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임찬규가 정인영 KBSN 아나운서에게 물벼락을 퍼부은 사건이 논란에 서자 임 선수가 사과를 할 의사를 내비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6일 정 아나운서는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LG 트윈스-롯데 자이언츠에서 경기 이후 MVP로 선정된 LG 정의윤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정 아나운서는 같은 팀의
장유례 아나, 임찬규 '물벼락 세리머니' 대리 해명
장유례 SBS ESPN 아나운서가 임찬규 선수의 '물벼락 세리머니'를 대리 해명해 눈길을 끌고 있다.
장유례 아나운서는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찬규선수에게 물어보니 선배가 시키셔서 후다닥 물 세례하고 온 건데 각도가 잘못돼 의도치 않게 인영 아나에게 실례를 범하게 됐다고 하네요. 굉장히 죄송하다고 다
장유례 SBS ESPN 아나운서가 일일 치어리더로 깜짝 변신했다.
장유례 아나운서는 9일 서울 송파구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2-2013 KBL 프로농구 서울SK와 울산모비스의 경기에서 시투와 함께 치어리딩에 도전했다.
이날 경기에 앞서 시투를 선보인 장유례 아나운서는 SK나이츠 치어리더들과 함께 걸그룹 달샤벳의 음악에 맞춰 흥겨운 무대를 선보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