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가 현재 장애 1~2급으로 한정된 장애인 활동지원 서비스 신청 자격을 내년부터 단계적으로 폐지하기로 했다. 또 하반기 중으로 ‘장애인 의료 및 재활지원 대책’역시 마련한다.
복지부는 오는 20일 장애인의 날 맞아 이같은 내용을 담은 ‘장애인 보호·지원 대책’을 17일 밝혔다.
대책에 따르면 복지부는 이제까지 1~2급의 장애인만 신청할 수 있었던
건설교통부는 4일 배융호(41) '장애인 이동권쟁취를 위한 시민연대' 공동대표를 중앙교통영향평가위원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배 신임 위원은 1급 중증지체 장앤인으로 그간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법'제정 등 노약자와 장애인 등 교통약자의 이동권(移動權) 신장을 위해 많은 기여를 해왔다.
건교부 중앙교통영향평가위원회는 대규모 개발사업에서 교통수요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