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가 새 학기를 맞아 풍성한 신작을 선보인다. 어드벤처부터 로맨스, 드라마, 예능까지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로 시청자들 유입에 나선다.
14일 넷플릭스는 SF 영화 ‘일렉트릭 스테이트’를 선보인다. 로봇들의 반란이 일어난 1990년대 가족을 잃은 소녀 ‘미셸’이 동생이 조종하는 듯한 로봇 ‘코즈모’와 괴짜 밀수업자 ‘키츠’, 그리고 그의 로봇 친구
교육부가 7일 2026학년도 의대 정원을 3058명으로 하겠다고 발표한 가운데, 대한의사협회는 입학정원을 줄인 게 아니라 ‘모집인원’을 3058명으로 한 것이라며 정부의 제안은 말장난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김성근 의협 대변인은 14일 오전 서울 용산구 대한의사협회 회관에서 정례브리핑을 열고 “정부는 계속해서 의대정원 증원 정책이 잘못 추진됐다는 것을
한전KDN은 광주·전남지역 대학생 대상으로 추진해 온 ‘전력 IT 개론’ 특강이 1학점 과정에서 전공선택 2학점 과목으로 확대·운영된다고 13일 밝혔다.
특강은 최선 전력 ICT 동향과 AI 등 혁신 기술 트랜드를 반영한 강의로 개편되며, 현장 실무 중심의 학습을 통해 차세대 전력 산업을 이끌 인재를 양성한다.
CJ도너스캠프는 ‘2025년 CJ도너스캠프 문화동아리(동아리)’ 참가팀을 다음달 18일까지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지원 분야는 영상 미디어, 음악, 공연, 요리 총 4개 부문이다. 해당 분야에 대해 관심을 갖고 있는 전국 중·고등학교, 청소년 시설 등 청소년(만 12세~18세) 4명 이상으로 구성된 동아리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기존에는 ‘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올해 의대 증원은 유지되고 2027년부터는 추계위원회를 통해 증원을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이 부총리는 12일 오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의대 증원은 원천 무효가 됐나'라는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문에 "그렇지 않다"고 말했다.
이 부총리는 지난 7일 정부가 발표한 '2026학년도 의대 모집정원 3058명'
성신여자대학교는 지난 8일 서울 도봉구 소재 수련원 난향원에서 이번 봄학기부터 성신여대에서 수학하는 22개국의 국제학생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1학기 신·편입 외국인 유학생 및 GKS 정부초청장학생 워크숍 함께하는 성신’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몽골, 대만, 말레이시아, 베트남, 브루나이, 일본, 중국, 필리핀, 홍콩, 미국
7월 16일까지 제임스 다이슨 어워드 공모일상 속 작은 불편함에서 전 세계 문제까지다양한 일상 속 창의적인 아이디어 모집
글로벌 기술 기업 다이슨에서 국제 학생 엔지니어링 및 디자인 공모전 ‘제임스 다이슨 어워드 2025(The James Dyson Award 2025)’의 국내 참가자를 모집한다. 기간은 한국 시간 기준 이달 12일부터 7월 16일까
보건복지부는 올해 3월 전공의 임용대상자가 1672명으로 집계됐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3월 임용대상자 1만3531명 대비 12.4% 수준이다. 이 중 올해 상반기 전공의 모집 합격자는 822명이며, 기존에 근무하고 있던 전공의 중 승급자는 850명이다. 앞서 정부는 전공의 복귀를 유도하기 위해 상반기 전공의 모집에서 수련·입영 특례를 적용하기
이통3사, 정기 주총 3월에 나란히 개최SKT, 강동수 SK PM부문장 신규 선임LGU+, 권봉석 LG 부회장 핵심 배치KT는 체제 유지…사외이사 4인 재선임
SK텔레콤·KT·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가 이달 말 연이어 주주총회를 개최한다. 특히 SKT와 LG유플러스는 이번 주총에서 인공지능(AI) 신사업 역량을 총결집하기 위한 신규 이사를 선임할
서울 은평구는 관내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행정 인턴’ 참여자 10명을 오는 24일까지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구는 공직에 관심 있는 취업준비생에게 공공기관의 실무경험을 제공해 진로 탐색을 돕고 취업역량을 강화하고자, 청년의 다양한 전공과 관심 직종을 고려해 행정 인턴 참여자를 채용한다.
모집 대상은 은평구에 거주하는 19세부터 39세 미취업
“전공의는 주 80시간 이하로 근무해야 하지만 지켜지지 않습니다. 일주일에 120시간을 일하기도 합니다. 80시간 이하로 근무한 건 반의반도 되지 않습니다.”
김준영 전 순천향대병원 전공의(전 순천향대병원 전공의협의회장)는 10일 국회에서 대한의사협회와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회 입법조사처 주최로 열린 ‘전공의 수련환경과 처
태광그룹 일주학술문화재단은 2025학년도 33기 국내학사 장학생을 선발한다고 10일 밝혔다.
국내 4년제 대학교 2학년 1학기에 재학 중인 대학생으로, 학점 평점 3.0 이상(4.5점 기준)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선발된 장학생에게는 최대 5학기 동안 등록금 전액 또는 생활비를 지원된다. 예체능 전공자를 포함해 모든 전공에서 고르게 선발한다.
정부가 2026년 의대 정원을 증원 전인 3058명으로 조정한다는 발표 자료를 처음 접했을 때 현장 반응은 “빈틈이 너무 많다”였다.
교육부는 7일 집단 휴학 중인 의대생들의 전원 복귀를 전제 조건으로 이 같은 방안을 발표했다.
아니나 다를까 브리핑 현장에서는 전원 복귀 기준 대한 질의가 계속해서 이어졌다. ‘전원’이라는 단어 자체가 100%를 의미하
연금·의료개혁 논의가 엉뚱한 방향으로 흐르고 있다. 연금개혁은 ‘현상유지’에 가까운 안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고, 의료개혁은 사실상 좌초될 위기에 놓였다.
9일 정치권에 따르면, 여·야는 최근 국민연금 모수개혁 범위에서 자동조정장치 도입을 제외하기로 합의했다. 이에 모수개혁에선 보험료율과 소득대체율 조정만 논의한다.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이 제안한 보
24학번 5.5년제, 24·25학번 ‘분리교육’도 추진“의대 신입생 수업 거부 땐 학칙 엄격 적용”
교육부가 2026학년도 의대 모집인원을 증원 이전인 3058명으로 되돌리는 안을 발표했다. 동맹 휴학 중인 의대생들의 ‘이달 내 수업 복귀’가 선결 조건이다. 하지만 정부는 이들이 돌아오지 않으면 기존 모집인원대로 5058명을 뽑겠다고 배수진을 쳤다.
문화체육관광부가 7일 국립극장 하늘극장에서 국립단체 청년 교육단원 통합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유인촌 장관은 발대식 현장을 찾아가 청년 교육단원들을 격려했다.
국립예술단체 청년 교육단원 육성 사업은 예술 전공자들이 졸업 후 실무 경력을 쌓을 수 있도록 하고 차세대 K컬처 주자를 발굴하는 사업이다. 올해 공모에서는 총 2,684명이 참여해 4.92:1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5일 지역의료 강화와 필수의료 인력 확충을 위해 준비 중인 '의료개혁 2차 실행방안'이 적기에 발표될 수 있도록 조속한 특위 개최를 요청했다.
최 권한대행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대통령 직속 의료개혁특별위원회 민간위원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고 "의대 증원에 반대한 전공의와 의대생의 집단행동이 여전히 계속
네이버가 5일부터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시작한다. 팀네이버와 함께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글로벌에 도전해 나갈 인재를 발굴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는 목표다.
올해 공개 채용에서는 네이버를 포함해 네이버클라우드∙네이버페이∙스노우 등 4개 법인의 4개 전 직군에 걸쳐 신입사원 지원자를 모집한다. 2026년 2월 이내 대학(원) 졸업 예정이거나 경력 1년
갤럭시 스마트폰 개발 주역으로 꼽히는 최원준 삼성전자 모바일경험(MX) 사업부 개발실장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했다.
4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날 오전 사내 내부망에 이러한 내용을 담은 공지를 개시했다. 최 사장은 MX사업부 개발실장 자리를 그대로 유지한다.
최 신임 사장은 노태문 삼성전자 MX사업부장 사장과 함께 인공지능(AI) 스마트폰 개발에 주력
“이번엔 전공의·의대생도 정부 제안받아야…개혁 논의는 복귀 후”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은 4일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026년 의대 정원을 증원 이전의 3058명으로 동결하는 안을 제시했다고 한다”며 “만시지탄이지만 옳은 결정”이라고 주장했다.
유 전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지금 시급히 해결해야 할 일 중에 추경과 의료사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