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 시즌 브랜드만의 독특한 디자인과 이색적인 퍼포먼스로 화제의 중심에 있는 럭키슈에뜨가 지난 24일 서울 한남동에 위치한 하얏트 호텔에서 2014 FW 컬렉션을 공개했다.
이번 컬렉션은 자유롭게 세상을 부유하는 집시와 전용기로 세계를 내 집처럼 드나드는 젯셋(jet set)을 혼합한 집셋(GYPSET)과 1980년대 자신만의 자유로운 스타일을 창조해낸
“모델 장윤주 언니를 보면서 모델을 꿈꿨어요. 키(168.8cm) 작은 모델지망생에겐 동경의 대상이죠. 아마 장윤주(171cm) 선배 이후로 키 작은 모델은 저밖에 없을 거에요,”
모델 송해나는 고정관념을 무참히 깨뜨리고 자신의 꿈을 이뤘다. 우리 사회에서 모델이 될 수 있는 첫 번째 조건은 키였다. 아무리 몸매 비율이 좋아도 키가 작으면 모델로서 합격
모델 송해나가 지난 22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하얏트 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진행된 서울패션위크 ‘럭키 슈에뜨’ 런웨이에 섰다.
이날 송해나는 청바지에 청재킷을 매치 일명 청청패션을 선보였다. 여기에 별무늬가 들어간 백팩과 화이트 워커를 매치해 센스 있는 스타일을 완성했다.
2014 S/S 럭키 슈에뜨는 포스트 모더니즘과 유웨이브 컬쳐의
모델 주선영이 지난 22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하얏트 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진행된 서울패션위크 ‘럭키 슈에뜨’ 런웨이에 섰다. 이날 주선영은 후디(hoody, 모자 달린 옷)에 트럼펫을 연상시키는 머메이드 스커트( 인어와 같이 아래까지 몸에 착 달라붙고 단에서 꼬리 지느러미와 같이 퍼진 스커트)를 입고 깜찍한 포즈를 지었다.
2014 S/S
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의 디자이너 브랜드 ‘쟈뎅 드 슈에뜨’가 서울패션위크에서 2014 S/S 시즌의 새로운 컬렉션을 선보였다.
22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하얏트 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진행된 서울패션위크에서 쟈뎅 드 슈에뜨가 ‘애프터눈 티(Afternoon Tea)’라는 주제로 오후에 한가로운 티타임을 즐기는 우아한 여성을 새롭게 재해석
코오롱 FnC의 슈콤마보니가 브랜드 론칭 10주년을 축하하는 스페셜 라인을 선보인다.
13명의 패션피플과 ‘내가 신고 싶은 신발’이라는 주제로 협업 제품을 출시한다. 브랜드만의 독특한 디자인과 컬러, 소재는 유지하면서 패션피플들의 각기 다른 개성까지 담아냈다.
김재현 쟈뎅 드 슈에뜨 디자이너, 패션모델 이솜, 팝 아티스트 마리킴, 김태은 포토그래퍼
코오롱인더스트리 FnC는 2012년 박동문 대표 취임 이후 새로운 도약의 전기를 마련했다. 경기도 과천에서 서울 강남으로 사옥을 이전했고 경쟁력 있는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를 인수했다.
박동문 대표는 취임과 동시에 공격적인 M&A를 이끌었다. 특히 기존 패션기업들이 해외 브랜드의 M&A와 라이선스 브랜드 모시기에 앞다퉈 나설 때 경쟁력 있는 국내 디자
코오롱인더스트리가 디자이너 슈즈 브랜드 ‘슈콤마보니(suecomma bonnie)’를 인수한다. ‘쿠론’, ‘쟈뎅 드 슈에뜨’ 두 개의 디자이너브랜드에 이어 세 번째 디자이너 브랜드 인수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디자이너 브랜드 ‘슈콤마보니’를 12월 1일자로 인수한다고 27일 밝혔다.
‘슈콤마보니’는 2003년 디자이너 이보현이 런칭 한 디자이너 슈
배우 채정안의 인천공항 패션이 화제다. 미얀마 ‘한국영화제’ 참석을 위해 인천공항을 찾은 가운데 스키니 팬츠로 완벽한 11자 각선미를 뽐내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채정안은 패셔니스타답게 유니크한 디테일이 돋보이는 럭키슈에뜨 데님팬츠에 슈콤마보니 하이탑 운동화를 매치하고 쟈뎅 드 슈에뜨 토트백을 선택해 패션 센스를 과시했다.
한편, 채정안은
신세계백화점이 오는 12일부터 18일까지 일주일간 강남점에서 업계 최초로 ‘쟈뎅 드 슈에뜨’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쟈뎅 드 슈에뜨’는 서울시 대표 디자이너 10인으로 선정된 김재현 디자이너의 대표 브랜드로서 글로벌 마켓 공략을 목표로 하는 토종 대표 브랜드로도 꼽히고 있다.
‘올빼미의 정원’이라는 의미의 ‘쟈뎅 드 슈에뜨’는 클래식한
배우 채정안의 무보정 직찍 사진이 공개되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직찍 채정안! 굽 없는 운동화로도 젓가락 각선미’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채정안은 백화점 한 매장에서 핑크 블라우스와 미니스커트를 입고 독특한 올빼미 프린트 클러치 백을 매치해 트렌디한 캐주얼 룩을 선보였다. 특히 굽 없는 운동화를 신고도 굴욕 없는
코오롱FnC는 현대백화점 신촌점에 영 캐릭터 브랜드 '럭키 슈에뜨' 1호 매장을 오픈한다고 7일 밝혔다.
럭키 슈에뜨는 디자이너 여성복 쟈뎅 드 슈에뜨의 세컨드 라인으로 대중적인 디자인에 합리적인 가격대의 캐주얼 브랜드로 지난 2009년 론칭했다.
올 가을·겨울 시즌에는 데님, 트레이닝 팬츠 같은 캐주얼 아이템들에 스트리트 감성을 더하는 등 자뎅 드
백화점에 들어서면 최고의 명당자리에는 항상 가장 많은 매출을 올리는 소위 ‘효자 브랜드’가 입점한다. 어느 자리에 있고 공간이 어느 정도냐에 따라 브랜드의 위상이 달라진다. 그러나 요즘엔 에스컬레이터 바로 옆이나 매출이 가장 많이 나오는 명품관 등 명당자리에 있는 편집숍을 곳곳에서 만날 수 있다. 세련된 인테리어는 물론이고 엄청난 규모로 들어서 백화점 내
국내 패션시장은 올해 60여개의 새로운 브랜드가 등장한다. 경기침체로 인해 패션시장의 불황이 지속되고 있어 신규 브랜드 대부분은 불황을 모르는 아웃도어·SAP 브랜드와 재론칭하거나 리뉴얼한 브랜드가 상당수를 차지하는 것이 특징이다.
2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미국의 유명 캐주얼 브랜드 아베크롬비앤피치(A&F)의 ‘아베크롬비앤피치(이하 아베크롬비)’와 ‘홀
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사장 박동문, 이하 코오롱FnC)는 디자이너브랜드 ‘자뎅드슈에뜨(jardin de chouette)’를 인수했다고 5일 밝혔다.
‘쟈뎅드슈에뜨’는 디자이너 김재현이 2005년 론칭한 여성복 브랜드로 클래식하면서도 페미닌한 실루엣에 위트 있는 요소로 디자이너 고유의 개성이 드러나는 브랜드로 사랑 받고 있다.
2009년 세컨라인
신세계백화점이 5월을 맞아 세계적인 거장의 명작으로 아트 마케팅을 펼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신세계가 선보이는 작품은 현대미술의 군주로 불리는 작가 ‘제프 쿤스 (Jeff Koons)’의 ‘세이크리드 하트(Sacred Heart)’로 30일부터 신세계 백화점 본점 본관 트리니티 가든에서 작품을 공개하고 작품 이미지를 활용한 마케팅도 동시에 진행한
모델 겸 배우 홍종현이 출연하는 드라마와 쇼 프로그램이 같은 날 첫 방송된다.
홍종현은 4일 저녁 방송될 KBS2 드라마 ‘정글 피쉬2’에서는 연기자로, 밤 11시부터는 채널 온스타일 ‘차트 넘버 파이브’(Chart N°5)진행자로서 시청자들을 만난다.
홍종현은 2008년 모델로 처음 데뷔해 보그걸, 엘르걸, 마리끌레르, 코스모폴리탄, G
신세계백화점이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15만원 이상 구매고객들에게 패션 장바구니 '쟈뎅 드 슈에뜨'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고 19일 밝혔다.
프랑스어로 '올빼미의 정원'이라는 의미를 가진 '쟈뎅 드 슈에뜨'는 파리와 서울을 오가면 패션기업에서 디자인 능력을 인정받은 김재현 디자이너가 디자인한 장바구니이다.
신세계는 "패션 장바구니를 사은품으로
국내최초 온라인몰에서 디자이너 브랜드를 소개해 고객의 큰 호응을 받아온 위즈위드의 ‘W컨셉’이 올 하반기 또 한번의 대박 행진을 예감하고 있다.
해외수입대행 전문기업 위즈위드는 올해 가을∙겨울 시즌을 겨냥한 W컨셉의 8번째 프로젝트, ‘W컨셉 바이 김재현’(W Concept by Kim Jae Hyun-Jardin de chout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