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3300여 명의 변호사들이 11일 시국선언문을 발표하고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했다. 지금까지 변호사 단체가 벌인 집단행동 중 가장 큰 규모다.
'전국 변호사 비상시국모임(공동의장 김한규 서울변회장)'은 이날 오전 11시 서울 서초동 변호사회관 앞에서 모여 시위했다. 현장에 참여한 변호사 300여 명은 '박근혜 퇴진' 등의 피켓을 들고 서울중
김영희가 'KBS 연예대상'에서 코미디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27일 서울 영등포 여의도에 위치한 KBS 공개홀에서 '2014 KBS 연예대상'이 개최된 가운데 이날 시상식은 신동엽, 유희열, 성시경의 사회로 진행됐다.
김영희는 "2010년 신인상 받았을 때 굉장히 외로웠다. 지금은 외롭지 않다. 높은 곳 울렁증이 있다. 제 이야기를 잘 들어주시고
소아암 환아 치료비를 모금하는 ‘슛포러브’(Shoot for Love)에 에네스 카야, 로빈 데이아나, 샘 오취리가 참여했다.
지난 13일 서울 올림픽공원 벨로드롬에서 펼쳐진 ‘슛포러브’ 기부행사에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 중인 에네스 카야를 비롯해 로빈 데이아나, 샘 오취리 3인방이 참여해 눈길을 모았다.
‘비정상회담’의 장외 입담대결이라 불
'두근두근' 장효인 종영 소감
개그우먼 장효인이 '개그콘서트' '두근두근' 코너의 종영 소감을 전했다.
장효인은 20일 KBS2 '개그콘서트' 방송 직후 자신의 트위터에 "'두근두근' 사랑해주신 여러분 정말 정말 고맙고 덕분에 행복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두근두근' 멤버 장효인과 이문재, 박소영이 함께 포즈를 취하고
두근두근
개그콘서트 '두근두근' 코너의 장효인과 이문재가 마침내 연인으로 맺어졌다.
20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두근두근'에서는 이문재가 할 말이 있다며 장효인을 집 앞으로 불러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문재는 "너랑 친구 못 하겠다. 친구 안 할 거야. 나 너 좋아한다고. 내가 너를 좋아한다고"라고 고백을 했다.
그러나 장효인은 못 들은 걸로
이문재가 장효인에게 립스틱을 선물해 두근두근 로맨스를 이어갔다.
9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두근두근’에서 이문재는 USB를 챙기지 못한 장효인을 위해 그의 회사 앞까지 찾아갔다.
이날 장효인은 친구가 해외에서 립스틱을 사온다고 말했고, 이문재는 “무슨 사귀는 사이도 아니고 립스틱을 사와?”라고 불만스럽게 말했다.
이에 장효인은 “너도 나 사
천이슬이 개그맨 양상국과의 공개 연애 후 달라진 점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함께 광고 촬영 중인 ‘개그콘서트’ 코너 ‘두근두근’ 팀 이문재, 장효인과 공개 연애 중인 양상국ㆍ천이슬 커플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천이슬은 양상국과 공개 연애 후 달라진 점을 묻자 “공개연애니까 밖에서 뭘 하
김준호 대상턱
'KBS 연예대상' 대상 수상자 김준호가 개그콘서트 식구들에게 대상턱을 쏴 화제다.
개그우먼 장효인은 지난 2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준호 선배님 대상턱! 감사 메시지와 함께. 5단 도시락을 '개그콘서트' 녹화장에 돌리셨어요"라는 글과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다 같이 먹으니까 정말 맛있잖아. 준호 선배님 감사하잖아"라고 덧붙였다.
'개그콘서트' 김지민이 여자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21일 밤 서울 영등포 여의도 KBS 신관공개홀에서 생방송으로 '2013 KBS 연예대상' 시상식이 열린 가운데 김지민이 코미디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김지민은 "올해는 하루하루 소중했고 알찼다. 많이 떨린다. 너무 감사하다. 코미디언들이 가장 듣기 좋은 말은 '웃기다'인 것 같다. 웃기고 싶다"
'개그콘서트' 김민경이 여자 우수상을 수상했다.
21일 밤 서울 영등포 여의도 KBS 신관공개홀에서 생방송으로 '2013 KBS 연예대상' 시상식이 열린 가운데 김민경 코미디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김민경은 "절대 울지 않겠다고 약속했기에 울지 않겠다. 어머니께서 시상식때 연락와서 '왜 상 못받냐'고 했는데 드디어 상 받았다"며 "너무 감사한 분들
어제 예능 시청률 1위
어제 예능 시청률1위는 역시 개그콘서트였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서 16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어제 예능 시청률1위는 17.8%로 ‘개그콘서트’가 차지했으며, MBC ‘일밤’이 13.6%로 2위, SBS ‘일요일이 좋다’가 11.6%로 3위, KBS 2TV ‘해피선데이’가 11.4%로 4위를 기록했다.
그 중 ‘해
개그우먼 김경아가 KBS 2TV '개그콘서트‘의 새 코너 ‘후궁뎐:꽃들의 전쟁(이하 후궁뎐)’에서 살짝 불량스러운 후궁 캐릭터로 깨알활약을 펼치며 큰 웃음을 선사했다.
김경아는 8일 첫 방송된 '개그콘서트'의 ‘후궁뎐'에서 장효인과 함께 왕 이상훈을 모시는 빈으로 등장해 왕의 총애를 얻기 위한 기 싸움을 팽팽하게 펼쳐 눈길을 끌었다.
이날 김경아는
개그콘서트 후궁뎐
개그콘서트 후궁뎐이 네티즌에게 큰 웃음을 주고 있다.
실제로 지난 8일 첫 방송된 '개그콘서트'의 새 코너 '후궁뎐:꽃들의 전쟁'에 대한 시청자들의 반응이 뜨겁다.
이날 방송에서 김경아는 장효인이 왕에게 말을 걸 때마다 잽싸게 말을 가로채며 큰 웃음을 유발했다.
특히 "전하, 바람이 차옵니다"라며 왕의 건강을 걱정하는 장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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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2TV ‘개그콘서트’의 ‘두근두근’ 속 장효인과 이문재는 능청스러운 커플 연기를 선보인 가운데 그들이 입은 커플룩이 화제다.
지난 17일 ‘두근두근’은 등산을 가는 콘셉트로 특유의 달달한 상황을 연출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두 사람이 커플 패딩룩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감각적인 컬러가 돋보이는 패딩으로 활동적인 커플 패딩룩을
장효인이 이상형을 고백했다.
24일 방송된 KBS2 TV ‘개그콘서트’(연출 김상미ㆍ박지영ㆍ이정규) 두근두근 코너에서 장효인과 이문재는 신혼집 집들이에 참석했다. 집들이를 초대한 부부는 소꿉친구에서 시작해 결혼까지 이어져 둘 사이에 묘한 기운이 흐르게했다.
이에 이문재와 장효인은 “둘이 붙어 있으면 정이 들 수밖에 없다” “맞다, 정이 든다”라고 맞
17일 방송 된 KBS 2TV ‘개그콘서트’의 코너 ‘두근두근’에서 이문재의 질문에 장효인이 얼굴을 붉혔다.
'두근두근'은 이성 친구 사이의 미묘한 감정을 다루는 코너다. 이문재가 “너 코 흘리던 시절에 진규 쫓아다니고 그랬잖아”라고 놀리자 장효인은 “나는 진규 좋아하지 않았다”라며 고개를 가로저었다. 이에 이문재가 “그럼 너 누구 좋아했는데”라고 물
이문재와 장효인의 사랑과 우정 사이가 눈길이다.
KBS 2TV ‘개그콘서트-두근두근’에서는 6일 연인 사이로 발전하기 직전의 남녀 친구 사이 설렘을 표현한 코너가 그려졌다.
집 앞 포장마차에서 술자리를 가진 장효인은 “나는 왜이렇게 안돼냐”며 소라 안주를 먹기 어려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문재는 장효인에게 소라를 먹기 편하도록 도와주자, 장효인은 “
개그맨 유민상의 마음을 사로잡은 S양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유민상은 지난 24일 밤 방송한 KBS2 '1대 100'에 출연해 "그럼 마음에 둔 여성분이 있느냐"는 한석준 아나운서의 질문에 대해 "다는 알려줄 수 없고 이름에 S가 들어간다"고 밝혔다.
현재 유민상의 S양으로 유력한 사람은 박소영이다. 이날 방송에서 100인으로 출연한 장효인은
유민상 박소영
개그맨 유민상이 관심 있다고 밝힌 여자후배 S양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유력 후보로 박소영이 지목되고 있다.
24일 KBS2 '1대 100'에서 MC 한석준 아나운서가 "마음에 둔 여성분이 있느냐"고 묻자 유민상은 "다는 알려줄 수 없고 이름에 S가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에 100인으로 출연한 장효인은 유민상의 S양 고백에
KBS 2TV ‘개그콘서트’의 코너 ‘두근두근’의 활약이 두드러진다.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 자료에 따르면 25일 방송된 '개그콘서트' 15개 코너중 ‘두근두근’이 25.2%로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8일 방송분 역시 ‘개그콘서트’ 코너 중에서 1위를 차지, 이로써 ‘두근두근’은 2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6월 첫 선을 보인 ‘두근두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