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방송된 JTBC의 ‘유자식상팔자’에서 대학 진학을 거부하는 딸 장진하 양을 합리적으로 설득, 일말(!)의 성공을 거둔 장진영 변호사가 새삼 주목받고 있다.
이날 방송은 장진하 양이 지난 7월 사춘기고발카메라 편에서 대학 진학을 강요하는 아빠 장진영 변호사를 고발한 데 이은 후속편이었다. 진하 양은 이번 방송에서도 뚜렷한 목적없이 대학에 입학
장진영 변호사가 '유자식 상팔자'에 출연해 교육철학에 대해 언급했다.
장진영 변호사와 딸 장진하 양은 29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유자식 상팔자'에 출연했다. 장진영 변호사와 딸 장진하는 대학 문제로 대립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장진영 변호사는 과거 딸 장진하를 대안학교인 경남 산청에 있는 간디 고등학교에 보냈다. 이유에 대해 "초등학교 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