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은 충북 진천에 있는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제42회 공공HRD 콘테스트'에서 교육과정 분야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장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중진공은 신입직원의 조기 안착과 역량 강화를 위해 기획·운영한 ‘대퇴사시대에 맞서는 MZ케어과정`이라는 온보딩 프로그램으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장상에 선정됐다.
강석진 이사장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은 서울 목동 사옥에서 '2024년도 제2차 중소벤처혁신성장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중소벤처혁신성장위원회는 '민간주도 혁신성장 관점'에서 중소벤처기업 정책을 진단하고, 혁신방향을 제시하기 위한 중진공 자문단이다. 자문위원은 소재·부품, 디지털·인공지능(AI) 등 국가 주력산업, 미래 전략산업 분야 기업인과 금융·산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은 6일부터 직무 중심 블라인드 채용 방식을 통해 2024년 하반기 신입직원 12명을 채용한다고 5일 밝혔다.
모집 분야별 채용 규모는 △행정 7명 △기술 5명이며, 행정 분야 채용인원 중 일부는 사회형평 채용을 위한 제한경쟁으로 보훈대상자 4명을 별도 선발할 예정이다.
세부 절차는 △서류 심사 △필기 시험(NCS 직업기초능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은 경남 함안에 있는 휴먼중공업 회의실에서 ‘경남지역 규제자유특구 규제 애로 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가 열린 휴먼중공업은 알루미늄 선박, 선박 의장품 등을 생산하는 제조기업이다. 2022년 제7차 ‘암모니아 혼소 연료추진 시스템’ 규제자유특구 사업자로 지정돼, 2050 탄소중립 실천에 발맞춰 친환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은 강석진 중진공 이사장이 경기도 화성 소재 플라스틱 사출 금형 전문기업인 미주정밀를 방문해 생산 현장을 살펴보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방문은 우리 산업의 근간인 지역 내 뿌리 산업 영위 기업 현장을 찾아 중소기업인의 현장 애로에 공감하고,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뿌리 산업 기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한 지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13일 호텔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 APEC 역내 중소기업의 규제혁신을 위한 성장 경험과 각 국의 정책을 공유하기 위한 ‘2024 APEC 중소기업 규제혁신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공동 주최, 중진공 주관으로 현장 참석과 온라인 생중계 방식으로 추진됐다.
이날 포럼은 ‘규제혁신
중소형 아파트 분양 물량이 5년간 25만 가구 넘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공급은 급감한 반면 수요는 꾸준히 발생하고 있어 장기적으로는 공급 부족에 시달릴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3일 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지난 5년간(2019년~2023년) 분양한 중소형 아파트(전용면적 60~85㎡) 물량은 70만8747가구에 그쳤다. 직전 5년(2014~
셀트리온(Celltiron)은 3일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Remsima, infliximab)'와 항암제 '허쥬마(Herzuma, trastuzumab)'를 중남미 주요국가인 페루에서 공공기관 입찰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셀트리온은 페루 근로자보험공단(EsSalud) 입찰에서 램시마를 낙찰받았다. 이번 입찰은 페루 인플릭시맙 전체 물량의 81%를
셀트리온이 중남미 주요 국가인 페루에서 공공기관 입찰 수주에 연달아 성공하며 처방 확대를 이어가고 있다고 2일 밝혔다.
먼저 페루 근로자보험공단 입찰에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성분명 : 인플릭시맙)가 낙찰됐다. 이번 입찰은 페루 인플릭시맙 전체 물량의 81%를 차지하는 최대 규모로 이달 하순부터 1년간 램시마 공급이 이뤄질 예정이다. 일부 사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2024년 중소기업 정책자금 융자계획'에 따라 투융자 방식으로 1250억 원을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투융자 지원예산은 총 1250억 원 규모다. ‘성장공유형 대출’ 750억 원, ‘투자조건부 융자’ 500억 원으로 나뉜다.
성장공유형 대출은 성장가치가 크고 기업공개(IPO) 가능성이 높은 기업의 전환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2024년 상반기 신입직원 50명 채용을 통해 신규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채용 규모는 행정 35명, 기술 15명으로 일반직 총 50명이다. 그중 일부는 제한경쟁으로 사회형평 채용을 위해 보훈대상자 5명, 직무 전문인력 확보를 위한 자격보유자(변호사, 회계사, 세무사) 4명을 별도 선발한다.
입사지원은 8일부터 2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19일 중소벤처기업의 탄소중립 전환에 필요한 설비를 지원하는 ‘중소기업 탄소중립 전환지원’사업 참여기업을 이날부터 3월 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중소기업 탄소중립 전환지원’사업은 자발적으로 저탄소 공정전환을 진행하는 중소벤처기업에 △실시설계 컨설팅 △탄소저감 설비도입 등을 일괄 지원해 기업의 실질적 탄소감축을
“중소기업의 지원 확대를 위해 직접금융 규모를 4조5000억 원으로 확대하고, CBAM(탄소국경조정제도) 대응 지원을 본격적으로 추진합니다.”
강석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은 1일 서울 청년창업사관학교에서 신년 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강 이사장은 중진공의 올해 중점 추진 과제로 △금융지원을 통한 역동성 회복 △지역경제 활력 제고 △글로벌
강석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이 “최선을 다해 새로운 100년을 향해 정진하겠다”고 창립 45주년 포부를 밝혔다.
중진공은 30일 경남 진주 본사에서 ‘중진공 창립 45주년 및 지방이전 10주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진주혁신 그린도시 10+ 프로젝트’를 통한 진주시와의 향후 10년 동반 성장을 선포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는 강석진 이사장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2024년 중소벤처기업창업 및 진흥기금(중진기금) 규모가 12월 21일 국회 본회의 의결을 거쳐 11조1389억 원으로 확정됐다고 1일 밝혔다.
2023년 중진기금 본예산 10조2398억 원 대비 8.8%(8991억 원) 증가한 규모다. 중진공은 복합위기 장기화에 대응하고, 중소벤처기업이 민간주도 경제성장의 주요 축이 될 수 있도록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국가 경쟁력 제고와 혁신산업 분야 인식개선 및 중소기업의 참여를 돕기 위해 ‘초격차 10대 분야 중소기업 현장 안내서’를 발간했다고 4일 밝혔다.
초격차 10대 신산업은 국정목표 중 하나인 ‘중소벤처기업이 경제의 중심에 서는 나라를 만들겠다’를 달성하기 위해 선정된 전략산업 분야다. △시스템 반도체 △바이오·헬스 △미래 모빌리티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2023년 중소기업 혁신바우처’ 사업을 통해 제조 소기업 1534개 사를 대상으로 2559개의 맞춤형 바우처 지원을 추진했다고 27일 밝혔다.
중소기업 혁신바우처 사업(이하 혁신바우처)은 2020년 '지역 제조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신규 추진해 올해 4년 차를 맞았다. 예산 규모는 약 558억 원이다.
제조업을 영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2008년부터 현재까지 성장공유형 대출 지원기업의 민간 후속투자 유치액이 누적 1조7233억 원에 달한다고 20일 밝혔다.
중진공 성장공유형 대출은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보유한 유망기업을 발굴해 기업공개(IPO) 가능성이 높은 기업에게 전환사채(CB), 상환전환우선주(RCPS) 등의 형태로 자금을 지원하는 방식이다. 중진공은 20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올해 10월 말 기준 선제적 자율구조개선 프로그램을 통해 127개 중소벤처기업에 총 1600억 원을 지원했다고 13일 밝혔다. 정책금융 480억 원, 민간금융 1120억 원 규모로 제도 시행을 통한 승수효과는 약 2.3배로 추정했다.
선제적 자율구조개선 프로그램은 일시적 경영 애로를 겪고 있으나, 성장 잠재력이 양호한 기업을 발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