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콕스는 자회사 중앙글로웍스가 인도네시아 할랄청(BPJPH) `할랄인증` 업무의 국내 유일 권한대행을 맡은 파시픽코리아와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된 ‘2020 국제방역ㆍ바이오산업 컨퍼런스’에 참가한 중앙글로웍스는 파시픽코리아와 컨퍼런스 현장에서 협약식을 진행했다.
‘2020 국제방역ㆍ바이
중미 국가인 엘살바도르에서 24일 오후 12시 43분(현지시간)께 규모 7.0의 강진이 발생했다.
진원은 엘살바도르 푸에트로 엘 트리운포 시 남남서 쪽 154km로 진원의 깊이는 33km라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엘 트리운포 시는 엘살바도르의 수도 산살바도르에서 남동쪽으로 80km 떨어진 곳이다. 애초 발표된 규모는 7.2였으나 7.0으로 하향 조정됐
케이엠더블유가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꼽고 있는 ‘IT융ㆍ복합 기술’로 출시한 융·복합 안전모(SAGA)가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30일 케이엠더블유는 지난해 10월 일본 재난본부로부터 2500세트를 수주받아 3월 현재 1500세트 공급이 이뤄졌다고 밝혔다.
회사 측 관계자는 “지진, 해일 등 재난 발생이 잦은 일본의 경우 공공장소에는 재난용 헬멧
정치권이 세월호 침몰 사고를 계기로 대형 재난·재해의 예방과 수습을 위한 법·제도 정비 작업에 착수했다.
여야는 20일 현재 실종자 수색·구조를 비롯한 사태 수습이 최우선 과제라는 점을 강조하면서도, 중장기적 관점에서 유사 사고 재발을 막기 위한 예방책을 다각도로 검토 중이다.
새누리당은 재난·재해를 전문적으로 다룰 수 있는 ‘재난청’ 신설을 검토 중이
새정치민주연합은 20일 정부여당에서 최근 세월호 침몰 사고와 관련해 재난청 신설을 검토 중이라는 보도에 대해 “지금은 세월호 사고 사후방안을 검토할 것이 아니라 당면한 실종자 수색과 구조에 모든 전력을 기울어야 할 시점”이라고 지적했다.
새정치연합 세월호 여객선 침몰사고 대책위원회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실종자 가족들의 타들어가는 마음을 조금이라도 이해한
남미 칠레에서 11일(현지시간) 규모 5.7 지진이 발생해 수도 산티아고 중심가의 건물들이 흔들렸다.
칠레대학 지진연구소는 이날 오후 2시22분께 로스 안데스 부근 지하 94km 지점을 진원으로 지진이 일어났다고 밝혔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이번 지진의 진원이 산티아고 동북쪽 82km, 깊이 65km 지점이라고 전했다.
칠레 재난청은 인명이
규모 6 이상의 강진이 6일(현지시간) 남미 지역에서 일어났으나 별다른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남미 남단 사우스샌드위치 제도에서 6일 규모 6.5 강진이 일어났다.
지진은 이날 낮 12시32분(한국시간 오후 11시32분)께 포클랜드 제도의 스탠리 동남동쪽 2060km, 사우스샌드위치 제도 비소코이섬에서 37
지구촌이 홍수와 산불 등 이상기후로 몸살을 앓고 있다.
독일 동부와 체코, 폴란드와 리투아니아 등 유럽 중부와 동부지역에서 폭우로 인한 홍수 때문에 최소 14명이 사망하고 수천명이 대피했다고 8일(현지시간) 현지언론이 보도했다.
이들 국가에선 제방이 터지거나 강물이 범람하면서 인명피해가 늘고 있다고 현지언론은 전했다.
에르지 밀레르
LG CNS는 180억 원 규모의 몽골 ‘울란바타르 긴급구조망(EIN)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구축했다고 28일 밝혔다.
몽골 EIN 프로젝트는 몽골 정부가 울란바타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최우선 순위로 추진했던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사업이다. LG CNS는 법내무부와 경찰청, 소방청, 재난청 등 몽골 주요 부처들의 네트워크를 통합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