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등유 17일 연속 상승…최고가격제 시행 뒤에도 2.5% 올라방울토마토·감귤·화훼 농가 타격…정부 “원인 확인 중”
석유제품 최고가격제가 시행된 뒤 일반 휘발유와 경유는 내림세로 돌아섰지만, 시설원예 농가가 주로 쓰는 농업용 난방유는 되레 오름세를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시설작물 난방비 부담이 커지면서 농가 경영 압박이 심해지고, 시차를 두고 농산물
유통·소비재 기업은 고객의 일상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만난다. 자체 매장에서, 복합몰에서, 때론 온라인 플랫폼에서, 그 공간에서 선보인 제품 하나하나는 소비자의 일상 생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이런 이유로 이들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활동은 단순한 ESG 경영 전략을 넘어 소비자의 마음을 자연스럽게 여는 기폭제가 된다. 본지는 긴 겨울을 뚫고 따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19일 "농협주유소가 유류가격 안정을 견인하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송미령 장관은 이날 오후 농협 알뜰주유소와 시설채소 재배 현장을 방문해 면세유 공급 상황과 시설원예작물 생육 동향을 점검하고, 농업인과 농협주유소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어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최근 국제유가 상승으로
공공연구 성과가 농가 수확·제품 상용화로…농진청 기술의 현장 확장 주목상미경 박사, 토착 미생물 발굴서 제품화·수출형 기술 개발까지 산업화 성과홍성창 박사, ‘깊이거름주기’로 질소비료 줄이고 수확 늘려 저탄소 영농 실용화
농촌진흥청이 최근 연구 성과와 조직 기여도가 뛰어난 7명의 연구직 공무원을 연구관 특별승진 대상자로 선발하면서 이들의 주요 연구 성과가
산청서 현장토론회 열고 벌채·가지정리·원자재 유통망 구축 방안 논의밤나무 톱밥배지, 참나무 대비 표고 생산량 최대 16.2% 높아
밤 생산이 끊긴 경남 지역 밤 재배 휴원지가 표고버섯 원자재와 산림자원으로 다시 활용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고령화와 노령목 증가로 방치된 밤나무 산림이 늘면서 산불·산사태 등 산림재해 우려도 함께 커지는 가운데, 산림청이
호반프라퍼티는 지난 17일 경기도 용인시 세계로마트 동천점에서 ‘제주 달코미 양배추 소비촉진 행사’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최근 양배추 공급 과잉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동남 호반프라퍼티 대표, 김윤혜 호반프라퍼티 경영총괄사장, 이상용 대아청과 대표, 양연주 세계로마트 회장, 차성준 한림
산림청, 2026년 상반기 ‘봄꽃·임산물 축제 전국지도’ 발간…전국 124개 지역 정보 수록봄꽃 명소부터 임산물·먹거리까지 한 장에…5월 서울선 ‘숲푸드 대축제’ 개최
봄꽃 여행과 지역 먹거리를 함께 즐기려는 수요가 늘어나는 가운데 산림청이 전국 봄축제 정보를 한데 모은 지도를 내놨다. 지역별 개화 시기와 축제 정보를 일일이 찾아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이고
농식품부, 26일까지 시설원예·노지·축산 분야 15곳 안팎 공모금리 감면·보증 확대·민간투자 연계…농업법인 사업범위 확장도 추진
인공지능(AI) 영농 솔루션과 자율주행 농기계, 스마트축산 운영 시스템 등 차세대 농업기술 경쟁이 빨라지는 가운데 정부가 현장 확산을 이끌 ‘스마트농업 우수기업’ 발굴에 나선다.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갖춘 기업에 정책사업 가점
농진원, 10월 김제서 국제종자박람회 개최…종자기업·농자재·농기계 기업까지 모집해외 바이어 50명 이상 초청·수출상담회 확대…참가 신청은 4월 24일까지
종자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한자리에서 보여주는 ‘2026 국제종자박람회’가 오는 10월 전북 김제에서 열린다. 전통적인 종자기업뿐 아니라 묘목, 농자재, 농기계, 디지털 육종, 애그테크 기업까지 참여 대상
농식품부, ‘공동영농확산지원’ 시범사업 6개소 선정개소당 2년간 20억원 지원…2030년까지 공동영농법인 100곳 육성 목표
고령화와 영세한 경지 구조에 막힌 농업 현장에서 ‘함께 짓는 농사’가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다. 고령농의 농지를 모으고 청년이 법인 중심 경영에 참여하는 공동영농 모델을 정부가 본격 추진하면서, 쪼개진 농지를 집적해 생산성과 소득을
롯데마트가 기후 변화에 발맞춰 올봄 다양한 국산 열대·아열대 과일을 선보인다.
15일 롯데마트에 따르면 대표 상품은 전남 신안에서 재배한 '국산 무농약 바나나'다. 신안 해풍을 맞고 자란 무농약 인증 과일이다.
국산 재배의 장점을 살려 장기 운송을 위한 조기 수확 없이 나무에서 90% 이상 익힌 후 수확하는 것이 특징이다.
'제주 자몽'과 '제주
경북 3명·인천·충남·전북·경남 각 1명 선정…채소·과수·축산·가공 등 분야 다양1999년 제도 도입 후 누적 498명…“멘토링 교육사업 등으로 현장 확산 지원”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기술 혁신으로 농업의 부가가치를 높여온 신지식농업인 7명이 정부로부터 공식 인정을 받았다. 딸기 신품종 개발부터 전통 장류의 현대화, 통곡물 가공 시스템 구축까지 농업 현장의
청년농의 안정적인 영농 정착을 위해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과 농심이 6년째 감자 판로 지원에 나선다. 영농 준비 단계부터 계약재배, 기술 멘토링, 수확물 매입까지 연계하는 민관 상생협력 모델을 통해 청년귀농인의 소득 안정과 판로 확보를 뒷받침하겠다는 취지다.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은 12일 서울 동작구 농심 본사에서 농심과 2026년 ‘함께하는 청년
부여 인삼공사 공장에서 현장간담회…딸기·배 수출 애로 해결 사례 공유브라질 홍삼 수출 협의 착수…‘N-데스크’ 통해 상시 애로 접수
K-푸드 수출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관세장벽을 현장에서 점검하고 해결하기 위한 정부와 업계 간 소통이 강화된다. 딸기와 배 등 주요 농산물 수출 과정에서 제기된 규제 애로를 개선한 사례가 공유되는 한편 홍삼 등 전략 품목의 해
테킬라 오초(Ocho)가 프리미엄 주류로 포지셔닝하며 미식 페어링을 시도, 국내 확산에 나선다.
아영FBC는 11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 엘몰리노에서 오초 국내 론칭 1주년을 기념해 기자간담회를 열고 타코 오마카세와 오초 3종 페어링 코스를 선보였다.
오초는 처음으로 싱글 에스테이트 개념을 도입한 테킬라 브랜드다. 싱글 에스테이트는 와인의 싱글 빈야드
이재명 대통령은 11일 존 드라마니 마하마 가나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간 교류 확대와 실질 협력 강화 의지를 확인했다. 이 대통령은 "양국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협력 성과를 기대한다"고 밝혔으며, 마하마 대통령은 가나의 풍부한 광물 자원을 바탕으로 핵심 광물 탐사와 가치사슬 구축 등 분야에서 한국과 협력을 확대하자고 제안했다.
이 대통
농식품부·과기정통부, ‘농업·농촌 인공지능 전환(AX) 전략’ 발표AI 농장·스마트 APC·농업 위성까지…생산·유통·농촌생활 전반에 인공지능 확대
인공지능(AI)이 농업 현장 전반으로 확산된다. 드론이 가축 질병 방역을 돕고, 위성과 데이터 분석을 통해 농산물 생산량과 가격을 예측하는 등 농업 생산과 유통, 농촌 생활까지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하는 정책이
일반 찰벼보다 수확량 25%↑…쌀가루 가공 적성 뛰어나계약재배 확대에 가공업체 관심 증가…쌀 가공산업 활성화 기대
가공용 쌀 산업 확대 흐름 속에서 가공 적성이 뛰어난 찰벼 품종 ‘미르찰’ 재배가 빠르게 늘고 있다. 일반 찰벼보다 수확량이 많고 제과·한과 가공 수율도 높아 농가 소득과 가공업체 원가 경쟁력을 동시에 높일 수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농촌진
스마트팜 기업 우듬지팜이 대형 스마트팜 프로젝트와 해외 농업개발 사업을 양축으로 중장기 성장 전략을 본격화하고 있다. 지난해 원가 상승과 계열사 영향으로 연결 기준 실적이 부진했지만 올해부터 신규 사업이 본격적으로 진행되면서 실적 반등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9일 우듬지팜 관계자는 “지난해 영업이익 감소는 외부 매입 단가 상승으로 원가 부담이 커진 영
경북 김천시의 고요한 산기슭에 ‘에너자이저’라는 별명을 가진 이가 산다. 귀농인 박채선(55, ‘김천숲마루원농장’ 대표)이다. 그는 타고난 박력을 풀가동해 내내 농사를 힘차게 밀어붙였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농장 일 하나를 트랙으로 삼아 질주했다. 도중에 난데없는 과속방지턱을 만나 비틀거리기도 했다. 그때마다 영리한 고양이가 상황을 골똘히 주시해
세종시는 전형적인 도농 복합 도시다. 인근의 조치원, 전동, 전의 지역까지 세종시에 편입되긴 했지만, 여전히 봄이면 복숭아꽃·살구꽃이 흐드러지게 피고 가을이면 벼가 누렇게 익어가는 농촌지역이다. 도농 복합 지역의 특성을 십분 살린 장터가 바로 로컬푸드 아니던가.
싱싱한 식품 든든한 판로
서울살이 때는 미처 몰랐지만 조치원에 살면서부터 로컬푸
아직은 춥다. 일단 나서보면 생각이 달라진다. 쨍하게 시린 공기 앞에서 마음까지 맑아진다. 이 계절에 조금 더 추운 땅에 서는 게 ‘오히려 좋아’를 느끼게 된다. 마음먹기 나름이라는 생각으로 바뀌는 순간이다.
경기도 연천군은 낮은 기온으로 손꼽히는 대한민국 최북단이며, 최전방이라는 말이 언제나 따라붙는다. 일기예보에서는 전국이 얼어붙었다고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