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이 전문점 쟁반집8292가 낮은 원가율과 인건비 최소화 전략으로 창업시장에서 통했다.
쟁반집8292는 올해 상반기에만 10여개의 신규 매장을 오픈한데 이어 하반기 들어서도 가맹문의도 이어지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쟁반집8292 관계자는 신규 오픈 증가 이유에 대해 “경기 불황으로 소비심리가 하락한 상태에서 불필요한 비용을 줄여 수익률을 높이려는 예비창
길어진 장마로 채소값이 급등하면서 장바구니 물가가 비상이다. 집밥을 즐기는 이들이 늘어난 만큼 물가 부담이 커지면서 외식 프랜차이즈가 반사이익을 보고 있다.
통계청이 발표한 7월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104.86(2015년=100)으로 지난해 같은 달(104.56)보다 0.3% 올랐다. 특히 채소류는 지난해보다 16.3% 올랐다
쟁반집8292 서울 노원역점이 30일 오픈했다.
쟁반집8292 노원역점은 100㎡(약 30평) 크기의 매장으로 16개의 테이블을 갖추고 있다. 오픈 이벤트로 고기 주문한 고객에 한해 주류 1병이 테이블당 무료로 제공된다.
쟁반집8292는 특허받은 독특한 쟁반 모양의 서빙트레이와 맛있는 9가지 반찬, 가성비 높은 돼지고기와 소고기 메뉴를 앞세워 인기를
서울 홍대에서 맛집으로 알려진 '쟁반집8292'가 가맹사업을 전개한다.
쟁반집8292를 운영하는 ㈜8푸드는 홍대매장이 인기를 얻으면서 예비창업자들의 문의가 이어져 가맹사업을 본격화한다고 12일 밝혔다.
쟁반집8292는 육즙이 가득한 고기로 인기를 얻었다. 주문 후 불판이 달궈질 때까지 테이블에 타이머를 비치해 4분이 지나야 최적의 고기 맛을 내는 온도에
돼지고기와 쇠고기를 동시에 취급하는 서울 홍대에 위치한 쟁반집8292가 가성비와 독특한 운영으로 모임과 회식 장소로 각광받고 있다.
쟁반집8292는 육즙을 살린 구이로 유명세를 얻고 있다. 쟁반집8292는 불판의 온도 조절로 최적의 맛을 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주문 후 불판이 달궈질 때까지 테이블에 타이머를 비치하고 4분이 지난 후 고기를
독특한 아이디어로 매장을 차별화한 '쟁반집 8292'가 홍대 명물로 부상했다.
쟁반집8292의 특징은 불판을 포함한 반찬 등을 쟁반 하나에 모두 담는 것이다. 테이블에 어수선하게 반찬을 놓을 필요 없이 테이블에 쟁반만 올리면 되는 방식이다. 테이블 가운데를 움푹하게 제작해 쟁반을 고정하기 쉽도록 했다.
이처럼 서빙트레이가 거치된 식당테이블은 특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