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손해보험이 인공지능(AI) 반도체 팹리스 기업 리벨리온(Rebellions)에 100억원을 전략적 지분투자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정부가 추진 중인 ‘국민성장펀드’의 직접투자 1호 사례로 추진됐다.
리벨리온은 최근 SK의 AI 반도체 계열사 사피온코리아와 합병을 추진·완료하며 기업가치가 2조원을 넘어섰다. NH농협손보는 리벨리온의 N
대웅제약은 31일 서울 잠실 선착장 ‘비워크(B-work)’에서 ‘대웅제약 이노베어 파트너스 데이 with 네이버&제이앤피메디’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웅제약이 주최하고 네이버, 제이앤피메디가 공동 참여해 3사가 함께 발굴·육성해 온 디지털 헬스케어 포트폴리오 기업들의 성과를 외부 시장에 공개하는 자리다. 단순한 스타트업 소개를
앱클론 항체 플랫폼 기술력-종근당 신약 인프라ㆍ임상 노하우 시너지 극대화
항체 신약개발 전문기업 앱클론은 종근당과 자사의 ‘어피맵 플랫폼’을 활용한 차세대 이중항체 공동 연구개발을 본격적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공동 연구는 양사가 보유한 핵심 역량을 결집하여 미충족 의료 수요가 높은 난치성 암질환 환자들을 위한 혁신 이중항체 신약을
KB금융은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의 ‘2026년 MSCI ESG 평가’에서 국내 금융회사 최초로 5회 연속 최고 등급인 ‘AAA’를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MSCI는 전 세계 약 8500개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ESG 경영 성과를 평가해 AAA부터 CCC까지 7단계 등급을 부여하는 글로벌 평가기관이다. 이 가운데 AAA 등급은 최상위 기업
정부의 중복 상장 원칙적 금지 방침과 회계 이슈가 맞물리면서 SK에코플랜트의 기업공개(IPO) 계획이 불확실성 속에 표류하고 있다.
27일 투자은행(IB) 업계와 SK에코플랜트에 따르면 회사는 최근 프리미어파트너스, 이음프라이빗에쿼티 등 7개 재무적투자자(FI) 측과 투자금 회수 방안을 놓고 상환 및 지분 매입 등 다양한 옵션을 논의 중인 것으로 확인
한화솔루션이 재무구조 개선과 미래 기술 투자를 위해 2조4000억원 규모의 대규모 유상증자를 결정했으나, 주가는 주주가치 희석 우려에 급락세를 보였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3시25분 한화솔루션은 전장보다 18.67% 내린 3만6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이사회를 통해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의 유상증자 결정 공시가 주가에 영
카카오는 26일 제주특별자치도 본사에서 열린 제31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정신아 대표를 사내이사로 재선임하는 안건이 통과됐다고 밝혔다. 곧이어 개최된 이사회에서 대표이사로 최종 선임됨에 따라, 정 대표는 오는 2028년 3월까지 카카오를 다시 한번 이끌게 됐다.
2024년 3월 대표이사로 취임한 정 대표는 그룹 구조를 재편하고 거버넌스를 정비하는 등 기업
IMM크레딧앤솔루션, 합병법인 투자결정 못 내려롯데시네마·메가박스, 적자에 재무구조 악화"재무구조 개선 여지 안보여"
롯데컬처웍스와 메가박스중앙의 합병 추진에 제동이 걸렸다. 유력 투자자로 거론되던 IMM크레딧앤솔루션의 투자 계획이 답보 상태에 머무르면서다. 특히, 양사 모두 지난해 실적이 반등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양사 합병에 '먹구름'이 끼었다는
한국 딜로이트그룹의 통상&디지털 통합서비스 그룹(One Trade Advisory)은 전날 '흐트러진 통상 질서, 관세 폭풍 속 우리 기업의 생존전략'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1년이 경과한 시점에 개최됐다. 최근 미국 연방대법원의 상호관세 위법 판결과 이에 따른 무역법 301조 조사 착수 등
국내 대형 법인보험대리점(GA) 굿리치의 최대주주인 JC파트너스가 굿리치 엑시트(회수) 전략으로 기존 컨티뉴에이션펀드 조성 대신 매각 쪽으로 무게중심을 옮겼다. 굿리치의 실적 개선세가 예상보다 빠르게 뛰면서 펀드 재결성보다 직접 매각이 더 높은 회수 성과를 낼 수 있다고 판단한 것으로 풀이된다.
24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JC파트너스는 굿리
아이엠바이오로직스(IMBiologics)는 23일 지난해 실적공시를 통해 2년 연속 영업이익 흑자를 달성했다고 24일 밝혔다.
아이엠바이오는 2025년 매출액 116억원을 기록했고, 이 가운데 기술이전 수익이 115억원을 차지했다. 영업이익은 3억원으로 전년 140억원에 이어 흑자 기조를 유지했고, 당기순이익은 9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118억원 순손실에서
기존 계약 ‘돈 주고 정리’하는 재매입, 기준 마련 난제부담 커지자 보험업계 신중론⋯세부안 논의도 지연
금융당국이 5세대 실손의료보험 중심의 세대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해 1·2세대 실손 계약에 대한 ‘재매입’ 방안을 검토하면서 보험업계의 셈법이 복잡해지고 있다. 당국은 손해율의 주범인 구세대 실손을 정리해 구조 개편에 속도를 내겠다는 구상이지만 업계는
디지털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가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진행한 시니어 대상 디지털 금융 교육 프로그램 ‘도전! 금융골든벨(이하 금융골든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금융골든벨은 2026년 OECD ‘국제 금융교육 주간에 개최돼 1600명이 몰렸다.
금융골든벨은 장노년층의 디지털 금융 소외를 막기 위해 금융감독원, 금융위
[편집자주] 국내 IPO 시장 문턱이 갈수록 높아지는 추세다. 과거처럼 ‘성장성’만으로 시장 선택을 받던 시대는 지났다. 투자자들은 이제 기술적 실체와 지속 가능한 재무 기반을 냉정하게 살핀다. 상장을 추진하는 기업들은 거시경제 불확실성 속에 실적과 성과를 입증해야 하는 시험대에 섰다. 본지는 상장을 앞둔 기업의 기술 경쟁력과 재무 건전성을 다각도로 점
뱅크샐러드가 올해 하반기 상장 앞뒀지만 재무적투자자(FI) 사이에서는 "회수에만 성공해도 좋겠다"는 기류가 흐른다. 금리 인상 이후 투자 사이클이 급변하면서 높은 밸류에이션(기업가치) 투자에 대한 기대가 꺾이면서 상장 자체를 목표로 한 전략으로 전환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22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뱅크샐러드는 오는 3분기 한국거래소에 상장
대산 이어 여수 산단에서 구조개편 2호 나와한화·DL·롯데 통합법인 출범공정위·산업부, 사전심사 개시
정부가 석유화학 산업 구조개편 2호 프로젝트를 공식화하면서 대산에 이어 여수까지 구조개편이 본격 확산되는 모습이다. 기본 방향은 동일하지만 실행 방식과 구조에서는 차이가 뚜렷하다는 분석이 나온다.
산업통상부는 20일 여천NCC, 롯데케미칼, 한화솔루션
코스닥 상장사 오늘이엔엠이 외부감사에서 ‘적정’ 의견을 받으며 투자주의 환기종목에서 전면 해제됐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9일 오늘이엔엠에 대한 투자주의 환기종목 지정을 해제했다. 해제 사유는 △반기 자본잠식률 50% 이상 사유 해소 △반기 자기자본 10억 원 미만 사유 해소 등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환기종목 탈피로 오늘이엔엠은 신인도를
이사 보수 한도 40억→60억으로 증액IPO 전 이사회 보상 체계 성격 해석도흑자 전환에도 기업가치 회복은 '요원'
컬리가 창사 이래 첫 연간 흑자 달성을 발판 삼아 이사 보수 한도 증액에 나선다. 다만, 기업가치가 과거 투자 유치 당시 대비 크게 낮아진 상황에서 보수 한도를 늘리는 안건이 추진되면서, 성과와 보상의 괴리를 둘러싼 논란이 불거질 가능성도
현대자동차 정몽구 재단이 사회문제 해결로 긍정적 영향력을 창출하는 임팩트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CMK 임팩트프러너’ 14기 모집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재단은 이날부터 4월 9일 오후 2시까지 초기 트랙 15명, 성장 트랙 5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재단은 2026년부터 기존 ‘H-온드림 스타트업 그라운드’ 사업명을 ‘CMK 임팩트프러너’로 바꾸고
올 하반기 코어엔텍·크린텍 매각 준비 계획2호 블펀 소진…5000억 이상 신규 펀드 추진국민성장펀드 출자 경쟁 격화…LP 확보 관건
국내 사모펀드운용사(PE) E&F프라이빗에쿼티(E&F PE)가 코엔텍 매각을 마무리했다. 올해 보유 중인 환경 포트폴리오인 코어엔테과 크린텍도 매각 준비에 나설 예정인 가운데 국민성장펀드를 기점으로 블라인드펀드 모집도 시작할
매달 국민연금(노령연금)이 통장에 들어오기 시작했지만, 마음은 완전히 놓이지 않는다. 2025년 11월 기준 평균 연금 수급액은 월 62만 7526원. 과거 소득 수준이 지금보다 낮았고 가입 기간이 짧았던 세대가 포함된 영향이다. 연금 제도가 갖춰졌다고는 하지만, 연금 하나로 20~30년의 노후를 책임지기에는 여전히 빠듯하다. 그래서 많은 은퇴자가 연금을
고령층의 노후 준비가 재무, 건강에 치중돼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은퇴 후 약해지는 네트워크를 고려해 주변과의 유대를 강화해야 한다는 진단이다.
24일 하나더넥스트에 따르면 왕다운 하나금융연구소 소비자마케팅분석팀 수석연구원은 최근 ‘노후준비지수로 알아보는 우리나라의 노후 준비 상황’을 통해 “한국 사회의 노후 준비가 재무·건강 중심의 ‘하드웨어’에
응답자 71.7% “은퇴 후 현금설계 고민”…고가 부동산 보유자도 마찬가지
“현 주거 상황 유지” 응답률 46.2% 높아…초고가 주택 대상 역모기지 상품 ‘주목’
은퇴를 앞둔 베이비부머들이 은퇴 후 현금 자산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자산 대부분이 고가 부동산에 묶여 있다 보니 상대적으로 현금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것
케이뱅크가 증권신고서를 제출하며 세 번째 기업공개(IPO) 도전에 나섰다. 두 차례 상장을 철회했던 케이뱅크는 이번 3차 도전에서 공모가 눈높이를 대폭 낮추고 비교기업(피어그룹) 선정 기준을 엄격히 적용하는 등 '시장 친화적' 전략을 앞세웠다.
14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케이뱅크는 금융위원회에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상장을 위한 증권신고서를 제
버킷스튜디오 인수전, 법률 검토 마무리계약금 납부 초읽기FI 오버펀딩으로 자금조달 리스크 해소빗썸 지배구조 재편 향방에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시장 촉각
빗썸 지배구조의 정점에 있는 버킷스튜디오 인수전이 본궤도에 올랐다. 법률 자문을 통한 계약 체결 적격성 검토가 마무리되면서, 이달 중 계약금 납부를 계기로 거래 성사 가능성이 크게 높아졌다는 평가다. 재
블록체인 인프라 기업 DSRV가 MPC(Multi-Party Computation) 기술 기업 하이파이브랩을 인수한다.
DSRV는 22일 하이파이브랩과 포괄적 주식교환 계약을 체결하고, 하이파이브랩을 완전 자회사로 편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인수는 DSRV가 기존 블록체인 인프라 제공 기업에서 디지털 자산 금융 플랫폼 기업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기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