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티 전문기업 쟈뎅의 캡슐 커피 브랜드 ‘레브(REVE)’는 쟈뎅 공식 온라인몰 쟈뎅샵에서 ‘정기 배송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정기 배송 서비스는 레브 캡슐을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매달 무료 배송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상품은 ‘베이직’과 ‘프리미엄’으로 구성됐다. 베이직은 세 가지 플레이버를 각 10캡슐씩 총 30캡슐을, 프리미엄은
커피&티 전문기업 쟈뎅이 ‘까페리얼 복숭아 아이스티 제로’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국내 아이스티 음료로는 최초 무라벨 제품이다.
‘까페리얼 복숭아 아이스티 제로’는 친환경 소비와 건강을 즐겁게 관리하는 ‘헬시플레저’ 트렌드가 반영된 제품이다. 마시고 남은 페트병을 손쉽게 분리배출할 수 있도록 라벨을 제거하고 재활용 가치가 높은 투명 페트병을 적용했
쟈뎅이 ‘아워티 콤부차’ 복숭아 맛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아워티 콤부차’는 과일을 기반으로 한 블렌딩 티 브랜드 ‘아워티’의 콤부차 라인으로, 자연스러운 탄산에 싱그러운 과일의 맛을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건강 음료다. 여름을 앞두고 있는 만큼 베리, 자몽, 레몬 맛에 이은 네 번째 신제품으로 여름 제철 과일인 복숭아 맛으로 선보인다.
아워티
쟈뎅이 ‘제주의 봄 청보리차’ 1.5ℓ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해 3월 500㎖ 용량으로 처음 출시된 ‘제주의 봄 청보리차’는 청보리 특유의 산뜻하고 깔끔한 맛으로, 출시 2달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 병을 돌파하며 주목 받은 바 있다. 색소와 인공감미료, 카페인이 들어 있지 않은 보리차 음료로 일상 속에서 식수 대용으로 음용 가능한 만큼, 넉
커피 전문기업 쟈뎅이 설 명절을 맞아 공식 온라인몰 쟈뎅샵에서 ‘2023 설, 설레는 혜택’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달 19일까지 2주간 열리는 이번 기획전은 △레브 △아워티 △클래스 △시그니처 △까페리얼 △에스프레소 스틱 △까페모리 등 쟈뎅의 주요 브랜드 제품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원두, 캡슐 커피, 드립백 커피, 스틱 커피 등 커피는 물
‘핑크빛’이 유통업계를 점령했다. 코로나 엔데믹에 대한 희망과 친절을 상징하는 핑크 컬러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커지면서 핑크색이 가을 트렌드 컬러로 급부상하고 있다. 이에 식음료와 스포츠, 편의점 등 유통업계가 핑크 컬러를 앞세운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할리스는 나만의 라이프스타일을 존중한다는 ‘LOVE WHAT YOU DO’를 테마로 핑크빛 골프 굿즈
커피&티 전문기업 ㈜쟈뎅은 올해 3월 선보인 ‘제주의 봄 청보리차’가 출시 두 달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 병을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제품을 일렬로 늘어놓았을 때 제주도 한 바퀴(220㎞)에 달하는 길이다.
제주의 봄 청보리차는 청보리 생산지로 유명한 제주 가파도 청보리를 담은 음료다. 인기 요인으로는 정교한 로스팅 과정을 통해 탄생한 구수하면
건강에 대한 관심이 늘면서 커피 업계가 너도나도 디카페인 커피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다.
31일 관세청에 따르면 지난해 디카페인 커피 수입량은 3664톤으로 2020년(2806톤)에 비해 30.6% 늘었다. 지난해 커피원두 오름세에 따라 수입액은 2072억 달러로 직전년 1363억 달러에 비해 무려 52.1% 뛰었다. 이는 카페인을 제거하지 않은 커피
스타벅스, 동서식품의 커피 제품 가격 인상이 예고된 가운데 실속형 홈카페족이 늘고 있다. 업계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급증한 홈카페족을 공략하기 위해 캡슐 커피, 파우더형 제품 출시에 주력하는 모습이다.
네슬레코리아는 최근 ‘스타벅스 앳홈 프리미엄 커피 파우더 타입’을 선보이며 국내 커피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했다. 커피 스틱 제품 4종과 틴 케이스 제
코로나 바이러스 장기화로 늘어난 집콕족에 장기간 저장 목적의 소비가 늘고 있다. 업계는 용량이 넉넉해 자주 장을 봐야하는 수고로움을 덜 뿐만 아니라 불필요한 일회용 쓰레기 배출도 줄일 수 있는 대용량 제품을 앞다퉈 선보이며 '대대익선'(大大益善) 트렌드를 잇고 있다.
오리온은 화덕에 구워 고소하고 바삭한 쌀과자 ‘구운쌀칩’을 리뉴얼해 선보였다. 소비자들이
한 낮의 더위가 30도까지 오르는 무더위가 본격화하면서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실내활동 시간이 길어지고 피트니스센터 등이 감염 우려로 문을 닫는 사례가 늘면서 체중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이 크게 증가했다.
유통업계는 운동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확찐자’들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다이어트 제품과 저칼로리 제품 출
쟈뎅은 프리미엄 과일 블렌딩티 ‘아워티(Our tea)’ 500㎖ 2종의 당과 칼로리를 낮춰 리뉴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아워티’ 500㎖는 페트(PET) 타입의 RTD 티 음료다. 세계 3대 홍차인 우바산 홍차와 신선한 과일을 함께 블렌딩한 후 짧은 시간 우려내 홍차 특유의 떫은맛은 줄이고 깔끔한 뒷맛을 살렸다.
풍부한 홍차 향과 기분 좋
원두커피 전문기업 쟈뎅이 11번가와 단독 협업한 믹스카페라떼 ‘그란데말입니다’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그란데말입니다’는 젊은 층 사이에서 유행 중인 ‘나 때는 말이야’ ‘꼰대’ 등 직장 생활의 애환을 재미있게 표현해 트렌디한 무드를 담은 제품이다.
SNS채널의 인기 작가인 ‘뿜작가’와 콜라보해 상사의 ‘말’로 인한 스트레스를 달달함
짧아진 봄 탓에 유통업계는 4월부터 여름 마케팅이 한창이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유통업체들이 선풍기과 수박 등 여름 상품 판매에 힘을 주고 있다.
먼저 이마트는 이달 29일까지 수박 전 품목을 신세계 포인트 적립 시 기존가 대비 4000원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당도선별 수박(5kg미만~8kg미만, 11브릭스 이상)은 1만1900
편의점에 아이스음료의 계절이 돌아왔다.
여름철은 얼음 컵에 파우치 음료를 부어 먹는 아이스음료 판매가 급증하는 시기다. 이에 편의점업계는 이른 더위가 시작되는 5월을 앞두고 맛은 물론 건강과 환경까지 챙긴 제품, 용량을 업그레이드한 제품 등을 선보이며 아이스음료 대전을 준비하고 있다.
실제로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의 최근 일주일간 아
이마트24가 커피 음료 매출이 급증하는 5월을 맞아 파우치 음료 구색 강화에 나섰다.
이마트24는 민생 로스티드 2종(230ml)과 쟈뎅과 공동 기획한 1L 커피 2종 등 파우치커피 총 4종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민생 로스티드는 아메리카노 블랙, 스위트 등 총 2종이다. 아메리카노 블랙은 깔끔하고 진한 맛, 스위트는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이
일본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클러스터(집단 감염) 발생을 막기 위해 술집이나 나이트클럽 이용을 자제해 달라고 호소하면서 관련 업계 종사자들의 생계가 막막해졌다. 이에 이들의 지원 문제가 정부의 새로운 고민거리로 부상했다.
블룸버그통신은 일본에서 고용안전망 기능을 담당해온 접객업소의 휴업이 늘면서 많은 여성이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
티몬이 16일 티몬데이를 맞아 장기화되고 있는 집콕 생활에 피로감을 느낄 고객들에게 특가 쇼핑의 즐거움을 선사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날 티몬은 매일 20개씩의 상품을 초특가로 판매하는 ‘티몬블랙딜’과 0시부터 24시까지 매시간 한정 특가를 선보이는 ‘타임어택’을 비롯 총 700여종의 다양한 상품들을 최대 90%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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