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인 청와대 안보특보는 12일 이른바 한국수력원자력 해커의 내부자료 재유출 사건에 대해 북한의 소행으로 본다고 밝혔다.
이데일리에 따르면 그는 이날 미래창조과학부 주최 ‘차세대 보안리더 양성프로그램(Best of the Best·BoB) 3기 인증식’에서 “나는 예전부터 한수원 해킹을 북한 짓이라고 말해왔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특히 “(이번
안철수연구소가 국내 최고의 과학 두뇌들의 대결인 ‘포스텍-카이스트 해킹대회’를 주관하며, 공정한 대결을 위해 심판관을 맡는다고 14일 밝혔다.
‘포스텍-카이스트 해킹대회’는 국내 과학 인재들의 산실인 포스텍과 카이스트 학생들이 해마다 학교의 명예를 걸고 시행하는 ‘포스텍-카이스트 학생대제전(일명 사이언스 워)’ 행사의 백미.
안철수연구소는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