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임자산운용 사태 핵심 인물인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의 횡령을 도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 라임 대체투자운용본부장이 실형을 확정 받았다.
대법원 2부(주심 천대엽 대법관)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배임) 등 혐의로 기소된 김모 전 본부장의 상고심에서 징역 5년과 벌금 35억 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17일 밝혔다.
김
1조 원이 넘는 대규모 환매 중단 사태를 일으킨 '라임 펀드'를 대량으로 판매한 전 대신증권 반포 WM센터장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남부지법 형사13부(재판장 신혁재 부장판사)는 2일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된 장모 전 센터장에 대한 1심 공판에서 징역 2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라임 관련 상품들을 판매하면서 직접, 또는
재향군인상조회를 인수했던 재향군인상조회컨소시엄에 상당수의 코스닥 상장사 관계 임원들이 포진한 것으로 확인됐다.
1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재향군인상조회컨소시엄은 코스닥 비피도, 비즈제이홀딩스 등으로 구성됐다. 비피도는 코스닥 상장회사고, 비즈제이홀딩스는 원영훈 전 디오스텍 대표가 맡은 회사다.
재향군인상조회컨소시엄 대표를 맡았던 박영인 현 사
신협중앙회가 재향군인회의 상조회사 지분 매각 절차를 중단하라며 낸 가처분 신청이 기각됐다. 이로써 신협이 10여 년간 1200억 원이 넘는 수익을 내온 재향군인회 상조 영업이 중단될 위기에 놓였다.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50부(재판장 이승련 수석부장판사)는 최근 신협이 재향군인회를 상대로 “재향군인상조회 보통주식 30만 주 매각
대한민국재향군인회(이하 향군)는 27일 JTBC가 보도한 '보훈처, 향군상조회 수익사업 취소' 라는 제하의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고 29일 밝혔다.
향군은 국가보훈처로부터 상조회의 수익사업을 취소하라는 어떠한 지시나 공문도 접수한바 없다며 기존 상조회원에 대한 관리 및 의전서비스 절차는 전과 다름없이 정상적으로 수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향군
대한민국재향군인회상조회는 포스코건설과 임직원 복지를 위한 기업형 상조서비스 업무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권병주 재향군인회상조회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으로 상호 신뢰와 성실을 바탕으로 한 동반자로서 더욱 더 발전해 나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찬건 포스코건설 대표이사는 “군인정신의 바탕인 불굴의 의지로 무에서 유를 창조한
이지웰페어는 IT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복지서비스 아웃소싱 전문기업으로 기업 및 사회복지 분야에서 전문적인 컨설팅을 제공하고 시스템을 구축해 주고 있다. 복지 전문기업 최초로 상장되면서 지난해 말 코스닥 시장에 이름을 올렸다.
이지웰페어는 ‘선택적 복지(Cafeteria plan)’ 사업에 주력하고 있다. 이를 통해 기관기업별로 맞춤형 복지포털을 구축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