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시욱(전 동아일보 부설 화정평화재단 이사장·전 문화일보 사장) 씨 별세, 김은산(전 홍익대 교수) 씨 남편상, 남정호(한국언론진흥재단 미디어본부장)·은경(고려사이버대 교수)·제호(한국전자통신연구원 책임연구원) 씨 부친상, 권윤상(프레임 투자자문 대표) 씨 장인상, 김선혜 씨 시부상=1일, 신촌세브란스 장례식장 특실, 발인 3일 낮 12시, 장지 시안추모
티앤씨재단은 경상북도 의성군, 안동시와 경상남도 산청군 일대의 대규모 산불 피해 현장에 긴급 출동해 대피 주민과 산불 진화 인력,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식사 지원 차량과 구호물품을 제공했다고 1일 밝혔다.
티앤씨재단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과 산불 현장에서 헌신하는 진화대원들께 위로와 응원을 전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수원도시재단이 1일 최근 경북 지역에서 발생한 초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본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전 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모금한 성금 186만 원을 기탁했다.
이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피해 주민들의 생활 안정과 복구를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이병진 수원도시재단 이사장은 “예기치 못한 산불로 인해 많은 분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연합학습 기반 신약개발 가속화 프로젝트(K-MELLODDY)의 세부과제3(AI 모델 개발) 5개를 신규 선정한다고 1일 밝혔다.
보건복지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연합학습 기반 신약개발 가속화 프로젝트’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한국연구재단이 사업단 운영을 지원하며, 한국제약바이오협회와 K-MELLODDY사업단이 주관
김구재단은 서울대학교와 협력해 서울대 국제대학원에 김구포럼을 개설했다고 1일 밝혔다. 국내 대학 최초의 김구포럼 설치로 김구포럼 네트워크를 국내외로 더욱 확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구포럼은 ‘교육의 힘으로 사람을 이롭게 문화의 힘으로 세상을 평화롭게’라는 비전 아래 문화의 다양성을 존중하고 포용하며 세계 평화를 위한 국제 협력 증진을 지향해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31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수입 자동차 관세 부과 예고와 관련해 "경기도 자동차 분야 관세 피해 중소기업에 500억 원 규모의 긴급특별경영자금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이날 평택항 동부두에서 자동차 업계와 민관합동 '비상경제회의'를 열고 "국회와 정부, 경제계가 '팀 코리아'로 총력을 다해 관세 전쟁에 대응하자. 국익
▲최영환 씨 별세, 성행숙 씨 남편상, 최영아(인천세관나래 어린이집 원장)·최병국(존슨 콘트롤즈 코리아 재무본부장)·최병권(EY컨설팅 파트너) 씨 부친상, 이경수 씨 장인상, 김선영(재단법인 밴드 이사) 씨 시부상= 31일,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11호실, 발인 4월 2일 오전 9시, 02-2258-5919.
국내 게임사들이 영남 지역의 산불 피해 지원에 나섰다.
31일 넥슨은 최근 영남권 일대에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총 5억 원의 성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에 참여한 넥슨 내 법인은 넥슨코리아, 네오플, 넥슨게임즈 등이다. 구호 성금은 넥슨재단을 통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되며 이는 산불 피해 지역의 복구와 이재민 긴급
한국증권금융 꿈나눔재단은 28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북한이탈주민과 자립준비청년 장학생을 대상으로 ‘2025년도 희망 Dream 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었다고 31일 밝혔다.
‘희망 Dream 장학사업’은 북한이탈주민과 그 자녀, 자립준비청년 중 대학 신입생을 장학생으로 선발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대학 재학 기간 학기당 300만 원의 장학금
서울 면적의 80%인 4만8016헥타르(ha) 규모의 사상 최대 산불 피해를 입은 지역에 보건의료계와 제약산업계에서도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31일 보건의료계에 따르면 아산사회복지재단은 이날 경북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1억 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
영덕아산병원을 운영하는 아산재단은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영덕군 주민들을 위한
반도건설은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지원금 1억5000만 원을 전달하고 특히 피해가 심한 의성군에 5000만 원의 지원금을 추가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
이 지원금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거쳐 영남지역에서 일어난 대형 산불 이재민과 현장 화재 진압 및 복구를 위해 노력 중인 구호 인력의 활동 지원금, 이재민 주거
KB국민은행이 소상공인·자영업자 이자 상환부담 완화를 위해 총 100억 원 규모의 ‘지역신용보증재단 및 신용보증재단중앙회(지역신보) 전환보증 대환대출 이자 캐시백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올해 말까지 지역신보 전환보증 대환대출을 받은 고객을 대상으로 대환일로부터 1년 동안 납부한 이자 중 2%p에 해당하는 금액을 현금으로
롯데장학재단 ‘희망장학금’ 수혜자들로 구성된 롯데장학생자치회 LOPE(로프)가 경기도 여주에 위치한 반려마루 여주 유기동물보호동에서 유기견 봉사활동 ‘로프와 함께하개’를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LOPE 대학생 회원 23명은 전일 견사 청소부터 산책, 사료 배식 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유기견들과 따뜻한 교감을 나눴다. 이번 봉사활동은
한국맥도날드는 창립기념일을 기념해 본사 임직원들이 발달장애 청년들의 자립을 돕는 스마트 농장 ‘푸르메소셜팜’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1988년 3월 29일 우리나라에 처음 진출한 한국맥도날드는 해당 날짜를 창립기념일로 지정하고 매장 방문, 봉사활동 등 매년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올해는 창립기념일의 의미를 더욱 뜻깊게 나누고자,
유통ㆍ외식업계가 경상도 지역의 산불 피해 이재민들에게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꾸준히 전하고 있다.
30일 유통외식업계에 따르면, 아성다이소는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10억 원을 기부했다. 이번 구호 성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전달한다. 기부금은 산불 피해 지역 복구 및 이재민 지원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농심도 경상권 산불피해 복구를 위해 현금 3억
솔라나 슈퍼팀 코리아가 ‘서울라나 해커톤 2025(Seoulana Hackathon 2025)’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내에서 처음 열리는 공식 해커톤으로, 4월 4일부터 6일까지 서울에서 진행된다.
슈퍼팀 코리아는 솔라나 재단의 공식 파트너로, 한국 내 솔라나 개발자 양성과 글로벌 진출 지원 등을 수행하는 커뮤니티 중심 조직이다.
글로벌 생활용품 기업 한국P&G는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임직원 모금액을 포함해 총 5580만 원의 성금을 기부한다고 31일 밝혔다.
성금은 본사가 5000만 원, 임직원들이 580만 원을 마련했다. 기부금은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을 통해 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이재민들의 일상 복귀를 지원하는 데 사용된다.
이지영 한국P&G 대표는 "이번 산
LG유플러스는 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CDP) 2024년 기후변화대응 부문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리더십 A’를 획득했다고 31일 밝혔다.
CDP는 매년 전 세계 주요 기업의 기후변화 대응전략과 온실가스 감축 활동에 대한 글로벌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평가다. 이들은 전 세계 2만4000여 개 기업의 기후변화 대응 노력과 온실가스 배출량 정보, 감
최근 두 차례 숙청 푸젠방·산시방 집중군 서열 2위 장유샤, 시진핑 일인 중심 통제 비판3위 허웨이둥은 체포설 돌아전복 가능성 낮아…문제는 정책 추진력 타격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군부 내 충성 지지층의 균열과 군 장악력 이상 징후가 잇따라 포착되고 있다.
뉴스위크는 미국에 거주하는 독립 언론인 자오란젠을 인용해 중국 군부 권력 서열 3위이자 시 주석의
정부 주도 아닌 민간 기업 성공 사례경기 둔화 속 당국 리더십 약화 우려과도한 규제 시 AI 성장 잠재력 약화“실업·디플레 위협 속 신중 관리해야”
전 세계를 놀라게 한 생성형 인공지능(AI) 서비스 딥시크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리더십을 되레 위협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뉴욕타임스(NYT)는 최근 딥시크의 성공이 AI 분야에서 중국의 야망을 잘 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