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에스티는 서울시 동대문구 본사에서 저신장 아동 성장호르몬제 기증식을 열고 150여 명의 저신장증 아동들에게 8억 원 상당의 성장호르몬제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동아에스티는 2013년부터 매년 성장호르몬제 기부를 해오고 있다. 2023년까지 800여 명의 어린이에게 약 50억 원 상당의 성장호르몬제를 지원했다.
저신장증 아동을 위해 동아
동아쏘시오그룹은 지진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시리아에 구호 성금을 전달하고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로부터 지난 1년간의 기부 활동에 대한 감사패를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전날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본사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정재훈 동아쏘시오홀딩스 부사장, 배천직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동아쏘시오홀딩스와 동아에스티,
동아에스티는 서울 용두동 본사에서 저신장아동 성장호르몬제 기증식을 열고 148명의 저신장증 아동들에게 8억 원 상당의 성장호르몬제를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동아에스티는 미래 꿈나무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2013년부터 매년 성장호르몬제를 기부해 왔다. 회사 측에 따르면 2022년까지 800여 명의 어린이들에게 약 49억
LG가 28년간 성장호르몬제 지원사업으로 아이들의 ‘키’와 ‘꿈’을 키우고 있다.
LG복지재단은 지난 19일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저신장아동 성장호르몬제 기증식’을 열고 192명의 저신장아동에게 15억 원 상당의 성장호르몬제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선발된 192명의 아동 중 추가 치료로 키가 더 자랄 가능성이 큰 62명은 지난해에
구자경 명예회장은 재계의 큰 어른으로 존경을 받는 인물이었다. 재계에서는 처음으로 스스로 회장직을 후진에게 물려줘 대한민국 기업사에 성숙한 후계 승계의 모범 사례를 제시했다.
또 인재양성을 위한 사회 공익활동에 투자를 아끼지 않았고, 스스로는 경영에 일절 관여하지 않는 대신 자연을 벗 삼아 간소한 여생을 보내며 은퇴한 경영인으로서의 삶으로도 재계에 본
기업들의 사회공헌 활동이 과거 단순하게 금액을 지불하는 일회성 불우이웃돕기에서 벗어나 회사의 사업과 연관된 특성을 살린 다양한 나눔 형태로 바뀌고 있다. ‘동정’이 아닌 ‘문제 해결’ 혹은 ‘인식 개선’을 통한 사회공헌이다. 재계 관계자는 “단순히 ‘주는(Give)’ 것에서 벗어나 ‘나누는(Share)’ 활동을 통해 우리 사회를 바꾸려는 게 진화하는 기업의
LG가 25년째 성장호르몬제 ‘유트로핀’ 지원사업으로 저신장 아동의 키와 꿈을 키우고 있다.
LG복지재단은 26일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저신장아동 성장호르몬제 기증식’을 열고 126명의 저신장 아동에게 10억 원 상당의 ‘유트로핀’을 지원키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선발된 126명의 아동 중 키가 더 자랄 가능성이 큰 34명은 지난해에
LG가 저신장 아동을 위한 치료제 지원을 24년째 진행했다.
LG복지재단은 27일 오후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111명의 저신장 아동들이 1년간 치료할 수 있는 10억 원 상당의 ‘유트로핀’ 지원하는 기증식을 했다고 29일 밝혔다. 유트로핀 지원은 LG가 24년째 진행하고 있는 사회봉사활동이다.
선발된 111명의 아동 중 35명은 추가 치료
LG가 23년째 성장호로몬제 ‘유트로핀’지원사업을 통해 저신장 아이들을 돕고 있다.
LG복지재단은 17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저신장아동 성장호로몬제 기증식’을 열고 116명의 저신장 아동에게 10억 원 상당의 ‘유트로핀’을 지원했다. 이 가운데 46명은 추가 치료로 키가 더 자랄 가능성이 높아 지난해에 이어 2년 째 지원받는다.
L
LG는 남다른 사회공헌 철학을 바탕으로 국가와 사회에 도움이 되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
사회의 귀감이 되는 의인 지원과 독립운동 시설 및 유공자 지원 등 정의로운 사회를 만들어가는 일에 관심을 두고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또 ‘젊은 꿈을 키우는 사랑, LG’라는 슬로건 아래 미래 주역인 청소년들을 위한 30여 개의 지원 프로그램도 전개하는 등 다양
LG그룹은 LG의인상, 저신장아동 성장호르몬제 지원, 다문화청소년 교육 지원 등 사회적 관심이 필요한 분야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도움을 제공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단발성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사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활동을 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LG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는 ‘LG의인(義人)상’이다. LG는 ‘국가
기업이 변화하고 있다. ‘이익 추구’라는 본연의 목적을 넘어서서 ‘사회’를 유지하는 안전장치로서의 의무와 책임도 나눠서 지고 있다. 기업이 주주와 직원만을 위해 존재하던 것에서 벗어나, 국가나 사회가 미처 돌보지 못하는 부분을 자발적으로 나서서 보듬고 있는 것이다.
기업들의 나눔과 상생의 목적 역시 달라지고 있다. 사회의 고도화와 의식 성숙으로 소비자
LG그룹이 1995년부터 21년째 저신장증 어린이에게 성장호르몬제를 지원하고 있다.
LG복지재단은 14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저신장아동 성장호르몬제 기증식’을 개최하고, 성장가능성이 높아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선정된 35명을 포함한 총 115명의 저신장증 어린이들에게 약 10억원 상당의 성장호르몬제인 '유트로핀'을 지원한다고 16일 밝혔
LG그룹은 고(故) 구인회 창업회장의 ‘사회를 위한다’는 정신을 바탕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을 다해왔다.
LG는 기업과 사회가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젊은 꿈을 키우는 사랑 LG’라는 사회공헌 슬로건 아래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을 지원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특히 저소득가정 및 다문화가정의 청소년들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에 초점을 맞추고
LG는 저신장증 어린이를 위한 성장호르몬제 지원 사업이 올해로 20년을 맞이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1995년 시작한 이 사업에서 LG는 지금까지 약 1000명의 어린이에게, 약 70억원을 지원했다.
저신장증은 평균 연간 1000만원 정도의 비용이 드는 성장호르몬제를 투여해야 한다. 저소득가정에서는 적절한 시기에 효과적인 치료를 받기가 어렵다.
이
LG그룹은 구인회 창업회장의 ‘사회를 위한다’는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청소년들에 대한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이룰 수 있도록 도와 함께 발전하는 사회를 만든다는 취지다. 특히 LG그룹의 사회공헌 활동은 저소득·다문화가정 청소년 지원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LG그룹이 국내 저소득·다문화가정 청소년 지원을 위해 운영 중인 프로그램은
LG그룹은 고(故) 구인회 창업 회장의 ‘사회를 위한다’는 정신을 바탕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에 앞장서 왔다.
구 창업 회장은 평소 “돈 버는 것이 기업의 속성이지만 물고기가 물을 떠나서는 살 수 없듯이 기업은 사회의 복리를 먼저 생각하고, 나라의 백년대계에 보탬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우리도 기업을 일으킴과 동시에 사회에 도움이
전국경제인연합회에 따르면 지난해 주요기업 225곳이 지출한 사회공헌 비용은 약 3조2500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대비 5.2% 증가한 것으로 대내외 경영여건이 악화되고 있는 환경 속에서 대기업들이 사회공헌을 외면하지 않았다는 방증이기도 하다.
기업연계형 사회공헌프로그램, 전문기술을 사회공헌으로 기부하는 ‘프로보노(Probono)’ 등 활동 유형
LG는 저소득가정 및 다문화가정의 청소년들이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기금후원 및 의료지원 △교육프로그램 지원 △임직원 교육기부 △교육환경 개선 등에 적극 나서고 있다.
우선 LG복지재단은 자녀의 키를 키워줄 길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가정형편 때문에 애를 태우는 저소득가정을 돕기 위해 ‘저신장아동 성장호르몬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LG가 저신장증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선물했다.
LG복지재단은 31일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저신장 아동 133명에게 약 10억원 상당의 성장호르몬제 ‘유트로핀’을 지원하는 기증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대한소아내분비학회 소속 전문의 추천을 통해 치료가 필요한 기초생활수급자 혹은 차상위계층 가정의 저신장 아동들을 선발, 성장호르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