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겸 더불어민주당 상임공동선거대책위원장이 8일 당 총선 영입인재 1호인 박지혜 경기 의정부갑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섰다.
김 위원장은 이날 경기 의정부 서부교차로 유세 현장에서 "박 후보는 우리 당 영입인재 1호로 의정부의 도약과 발전을 이루겠다는 포부로 선거에 뛰어든 유능한 선수"라며 "박 후보가 의정부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책임지고 일할 수 있도록 국
‘민주당 영입인재 1호’, ‘전직 대통령실 참모’라는 특이한 이력을 가진 두 여성 후보가 경기 의정부갑 지역에서 격돌을 벌이고 있다.
의정부갑은 대표적인 진보 정당 강세 지역이다. 민주당 문희상 전 국회의장이 내리 6선을 했고, 오영환 새로운미래 의원도 지난 21대 총선에서 민주당 후보로 이곳에서 당선됐다.
22대 총선에서 민주당은 이재명 대표의 영
박지혜 더불어민주당 의정부갑 후보는 “윤석열 정부에 국민의 무서움을 보여줘야 한다”며 “민주당 영입인재 1호의 승리는 윤석열 정부의 폭주에 강력한 제동장치가 될 것”이라고 선언했다.
박 후보는 28일 오후 4시 경기도 의정부 제일시장 뱅뱅육거리에서 출정식을 열고 “4월 10일 윤석열 정권을 반드시 심판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후보는 이날 “용기와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가 21일 양향자 원내대표가 비례대표 후보 공천 명단에 반발해 탈당을 예고한 데 대해 “하나하나 조정하다 보면 분란이 있을 수 있고 조정 불가능한 상황도 있다”며 “김종인 위원장의 권위에 신뢰를 보내며 그 정신에 따르고자 한다”고 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용산구 중앙지역군사법원 앞에서 “제 개인적으로도 창당이나 저의 오랜
IT 전문가 인재 영입하며 총선 준비 속도전문가 “선명성 경쟁서 민주당 앞설 수도”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조국혁신당’이 더불어민주당의 공천 파동에 반사효과를 누리면서 제3지대 정당 중 선두를 달리고 있다. 3일 중앙당 창당으로 공식 출범한 조국혁신당은 4일 2호 인재를 영입하면서 총선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조국혁신당은 이날 오전 동작구 한
조동연·이래경 이어 김은경까지…외부영입 수난김은경 혁신위, 설화 등 논란에 조기 해체 수순좁은 인재풀·이념 인선·공적마인드 부재 지적
김은경 더불어민주당 혁신위원장이 잇단 설화·가정사 논란 속에 여야를 막론한 사퇴 압박에 시달리면서 이재명 대표의 과거 부실 인사 사례가 재조명되고 있다. 이 대표의 협소한 인재풀, 이념지향적 인선, 공적 마인드 부재 등이
이재명 "기본소득, 미래사회 필요해""오해도 많아…아동수당 역시 기본소득 형태"영입인재 1호 조동연 사생활 논란에 "국민 판단 지켜본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2일 기본소득과 관련, "국민을 설득하고 토론하되 국민의 의사에 반해서 강행하지는 않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최근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기본소득
삼천리ENG 외식사업본부(SL&C)는 7일 직화구이 전문점 ‘서리재’ 1호점을 현대백화점 미아점에 열었다고 밝혔다.
서리재는 삼천리ENG의 한우 등심 전문점인 ‘바른고기 정육점’ 1호점이 있는 서울 서초구의 옛 이름인 서리풀과 한자 ‘齋(집 재)’를 합쳐 만들었다. 바른고기 정육점만의 바른 식재료에 대한 철학과 고기에 대한 전문성을 이어 받겠다
4ㆍ15 총선 범여권 비례대표 연합정당인 더불어시민당 소속 후보자들의 평균 재산은 약 13억 원, 평균 연령은 48.3세로 각각 집계됐다.
3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후보등록 자료에 따르면 더시민 소속 후보자 30명의 1인당 평균 재산은 13억2173만 원이었다. 선관위에 등록된 전체 비례대표 후보들의 1인당 평균 재산(15억1230만 원)보다 2억
미래통합당의 비례대표용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이 12일부터 이어진 비례대표 면접 심사를 15일 마무리했다.
이날 면접은 김재철 전 MBC 사장, 신동호 전 MBC 아나운서 등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미국에 있는 재외동포 신청자와는 전화 인터뷰로 면접이 이뤄졌다.
미래한국당 영입인재 1호인 '시각장애인 피아니스트' 김예지 한국장애예술인협회 이사,
“휠체어에 앉는 제 눈높이는 남들보다 낮은 위치에 머뭅니다. 국민을 위한 정치의 위치가 그래야 합니다.”
내년 총선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영입인재 1호’가 된 최혜영 강동대 사회복지행정과 교수는 26일 오전 중앙당사 대강당에서 열린 인재영입 발표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혔다. 민주당 측은 “그간 밝혀온 영입 후보 1순위인 청년·장애인·여성에 해
최혜영 장애인식개선 교육센터 이사장이 정계에 입성한다. 장애인으로서 아시안게임 메달리스트가 된 남편 정낙현 씨와 나란히 소수자의 목소리를 대변하게 됐다.
26일 더불어민주당에 따르면 최혜영 이사장이 당의 내년 총선 영입인재 1호로 이름을 올렸다. 최 이사장은 발레리나로 활동하던 중 2003년 24세 나이로 교통사고를 당해 사지마비 척수장애를 겪게
대한주택보증은 지난 24일 표준 PF대출의 제1호 보증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표준 PF대출 제1호 보증이 발급된 사업장은 메이저산업이 시행하고 남흥건설가 시공하는 총 379가구, 지하 1층∼지상 10층, 8개동 규모의 사업장으로, 토지비 등 사업초기 소요자금 200억원에 대한 표준PF대출 보증을 신청해 이날 최종 승인됐다.
보증 승인에 따른 대출
한전 남대문로 사옥, 대한통운 제천영업소, (주)경방 사무동. 이 건물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바로 문화재청에 등록되어 있는 등록문화재들이라는 점이다.
등록문화재란 근·현대시기에 형성된 건조물·역사유적 등 근대 문화유산 중에서 보존이나 활용을 위한 조치가 필요한 것들로 문화재청에 등록돼 있다.
등록문화재 1호는 서울 중구에 위치한 한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