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LB파나진(Panagene)은 4일 자체 개발한 진단제품인 ‘파나뮤타이퍼 ROS1(PANAMutyper™ ROS1)’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화이자(Pfizer) 폐암 표적치료제 ‘잴코리(성분명: 크리조티닙)’의 동반진단 제품으로 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장인근 HLB파나진 대표는 "이번 허가는 국내 기업으로는 최초로 ROS1 유전자 바이오마커에 대한
뉴지랩파마의 자회사 ‘뉴지랩테라퓨틱스’가 개발 중인 비소세포성폐암 치료제 ‘탈레트렉티닙’이 국내 임상 2상에서 75%의 부분관해율(PR)을 확인했다.
동일한 적응증을 대상으로 하는 ‘화이자’의 1차 치료제 ‘잴코리(크리조티닙)’의 승인 당시 ORR 73%를 훨씬 상회하는 수치다. ‘로슈’의 ‘로즐리트렉(엔트렉티닙)’의 ORR 78%보다도 월등히 우수한
뉴지랩파마는 신약개발 전문 자회사 ‘뉴지랩테라퓨틱스’가 미국 ‘안허트테라퓨틱스(안허트)’와 함께 개발 중인 비소세포성 폐암 치료제 ‘탈레트랙티닙’이 FDA로부터 ‘혁신치료제지정(Breakthrough Therapy Designation)’ 승인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탈레트랙티닙은 비소세포성 폐암 ROS1 변이 치료제다.
FDA의 혁신치료제지정은 심각
뉴지랩파마는 신약개발 전문 자회사 ‘뉴지랩테라퓨틱스’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국내 임상 2상을 진행 중인 비소세포성 폐암 치료제 ‘탈레트렉티닙’의 임상 대상을 ‘치료 경험이 없는 ROS-1 변이 신규 폐암 환자’까지 확대하는 임상 변경을 승인받았다고 2일 밝혔다.
뉴지랩테라퓨틱스는 지난해 9월 식약처로부터 탈레트렉티닙에 대해 국내 임상 2상을 승인받은
뉴지랩파마는 신약 개발 전문 자회사 ‘뉴지랩테라퓨틱스’가 비소세포성 폐암 치료제 ‘탈레트렉티닙’의 국내 임상 2상을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뉴지랩테라퓨틱스는 지난해 말 탈레트렉티닙의 첫 환자 등록에 이어, 최근 두 번째 환자까지 등록해 투약을 진행 중이다.
뉴지랩테라퓨틱스는 지난해 9월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로부터 폐암 치료제 ‘탈레
뉴지랩파마는 신약 개발 전문 자회사 ‘뉴지랩테라퓨틱스(전 뉴젠테라퓨틱스)’가 비소세포성 폐암치료제 ‘탈레트렉티닙’의 국내 임상2상 첫 환자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으로 임상에 돌입한다고 29일 밝혔다.
국내 임상기관 중 서울아산병원에서 가장 먼저 임상 환자 등록을 시작했으며 향후 고려대병원, 부산대병원, 화순전남대병원 등 대형병원 4곳에서 차례로 환자 등
비소세포성 폐암 치료제 ‘탈레트렉티닙’의 중국 임상 2상 중간 결과가 긍정적으로 나타났다. 뉴지랩파마의 자회사인 ‘뉴지랩테라퓨틱스’가 진행 중인 국내 임상 2상도 성공 가능성이 커졌다.
뉴지랩파마는 중국 ‘이노벤트 바이오로직스(Innovent Biologics)’와 미국 ‘안허트 테라퓨틱스(AnHeart Therapeutics)’가 중국에서 진행 중인
뉴지랩파마가 국제적인 주목을 받고있는 비소세포성 폐암 치료제 ‘탈레트렉티닙(Taletrectinib)’의 국내 임상 2상 시험계획서(IND)를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에 제출했다고 1일 밝혔다.
탈레트렉티닙은 일본 ‘다이치산쿄’가 개발한 항암 신약 물질로, 일본과 미국에서 임상 1상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특히, 임상 1상에서 투약 후 암이 완전히
뉴지랩파마가 지난해 미국 바이오텍 ‘안허트 테라퓨틱스(이하 안허트)’로부터 라이선스를 도입한 비소세포성 폐암 치료제 ‘탈레트랙티닙’이 임상시험계획서(IND) 신청을 기점으로 글로벌 임상 2상이 본격화될 전망이라고 16일 밝혔다.
탈레트랙티닙은 일본에서 진행한 1상시험에서 완전관해 사례 1건이 나와 관심을 받고 있는 약물이다.
뉴지랩파마는 안허트사의
혁신신약 연구개발 기업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는 신임 의학 총괄 책임자(CMO, 부사장)로 이상윤 전 인터파크바이오컨버전스 연구소장을 영입했다고 5일 밝혔다.
내과 전문의인 이상윤 부사장은 서울대학교 의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병원 내과 전공의 및 혈액종양내과 전임의 과정을 거쳤다. 이후 다국적 제약사 화이자의 한국 및 일본 지사에서 항암제 부문 의학부 디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Bridge Biotherapeutics)는 신임 의학총괄 책임자(Chief Medical Officer, CMO)로 이상윤 전 인터파크바이오컨버전스 연구소장을 영입했다고 5일 밝혔다. 해당 날짜로 브릿지바이오에 합류하게 됐다.
이상윤 부사장은 서울대학교 의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병원 내과 전공의 및 혈액종양내과 전임의 과정을 거쳤
뉴지랩이 미국 안허트 테라퓨틱스와 공동 개발 중인 비소세포성 폐암치료제 ‘탈레트랙티닙’이 암이 악화되지 않는 효능을 비교하는 지표인 ‘무진행 생존기간(PFS, Progression-free survival)’이 기존 약물보다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증명됐다.
뉴지랩은 안허트 테라퓨틱스는 탈레트랙티닙에 대해 미국, 일본에서 진행한 2개의 임상 1상 시
코스닥 상장기업 엠투엔이 바이오사업을 위한 신약개발 전문가를 대거 영입했다.
엠투엔은 바이오사업 본격화를 위해 아짓 싱 길(Ajit Singh Gill) 그린파이어바이오 대표이사를 비롯한 업계 전문가 4명을 영입했다고 15일 밝혔다.
아짓 길 대표는 향후 바이오 사업을 직접 총괄할 계획이다. 그는 미국 바이오기업인 넥타 테라퓨틱스(Nektar The
뉴지랩은 비소세포성폐암 치료제 글로벌 공동임상 2상을 진행 중인 미국 안허트 테라퓨틱스 (AnHeart Therapeutics Co., Ltd)가 총 2000만 달러 (한화 약 240억 원)의 자금 조달에 성공했다고 18일 밝혔다.
시리즈 A+ 단계 (Series A+ equity financing round)에서 조달된 이번 자금은 선택성이 높은 차
뉴지랩이 미국 바이오텍과 비소세포성폐암(NSCLC)을 적응증으로 하는 표적항암제 신약 개발을 위한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고 파이프라인을 확대한다.
뉴지랩은 미국 뉴저지에 기반을 둔 ‘안허트 테라퓨틱스’로부터 글로벌 2상 단계의 비소세포성 폐암 치료제 ‘탈레트랙티닙’(Taletrectinib)에 관한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회
바이오시밀러의 출시에 따른 영향으로 국내 항암제 시장이 출렁거렸다. 항암제 매출 1위 ‘허셉틴’과 '맙테라'가 바이오시밀러의 등장으로 약가가 인하되면서 매출도 큰 폭으로 줄었다. 바이오시밀러의 등장으로 건강보험재정 절감 효과도 가시화했다. 국내 개발 항암제 중 GC녹십자셀의 ‘이뮨셀엘씨’의 선전이 두드러졌다.
2일 의약품 조사기관 아이큐비아 자료에 따르면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부작용 보고건수가 증가한 프레가발린 등 4개 성분 209품목에 대한 일부 이상반응을 사용상의 주의사항에 추가하는 안전조치를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이들 의약품을 사용하는 의료진과 환자에게 이상반응 발생과 증상 등에 대한 정보를 사전에 알려 주의해 사용할 것을 안내하려는 의도다.
실제 사용상의 주의사항에 추가되는 주요
내년 1월부터 4대 중증질환(암ㆍ심장ㆍ뇌혈관ㆍ희귀난치성 질환) 유전자검사 134종에 건강보험이 적용된다. 이에 따라 환자 부담이 대폭 낮아질 전망이다.
보건복지부는 20일 오전 제21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건정심)를 열어 이 같이 의결했다. 이에 따라 암ㆍ희귀난치질환의 진단, 약제 선택, 치료 방침 결정 등 환자 개인별 맞춤의료에 유용한 유전자검사 1
한국화이자제약이 자사 제품의 건강보험 등재를 위해 약제급여평가위원에게 불법 로비를 시도했다는 주장이 제기된 가운데,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이 같은 정황을 모르고 있던 것으로 확인됐다. 심평원은 지난 4일 진행된 약제급여평가위원회에서 뒤늦게 화이자의 잴코리 약을 상정 안건에서 제외시켰지만 비난을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5일 건강사회를위한약사회, 경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