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의료원 CONNECT-AI 사업단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발주한 ‘5G-인공지능(AI) 기반 응급의료시스템 개발 사업’에 주관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정부가 최근 발표한 ‘5G+ 전략’의 핵심서비스로, 사업단은 국가로부터 3년 간 180억 원을 지원받아 국민의 안전을 위한 AI 기술 기반 응급의료시스템 개발과 적용에 나선다. 사업단은 연
서울시가 2조300억 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했다.
서울시는 12일 올해 첫 추경으로 본예산(29조8000억 원)의 6% 수준인 2조313억 원을 편성했다고 밝혔다. 액수로는 2009년(2조6000억원) 이후 최대다. 시는 이같은 내용의 예산안을 이날 시의회에 제출하고 심의를 요청했다.
이번 추가경정예산은 '일자리'와 '민생'에 집중된다. 일자리
서울시는 5월 대선 이후 들어설 새 정부에 10대 분야 66개 정책을 건의할 것이라고 12일 밝혔다.
장혁재 서울시 기획조정실장은 이날 서울시청에서 브리핑을 갖고, 오는 5월 이후 출범할 차기정부에 시 차원에서 건의할 ‘새로운 대한민국을 위한 정책 건의 10대 핵심 과제’를 발표했다. 10대 정책과제는 책자형태로 각 정당에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선정된
셀바스AI가 인공지능 기반 질병예측 서비스 ‘셀비 체크업(Selvy Checkup)’을 세브란스병원 홈페이지를 통해 런칭했다.
‘셀비 체크업’은 개인의 건강검진기록을 입력하면 폐암, 간암 등 주요 6대암 발병위험을 비롯한 심뇌혈관질환, 당뇨, 치매 등 주요 성인병의 3년 이내 발병 확률을 예측해주는 서비스다.
‘셀비 체크업’은 인공지능 전문기업 ‘셀
서울시는 제18호 태풍 ‘차바’로 큰 피해를 입은 남부지방에 재해복구비 7억 원을 긴급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대상지역은 6개 지역으로 울산 2억 원, 제주 1억 원, 전남 1억 원, 부산 1억 원, 경남 1억 원, 경북 1억 원씩을 지원한다.
재해복구비는 서울시 대외협력기금으로 마련됐으며, 신속한 지원이 가능하도록 각 지역의 대한적십자사로 지원금
국내 인터넷 음원 사이트의 원조, 소리바다가 2일 100억 원에 중국 기업 ISPC 리미티드에 양도됐다. 김영희 PD가 대표로 있는 중국 BNR(Blue Flame&Rice House)이 제작한 ‘폭풍효자’가 후난TV에서 방송되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선풍을 일으키고 있다. 한류스타 이민호는 요즘 한중합작영화 ‘바운터 헌터스’에 촬영에 임하고 있
서울시가 대학로‧북촌‧서촌‧해방촌 등 6개 지역 내의 '젠트리피케이션' 근절에 나선다.
서울시는 23일 구도심이 번성해 중산층 이상의 사람들이 몰리면서, 임대료가 오르고 원주민이 내몰리는 '젠트리피케이션(Gentrification)' 현상이 시내 곳곳에서 발생하자 광역자치단체 중 처음으로 '젠트리피케이션 종합대책'을 내놨다. 젠트리피케이션 현상이 심각
▲정장훈(국립공원관리공단 홍보실장)씨 모친상 = 12일 전북 정읍 유림장례식장, 발인 14일, 063-534-4444, 063-532-4447
▲이승우(IBK투자증권 상무보)씨 부친상, 성병모(대신고 교사)씨 장인상 = 12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14일 오전 8시, 02-2258-5940
▲이일청(유엔사회개발연구소 연구위원)씨 모친상 = 12일 연세대
서울시가 도시정책 수출을 위한 전담조직을 출범했다.
서울시는 26일 도시정책의 해외진출을 추진하고 민간기업과 협력을 담당하는 전담조직으로 SH공사 내에 ‘서울시 정책수출사업단’ 출범식을 SH공사 14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단은 SH공사 사장 직속의 1단 2팀(해외사업기획팀, 해외사업팀)으로 구성된다. SH공사와 서울시 직원, 해외
서울시가 현재 3명인 부시장을 7명으로 늘리고 3급 이상 행정기구를 17개에서 23개로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시는 지방자치 20년을 맞아 이같은 내용을 담아 조직·인사제도를 개선하는 ‘서울시 조직운영의 자율성 및 책임성 확대방안’을 10일 발표했다.
시는 행정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부시장 수 3명→7명으로 확대 △3급 이상 행정
서울 무교동·다동 관광특구와 대학로의 옥외 영업이 연내 허용되고, 공원 내 푸드트럭도 오는 10월 도입된다. 또한 임대주택 입주대상자 범위가 예비신혼부부까지 확대된다.
서울시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서울시 규제개혁방안'을 18일 발표하고 민생경제 활성을 위해 나선다고 밝혔다.
먼저 서민경제 분야 규제개혁을 위해 청계천로를 포함한 무교동·다동 관광특구와
배우 조민기와 조윤경 부녀가 '아빠를 부탁해'에서 하차한다.
10일 한 매체는 SBS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 장혁재 PD와의 인터뷰를 인용해 "조민기, 조윤경 부녀가 조만간 '아빠를 부탁해'에서 하차한다"고 밝혔다.
미국에서 유학 중인 조윤경은 방학을 맞아 한국에 들어온 후 아빠를 부탁해 방송에 출연해 다양한 먹방을 선보이며 '먹둥이'라는
서울시는 기획조정실장으로 장혁재(52) 전 기후환경본부장을, 시민건강국장에 김창보(46) 서울시 메르스대책본부 병원대책반장을 각각 임명했다고 20일 밝혔다.
장혁재 기획조정실장은 제30회 행정고시 출신으로 26년동안 서울시에 재직했다. 서울시립대 행정처장, 일자리기획단장, 기후환경본부장 등 서울시 주요 사업을 수행한 바 있으며 현장감과 기획능력을 겸비한
서울시는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로 타격을 입은 민생경제를 회복하기 위해 실집행 사업비 5089억원, 총계 8961억 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을 조기 편성한다고 16일 밝혔다.
세부적으로는 △공공의료, 관광, 문화·공연, 경제 활성화에 집중 투자 2553억 원 △소방‧재난 및 사회안전망 구축 842억 원 △국고보조금 추가에 따른 매칭 시비 확보 157
'아빠를 부탁해' 결방이 아니라 '편성 변경'...'슈퍼맨이 돌아왔다'와 정면승부 승자는?
토요일 8시50분에 방송되던 '아빠를 부탁해'가 편성이 변경됐다. 이에 따라 '아빠를 부탁해'는 26일 일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아빠를 부탁해'가 시간대를 일요일 오후 5시로 옮기면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와 경쟁하게 됐다. 특히 두 예능프로
서울시는 9일 세계 지방정부의 기후환경협의체인 이클레이(ICLEI)와 세계자연기금(WWF)이 공동 주관하는 2015년 세계환경도시상 '글로벌 최우수 도시상'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3회를 맞은 세계환경도시상은 기후친화적·친환경적 도시를 위한 세계 도시의 노력과 사례를 세계에 알리기 위한 상이다. 도시별 온실가스 배출 감축 공약·활동·성과 등을
SBS 연예대상 이경규 “내년엔 딸과 함께 대상 도전”… 예림이와 예능 출연, 어떤 프로?
방송인 이경규가 SBS 연예대상을 거머쥔 가운데 내년부터 시작되는 딸 예림 양과의 예능프로그램 도전에 관심이 쏠린다.
이경규는 3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4 SBS 연예대상’에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이경규는 대상을 받아 후배들에게 미안
이경규 딸 예림
개그맨 이경규가 딸 예림이와 함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다고 밝히면서 훌쩍 자란 예림이 미모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6일 소속사 코엔스타즈는 SBS의 새 예능 프로그램 ‘아빠를…(가제)’에 이경규와 딸 예림이가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내년 2월 SBS 방송을 목표로 기획·제작 중에 있다. 딸과 아버지의 이야기를 보여주는
이경규 딸과 함께 예능나들이…'훌쩍 큰' 예림이 미모 드디어 공개
이경규가 딸 예림이와 함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다.
26일 소속사 코엔스타즈는 SBS의 새 예능 프로그램 '아빠를…'(가제)에 이경규와 딸 예림이가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내년 2월 SBS 방송을 목표로 기획·제작 중에 있다. 딸과 아버지의 이야기를 보여주는 콘셉트로 구체적
서울시는 중국을 순방 중인 박원순 시장과 서울시 대표단이 7일 오후 2시 ‘서울시-산둥성 환경기술 협력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지난 6월 서울시와 산둥성 간 대기질 개선 협력 MOU 체결 이후 처음으로 공동개최하는 행사이자, 지난 9월 동북아 13개 도시가 참여했던 ‘대기질 개선 서울 국제포럼’ 이후 시가 개별 도시와 손잡고 개최하는 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