
고용노동부는 11일 국무회의에서 ‘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 지원에 관한 법률’. ‘고용보험법’, ‘근로기준법’ 시행령 개정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시행령 개정은 지난해 10월 22일 이른
'사무장 병원' 난립하면서건보 급여·실손보험금 누수복지부, 불법 의심 4곳 우선 적발기획 조사 지속…보험금 분쟁 줄 듯
의사 면허만 빌린 아동발달센터를 통해 건강보험 급여를 챙긴 의심 병원들이 적발되면서, 정부와 보험업계가 기획조사에 나서기로 했다. 이를 통해 '사무장병원'이 정리되면 발달지연 관련 실손보험금 지급 분쟁도 잦아들 전망이다.
2일 보험연
KB자산운용은 21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밀알복지재단과 저소득층 예비 초등학생 책가방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김영성 KB자산운용 대표이사와 정형석 밀알복지재단 상임대표가 참석한 이번 협약식은 초등학교 입학 예정 저소득 가정 아동에 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희망을 전달한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저소득층 초등학생 대상 책가방 지원
10일 고용노동부는 ‘2025년 주요 업무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고용부는 올해 수출 악화, 더딘 내수 회복 등으로 기업의 고용 여력이 감소할 것으로 보았다. 게다가 경기위축에 따른 고용 조정 우려와 임금체계 논란 등으로 노사관계의 불확실성이 커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청년층은 눈높이에 맞는 일자리가 부족하고, 중장년층은 2차 베이비부머의 본격
서울 중랑구가 20일 장애아동을 위해 특별히 운영되는 중랑구 어린이 눈썰매장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평소 눈썰매장 이용이 어려운 장애아동들에게 겨울 레포츠 체험과 건강한 여가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중랑구 어린이 눈썰매장 휴장일을 활용한 이번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입장료는 무료이나 일부 놀이시설은
서울 영등포구가 18일 공유주방 ‘함께쿡쿡’(영등포동 자치회관 내 위치)에서 설 명절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자 ‘만두빚기 봉사’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봉사는 새해 첫 ‘자원봉사 데이(Day)’ 활동이다. 최호권 구청장을 비롯해 구청 직원, 영등포구 자원봉사연합회 회원, 1인 가구 청년 등 30여 명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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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마다 노인 대상 교육과 모임 활동이 한창이다. 5명이 모이면 1명은 65세 이상 노인인 ‘초고령 사회’에 진입하면서 노인을 위한 프로그램은 앞으로 더욱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노인의 일상에 활력을 제공하는 요소가 많은 것은 좋지만, 이제는 섬세함을 고민해야 할 때라는 조언이 나온다.
본지는 최근 서울 광진구 국립정신건강센터 내 지하 1층에 운영
올해부터 저소득 중증장애인에 대한 장애인연금 급여액이 월 최대 43만2510원으로 오른다.
보건복지부는 지난해 전국 소비자물가지수 변동률을 반영해 올해 장애인연금 기초급여액을 지난해 대비 7700원 인상한 34만2510원으로 결정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기초급여액 인상으로 장애인연금을 받는 중증장애인은 1월 급여 지급일인 20일부터 기초급여액 34
내년 공무원 보수가 전년 대비 3% 인상된다. 상대적으로 처우가 열악한 7~9급 공무원 보수의 인상 폭은 더 크며, 9급 초임 공무원의 연봉은 전년 대비 6.6% 올라 처음으로 월 봉급액이 200만 원을 넘게 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3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2025년 공무원 보수·수당 등에 관한 규정’ 개정안이 의결됐다.
인사혁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장애인의 가전제품 접근성을 강화하기 위해 서비스와 교육을 확대하고 나섰다.
삼성전자는 인공지능(AI) 기반 시각보조앱 ‘설리번 플러스’에 삼성전자 가전제품에 부착된 QR 코드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돕는 ‘가전 QR 모드’를 새롭게 추가했다고 29일 밝혔다.
스타트업 투아트(TUAT)가 제작한 설리번 플러스는 이미지를 묘사하거나
국내 출생아 수가 계속 줄어들고 있지만 아동의 발달지연 치료비 관련 실손의료보험 손해액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기 개입이 필요한 치료인 만큼 공적 보장제도의 지원을 확대하고 치료서비스의 투명성을 높여야한다는 지적이다.
8일 보험연구원이 발표한 '해외 발달지연 아동 조기개입 현황과 시사점' 보고서에 따르면 실손보험 발달지연 치료비 관련 손해액은 최근
효성은 ‘나눔으로 함께하겠습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사회적 취약계층 대상으로 생필품 후원, 헌혈 행사 진행, 해외 사업장 의료봉사단 파견 등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서고 있다.
효성은 매년 서울 마포구 공덕동 본사에서 ‘사랑의 헌혈’ 행사를 진행한다. 효성은 2008년부터 16년째 꾸준히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효성 임직
서울시, 장애인 거주시설 환경개선 지속올해 총 4곳 정비 마쳐…다인실→1~2인실5년간 160억 투입…30곳 환경 개선 예정
장애인 4~5명이 한곳에 생활하던 서울시 내 ‘집단거주형’ 장애인 거주시설이 1~2인실의 ‘개인거주형’으로 변화하고 있다. 중고령 중증장애인을 위한 돌봄인력도 배치되는 등 장애인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이 이어지고 있다.
서울시는
삼성복지재단이 서울특별시 어린이병원과 5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한남동 삼성아동교육문화센터에서 발달장애 아동·청소년 미술치료교육 작품전시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두 기관은 발달장애아동의 미술적 재능을 지원을 통해 세상과 소통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장애아동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2022년부터 3년째 매년 무료로 전시회를 개최해오고 있
LG전자가 뇌병변 장애인들의 마라톤 도전에 함께 하며 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ESG) 비전 '모두의 더 나은 삶'의 가치를 전했다.
LG전자 임직원들은 3일 열린 ‘2024 JTBC 서울 마라톤’에서 장애인 프레임 러너들과 함께 뛰며 이들을 응원하는 페이스 메이커 봉사 활동을 했다.
프레임 러닝은 페달이 없는 프레임을 이용해 달리는 자전거 스포츠다. 전
스타리아 휠체어 리프트·스타리아 킨더 차량 기증사내벤처 출신 ‘폴레드’와 협업 카시트 315개 기증
현대자동차가 장애 어린이 복지시설에 차량과 카시트를 기증해 이동 취약 아동의 이동권 향상에 나선다.
현대차는 11일 경기 광주시 초록우산 한사랑마을에서 ‘스타리아 휠체어 리프트’, ‘스타리아 킨더’ 차량 2대와 어린이 카시트 기증식을 진행했다고 14일 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