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 그대로 ‘지금 이 순간’ 필요한 투자의 교과서였다. 올해 첫 번째로 열린 ‘2024 프리미엄 투자세미나-지금 이 순간, 현명한 투자전략’은 미국 주식부터 부동산과 미술품 조각투자까지 가장 뜨거운 투자 주제를 넘나들면서 참석자들에게 최신 투자 흐름을 알려주고, 향후 투자전략 수립에 도움이 될 강연으로 진행됐다.
24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 컨퍼런
“테크의 혁명 패러다임은 10년 단위로 온다.”
장의성 미래에셋증권 반포역 WM 지점장은 24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에서 열린 ‘2024 프리미엄 투자세미나’에서 ‘글로벌 AI 섹터에 투자하자’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장 지점장은 “PC, 인터넷, 모바일에 이어 인공지능(AI) 시대가 작년부터 왔다. 최근 엔비디아, 마이크로소프트부터 주가가 시작됐다”
장의성 미래에셋증권 반포역 WM 지점장이 24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 에메랄드홀에서 열린 2024 프리미엄 투자세미나에서 '글로벌 AI섹터에 투자하자'를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이투데이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지금 이 순간, 현명한 투자전략'을 주제로 새롭게 주목받는 조각투자와 주식·부동산 분야 전문가들이 현실적인 투자 해법을 제시한다. 고이란
주식 비중 확대, 8명 중 6명 꼽아…“역실적장세 주가 선반영”예금·투기 등급 회사채 줄여야…가상화폐 투자는 신중히여윳돈 포트폴리오, 30%는 예금 확보…이외 주식·부동산·ELS 등 추천
증시 부진과 부동산 경기 악화 우려가 있었던 작년 한해를 뒤로 하고 글로벌 금리기조 전환에 대한 희망과 불안감이 교차하는 새해가 밝았다. 2일 이투데이가 국내 증권사
투자자들에게 피난처가 없다. 원자재를 제외하고는 전 자산이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글로벌 경제는 각국 중앙은행의 긴축 기조 강화, 전쟁 및 중국 봉쇄로 하강 국면이 진행중이다. 글로벌 물가 부담도 지속되고 있다. 주요국 물가는 정점에 다다르고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지만, 중국 봉쇄와 원자재 가격 부담 등이 물가의 상승 압력으로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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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은 25일 7호선 반포역 3번 출구 방면에 소재한 반포자이프라자 2층에 지점을 신설했다고 밝혔다.
신설점포가 위치한 반포자이프라자는 지역 일대 증권사, 은행 등 금융 기관이 밀집된 건물이다. 7호선 반포역, 서울고속버스터미널,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등이 있어 교통과 상업의 요지로 평가받는다. 또한, 잠원동과도 인접해 해당 지역의 고객들도 편리
미래에셋증권은 지난 12일 공모를 통해 지점장 15명을 발탁한 데 이어 역대 최대 실적을 감안해 41명의 최대규모 지점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22일 밝혔다.
또 지점 산하에 WM영업팀 조직을 112개로 확대하고, 84명의 신임 WM팀장을 임명했다.
이번 WM영업팀 조직 확대는 직원 육성과 팀 영업을 통해 대고객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청년실업률이 나날이 고공행진하고 있다. 박근혜 정부가 출범한 2013년 8.0%였던 청년실업률은 지난해 9.2%까지 올랐다. 6개월 이상 구직활동을 이어가는 이른바 ‘장기 실업자’도 1998년 외환위기 이후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
이 같은 청년실업률 해소는 결국 국내 고용의 88%를 맡고 있는 중소기업만이 할 수 있는 문제다. 하지만 현실은 막막하
청년희망펀드를 운영할 청년희망재단이 19일 정식 출범했다. 이사장으로 벤처기업인 황철주 주성엔지니어링 대표가 선임됐다.
재단은 이날 오전 이사회를 열어 황철주 신임 이사장을 비롯해 재단 이사로 김대환 노사정위원장과 김동만 한국노총 위원장, 박병원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이기권 고용부장관 등 노사정 대표 4명과 류철균(필명: 이인화) 이화여대 교수, 장의
한국잡월드가 다음달 2일부터 내년 2월 말까지'한국잡월드의 겨울이야기 ‘소원을 말해봐’ 겨울축제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겨울축제 기간 중 12월에는 산타클로스가 어린이체험관 곳곳을 다니며 선물을 증정하고 24일과 25일에는 어린이체험관 입장객 전원에게 새해 희망 메시지가 담긴 과자를 제공한다.
공연예술학교 체험실에서는 체험자가 직접 산타클로
한국 잡월드는 여름방학을 맞아 7월부터 두 달 동안 스페셜 직업체험 및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진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30일 밝혔다.
만 4세부터 10세까지의 어린이가 이용하는 어린이체험관에서는 △뮤지컬 공연 △ 마술 체험 △ 얼음팩 만들기 등을 체험할 수 있으며 부모들을 위한 이벤트도 마련돼 있다.
초등학교 고학년과 청소년 대상으
예술가 양성 교육기관 KAC 한국예술원은 한국잡월드와 지난 11일 경기 성남시 정자동잡월드에서 예술인 재능기부 강연 등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계기로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하는 전문직업인 재능기부 강연, 실용예술 분야에 대한 다양한 정보교류 및 체험콘텐츠 내실화, 직업을 통한 행복캠페인 등 추진 등에
앞으로 구직자가 인력 충원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제조업 등의 빈 일자리에 취업하면 취업장려수당을 지원한다.
노동부는 12일 구직자가 고용지원센터(지자체, 민간고용중개기관 포함)의 알선을 받아 워크넷 ‘빈 일자리 DB’ 에 등록된 기업에 취업돼 계속 근무하는 경우 구직자 1인당 최대 1년간 180만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고용지원센터는 빈
3월 실업급여 신규 신청자가 전년동월대비 12.8% 감소했다.
노동부는 5일 3월 실업급여 신규 신청자가 9만5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1만4000명(12.8%) 감소했다고 밝혔다.
실업급여 신규 신청자는 2008년 3월 7만3000명, 지난해 10만9000명의 추이를 보였다.
3월 실업급여는 43만1000명에게 3752억원이 지급돼 전년
SK그룹은 17일 서울 신수동 서강대에서 사회적 기업을 알리고, 육성하기 위한 웹사이트 ‘세상(世-想)’(www.se-sang.com)’ 의 선포식 및 협약식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에서 네번째부터 부산대학교 조영복 교수, 행복나눔재단 최기원 이사장, 노동부 장의성 고용서비스 정책관 등이다.
SK그룹이 정부, 연구기관, NGO, 기업등 각계의 전문 역량을 한데 모아 사회적 기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SK는 17일 서울 서강대 내 곤자가 컨벤션에서 '사회적 기업'을 알리고, 육성하기 위해 최근 문을 연 웹사이트 '세상(世-想)'(www.se-sang.com) 선포식 및 협약식을 열었다.
이날
경기 불황에 따라 8월까지 실업급여 지급액이 2조8557억원으로 집계돼 9월 중순에는 3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됐다.
노동부는 올해 8월까지 실업급여 지급액이 2조8557억원으로 지난해 연간 지급액의 99.7%에 해당하는 수치에 올라섰다고 밝혔다. 또한 9월 1일부로 2조 8734억원이 지급돼 작년 연간지급액을 초과했다고 전했다.
8월의 실업
실업급여 수급자가 사상 처음으로 100만 명을 넘어섰다.
노동부는 지난 1월부터 8월24일까지 총 100만2809명에게 2조7736억원의 실업급여를 지급했다고 밝혔다.
실업급여 수급자 수가 연도중 100만명을 넘어서기는 1996년 실업급여가 지급되기 시작한 이후 처음이다.
지난해 실업급여는 총 99만61명에게 2조8653억원을 지급한 바 있
올 들어 7월까지 실업급여 신규신청자가 전년동기대비 40.3%나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노동부는 지난 1월부터 7월까지 실업급여 신규신청자가 69만6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49만6000명에 비해 20만명(40.3%)이 증가했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1~7월 실업급여 수급자격이 있는 180일 이상 근로한 이직자 대비 신청자 비율을 나타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