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먹거리와 생필품을 분기마다 초저가로 제공하는 4분기 ‘가격역주행’을 11일부터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가격역주행은 물가가 오르는 상황 속에서도 가격을 낮춰 고객 혜택을 늘린다는 의미를 담은 분기별 프로젝트다. 월마다 진행하는 ‘가격파격’과 함께 고객들의 장바구니 물가 안정을 목표로 한다.
4분기 상품은 총 51개 품목이다. 통합 매입, 산지
롯데마트는 17일까지 전 점에서 1만 원대 과일, 김 핸드캐리형 선물세트를 비롯해 신선, 가공식품, 생활용품 선물세트를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12일부터 ‘나주배(3kg)’와 ‘한판 제스프리 골드키위(15입)’를 각 1만9990원, 1만9900원에 판매한다. 해당 상품들은 모두 간편하게 들고 가기 좋은 소포장 핸드캐리형 박스 상품으로
장바구니 부담에 신선식품·생활용품 최저가 경쟁대량 매입·직소싱 통해 가격 낮추기 총력전
최근 고물가로 소비자들의 장바구니 비용 부담이 커진 가운데 유통업계가 밥상물가를 잡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특히 4·10 총선 이후 그동안 억눌려 왔던 식품, 생필품 가격이 줄줄이 오르고 있는만큼 대량 매입, 직소싱 등을 통해 가격 낮추기에 공을 들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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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가 먹거리와 생필품을 분기마다 초저가로 제공하는 ‘가격역주행’ 행사에 나선다.
19일부터 진행되는 2분기 가격역주행 행사에서는 고객이 빈번하게 구입하는 생필품 60개를 초저가로 만나볼 수 있다.
우선 ‘켈로그 콘푸로스트/첵스 초코(230g, 각)’를 각 1980원에 판매한다. 100g 당 가격이 기존 제품 대비 약 26% 저렴해 고물가 속 저렴
롯데온이 6일부터 12일까지 명절 연휴 장보기 수요를 잡기 위한 ‘슬기로운 집밥생활’ 행사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명절 연휴 기간 소진한 식재료 및 먹거리를 추가로 구매하는 고객들을 겨냥해 신선식품, 가공식품, 과자 및 간식, 음료 등 다양한 식품을 최대 25% 할인 판매한다.
최근 온라인에서 간편식을 중심으로 먹거리 상품을 구매
신세계백화점이 생산부터 유통까지 철저한 관리를 거쳐 믿을 수 있는 수산물 상품을 엄선, 설 선물세트로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신세계백화점은 해양수산부의 유기(organic) 식품 인증을 받은 김 세트를 비롯해 어획 산지부터 판매까지 유통 전 과정을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수산물 이력제’를 적용한 수산물도 확대했다.
신세계백화점이 엄선한 유기 김은 인
사조대림은 플라스틱 트레이를 제거한 ‘더 고소한 김 바삭 재래김’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사조대림의 ‘지구야안심해’ 친환경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해 ‘안심팜’ 플라스틱 캡제거에 이어 두번째로 선보이는 친환경패키지 제품이다.
트레이를 제거한 ‘더 고소한 김 바삭 재래김’은 엄선된 서남해안 재래김 원초를 사용하여 고소한 참기름을 발라 정성껏 두 번에
원할머니 보쌈족발은 지난 27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유락종합사회복지관과 ‘제17회 청계천 은빛 사랑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은빛 사랑나눔 행사는 ‘마음 함께 나누어요’라는 슬로건으로 원할머니 보쌈족발이 펼쳐온 대표 사회공헌 활동이다. 유락종합사회복지관과 지난 2006년부터 매년 10월경 어르신들께 생필품 등을 전달하면서 온정의 손길을
롯데마트가 동일 중량 상품 대비 약 35%가량 저렴한 K품종 ‘골드1호’ 김 단독 상품 3종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K품종 상품은 해외 종자 사용에 따른 로열티 부담이 없어 타 상품 대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가 가능하다.
순수 국산 재래김 신품종인 ‘골드1호’ 김은 ‘대천김’과 공주대학교가 7년간의 공동 연구 개발한 국산 품종이다. 일본 종자가
CJ제일제당이 국내 김 브랜드 ‘비비고 김’과 자회사 삼해상사의 ‘명가김’을 통합한 ‘CJ명가’를 론칭한다고 15일 밝혔다.
CJ제일제당은 이번 브랜드 통합을 계기로 국내와 해외의 김 사업 효율화를 꾀한다는 방침이다. 국내는 CJ제일제당의 신뢰도, 인지도에 고급 김으로 잘 알려진 ‘명가김’의 정체성을 더한 ‘CJ명가’로 운영, 브랜드 경쟁력을 제고한다.
추석을 한달여 앞두고 식품업계에서 추석 선물세트가 쏟아지고 있다. 고기, 생선 등 기존 추석선물세트 품목에 더해 포장재를 최소화해 친환경 요소를 강화하고, 비대면 트렌드를 고려한 가정간편식(HMR) 등의 선물세트가 등장해 이목을 끈다.
대상은 추석을 맞아 최신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반영하면서도 친환경 요소를 강화한 ‘2021 추석 선물세트’를 30일 선
롯데백화점이 유명 유튜브 채널 '피식 대학'과 성경식품의 '지도표성경김'이 협업해 탄생한 '김갑생할머니김' 팝업스토어를 29일까지 본점 지하 1층에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김갑생할머니김' 팝업스토어에서는 성경식품에서 새롭게 출시한 '프리미엄김 3종 시리즈'인 '프리미엄 재래김, 아보카도 김, 히말라야 핑크솔트 김을 판매한다.
또 팝업
대상이 ‘2021 설 선물세트’를 내놨다고 25일 밝혔다.
가성비를 앞세운 1만 원 미만 제품부터 프리미엄 세트까지 준비했다. 특히 코로나19 여파로 부상한 집콕 트렌드에 착안해 ‘청정원 집콕세트’를 특별 한정판으로 선보였다.
이번 설 선물세트는 △’청정원 종합세트’ 햄과 참치 등으로 조합된 △’우리팜 선물세트’ 햄과 유지류를 함께 구성한 △’팜고급유 세
롯데마트가 쌀쌀한 겨울철을 맞아 올해 수확한 신선한 ‘햇 김’ 4종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재래김’, ‘파래김’, ‘돌김’, ‘곱창 돌김’ 총 4가지로 구성해 고객이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했으며 17일부터 내년 1월 말까지 롯데마트 전 점에서 판매한다.
‘재래김’은 원초가 얇고 부드러워 대중적인 상품이며, ‘파래김’은 일반 재래 김에 파
대상은 추석을 앞두고 ‘2020 추석 선물세트’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선물세트는 2만~3만 원대의 실속형 선물세트부터 프리미엄 세트까지 다양하게 구성했다.
대상의 추석 선물세트는 △종합 선물세트인 ‘청정원 선물세트’ △캔햄 중심의 ‘우리팜 선물세트’ △명절 인기 품목인 ‘고급유 선물세트’ △캔햄과 유지류를 함께 담은 ‘팜고급유 선
롯데마트가 김, 육포, 멸치 등 평범한 선물세트를 차별화해 선보인다.
다음 달 2일까지 추석 선물세트 사전 예약판매를 진행하는 롯데마트는 원재료의 변경, 어획 방식의 변화 등 기존 상품과 차별화한 다양한 선물세트를 기획했다고 22일 밝혔다.
우선 롯데마트는 매년 김 채취가 시작되는 초기에 채취한 원초로 만든 ‘명품 초사리 김 세트’를 선보인다.
이마트가 상반기 최대 비수기 월 중의 하나인 4월에 ‘국민가격’과 ‘블랙이오’ 행사를 동시에 진행한다.
이마트는 18일부터 24일까지 참외를 약 40~50%, 호주산 스테이크는 신세계 포인트 구매 시 최대 40% 할인하는 등 총 11개의 국민 가격 상품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이와 함께 4월 한 달 간 진행하는 ‘블랙이오’의 2차 행사를 18
SPC삼립이 설을 맞아 ‘그릭슈바인 선물세트’ 10종과 ‘빚은 설 선물세트’ 30종을 내놨다.
‘그릭슈바인 선물세트’는 대표적인 육가공 제품인 ‘그릭슈바인 캔햄’ 선물세트를 비롯해 포도씨유, 카놀라유, 올리고당, 통후추 등을 캔햄과 함께 구성한 복합 선물세트 등 1만 원에서 6만 원대까지 다양하게 선보였다. ‘그릭슈바인’은 독일 육가공 전문기
어린시절 명절 때만 밥상에 오르던 귀한 김을 몰래 먹고 어머니께 혼이 난 적이 있다. 그 시절엔 김이 귀한 음식이었기 때문에 자주 접할 수도 없었는데, 어쩌다 한 번 김을 맛보게 되면 짭쪼롬한 맛이 좋아 몇 번이고 입맛을 다셨더랬다. 그런 김이 어느새 밥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밥 반찬이 되고, 이제는 세계인이 우리나라의 김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니 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