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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사주까지 맞교환…SKT 대신 KT 손잡은 이유는 ‘위성’

KT, 국내 기업 중 유일한 위성사업자현대차, KT 위성 활용한 통신망 구축2020년부터 UAM 관련 협업 이어와 현대자동차가 도심항공교통(UAM)의 파트너로 KT를 선택한 것은 KT가 가진 위성사업자 지위 때문이다. 현대자동차그룹이 미래 모빌리티 기업으로 진화하기 위해 도전 중인 영역인 UAM은 그 특성상 위성 활용 여부가 핵심이다. 도로를 달리는

2023-02-22 17:04
LG유플러스, “중소기업 맞춤형 스마트팩토리 만든다”

LG유플러스가 타이아와 손잡고 중소기업 맞춤형 스마트팩토리를 만든다. LG유플러스는 스마트팩토리 전문기업 타이아와 함께 ‘U+스마트팩토리 공작기계 설비모니터링 사업’을 협력하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타이아는 공장 자동화,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을 개발ㆍ공급하는 강소기업이다. 무선통신망을 이용한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에 특화돼 있다. 타이아의 ‘공작기계 관

2021-07-25 13:05
[종합] "6G 시장도 우리가 선도" 삼성·LG 기술개발 '박차

삼성·LG전자가 6세대 이동통신(6G) 기술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근 미래 기술 주도권을 내주지 않기 위한 글로벌 이동통신 업체들의 경쟁이 활발해진 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선택이다. 6G 기술은 양사가 혁신사업으로 공을 들이고 있는 전장, 로봇 등의 사업과도 밀접히 연관된 분야로 꼽히는 만큼, 표준 선점을 위한 노력은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2021-06-15 11:56
LG유플러스, 태국에 1100만 달러 5G 콘텐츠 수출

LG유플러스가 5G 상용화 2주년을 맞는 올해 XR얼라이언스 회원사를 확대한 데 이어 최대 규모 5G 솔루션ㆍ콘텐츠 수출계약 맺는 등 우리나라의 글로벌 5G 리더십을 강화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태국 최대 이동통신사 ‘AIS(Advanced Info Service)’와 역대 최대인 1114만 불 규모의 5G 솔루션 및 콘텐츠 수출 계약을 체결하고 4

2021-03-28 09:25
SKT-LG전자 맞손...5G 클라우드 로봇 개발한다

SK텔레콤과 LG전자가 손잡고 5G로 클라우드와 로봇을 결합해 로봇 산업을 혁신에 나선다. SK텔레콤은 25일 LG전자 가산 R&D 캠퍼스에서 '5G 클라우드 기반의 로봇 개발 및 사업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5G와 ICT 기술을 집약한 초저지연 로봇 클라우드 △물리 보안 및 안내 로봇 △하이퍼

2019-06-25 09:06
SKT, 5G로 골프 생중계…중계차 없는 스포츠 중계 서비스 시작

SK텔레콤이 오는 16일부터 나흘간 인천 중구 SKY 72 골프앤리조트 하늘코스에서 개최되는 ‘SK텔레콤 오픈 2019’에서 5G 무선 네트워크를 활용한 골프 생중계 서비스를 선보인다. SK텔레콤은 JTBC와의 협업을 통해 5G 상용망을 활용한 TV 스포츠 생중계를 추진한다. 또 옥수수(oksusu)를 통해 별도 자막 및 해설이 제공되는 ‘5GX

2019-05-14 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