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공회의소는 전국 73개 지역상공회의소가 이재민 지원과 수해지역 복구를 위해 대한적십자사 등에 3억 원 이상을 기탁했다고 18일 밝혔다.
대한상의 측은 “유가족과 피해를 보신 모든 분께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전국 상의가 작은 온정을 모았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전국 상의의 성금
대한상공회의소가 ‘중소기업 복지플랫폼’에 전통시장몰을 입점했다. 이와 관련해 대한상의는 온누리전통시장몰을 운영하는 현대이지웰과 MOU를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온누리전통시장몰은 전국 198개 전통시장의 541개 상점이 입점하고 있으며, 7만여 개의 농수축산물을 판매하고 있다. 앞으로 중소기업 복지플랫폼을 이용할 경우 추가할인 혜택이 주어지며, 모바
최태원 서울상공회의소 회장이 지역상의 회장들과 상견례를 가졌다.
서울상의는 18일 오후 상의회관에서 '전국상공회의소 회장 상견례'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견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날 상견례에는 최태원 서울상의 회장, 장인화 부산상의 회장, 이재하 대구상의 회장, 심재선 인천상의 회장,
대한상공회의소가 정부의 청탁금지법(김영란법)의 한시 완화 결정에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경상 대한상의 경제조사본부장은 10일 "김영란법의 농축수산 선물 상한액을 추석 명절에 한해 일시 상향하기로 한 정부의 결정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이날 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축수산 업계를 돕기 위해 직무 관련 공직자 등
경제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경제적 충격을 최소화하기 위해 과감한 경제 회복 대책을 펴달라고 정부에 요청했다.
추가경정예산을 파격적으로 확충하고 업종별 대책을 마련하는 한편, 현장에서 기존 지원의 체감이 힘든 만큼 지원방법의 실효성을 높여야 한다고 주문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12일 전국상의와 주요 회원사, 전문가 의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상공인들의 현장 목소리 듣기에 나선다.
11일 대한상공회의소는 박용만 회장이 광주ㆍ전남ㆍ제주권 간담회를 시작으로 전국 7개 권역을 돌며 71개 전국상의와 상공인들과 간담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12일부터 시작되는 릴레이 현장 간담회의 첫 행선지는 광주ㆍ전남ㆍ제주권으로, 이튿날에는 대구ㆍ경북상의 회장단과 부산ㆍ울산ㆍ경남
민생구하기 입법촉구 1000만 서명운동본부(사무국 대한상공회의소)는 28일 오전 9시 기준 온라인 서명자가 25만3000명, 오프라인 서명자가 28만여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 18일 서명운동을 시작한지 10일 만에 50만명을 넘어섰다.
오프라인 서명은 전국 71개 상의 및 서울 25개 구상공회 서명자가 4만여명, 전경련·무역협회·중기중앙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기업활력제고특별법 등 경제관련 입법을 촉구하는 서명운동이 전개되고 있는 가운데 온라인으로 서명한 인원이 10만명을 돌파했다.
민생구하기 입법 촉구 천만 서명 운동본부는 “21일 오전 11시 현재 온라인 서명자 수가 11만3,500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오프라인 서명을 제외한 온라인 서명 인원만을 집계한 수치며, 서명운동을 시작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노사정 대타협에 대해 경제계가 부정적인 입장을 가진 것은 아니라고 해명했다.
박 회장은 22일 경주 현대호텔에서 열린 전국 상의 회장단회의에 앞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노사정 합의에 대해 경제단체가 비판하면서 입법청원을 했는데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그걸 부정적 입장으로 보는 건 좀 아닌 것 같다”면서 이같이 답했다.
우리나라 경제계의 대표 단체인 전국경제인연합회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위상 강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하지만 이를 실천하는 구체적인 방법론에서 차이를 보여 주목된다.
외견상 전경련과 대한상의가 형성한 공통적인 담론은 ‘다양성 확보’다. 그동안 특정 집단의 이익을 대변하는 단체로 굳어진 이미지를 스스로 벗어 던지고 경제계의 입장을 더욱 설득력 있게 대변하려는 것
겨울휴가를 다녀온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소통 행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대한상의는 13일 경제, 기업정책·규제, 노동 등 7개 분야를 망라한 40인의 정책자문단을 회장 직속으로 출범시켰다. 이번 정책자문단은 박용만 회장이 직접 기획하고 추진한 그의 또 다른 소통 결과물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박 회장은 지난해 8월 상의 회장을 맡은 뒤 정·
대한상공회의소는 일본의 엔저공세와 환율 불안에 노출된 중소기업을 위해 ‘중소기업 환율피해 대책반’을 긴급 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대책반은 전국 71개 지역상의에 설치돼 있는 기업애로지원센터를 통해 중소기업들의 신고를 접수하고 맞춤상담을 진행한다. 사안에 따라 대정부 건의활동도 벌일 예정이다. 또 전국상의를 거점으로 설명회를 잇달아 개최해 환율정보와 전
전국상공회의소 회장단이 복지 재원 마련을 위한 법인세와 소득세 인상을 지양해야 한다고 한 목소리를 냈다.
전국상의 71개 회장단은 25일 창원 풀만호텔에서 열린 ‘전국상공회의소 회장 회의’에서 14만 기업들의 뜻이 담긴 공동 성명서를 채택했다.
이날 손경식 대한상의 회장은 “경제의 지속성장과 국민생활 안정을 위해 복지확대는 필요하다”며 “하지만 급격
전국 상공회의소와 중소기업단체가 노동계의 최저임금위원회 복귀와 합리적 수준의 최저임금 결정을 촉구하고 나섰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손경식)를 비롯한 72개 상공회의소와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를 비롯한 14개 중소기업단체는 20일 공동성명을 통해 노동계는 명분 없는 투쟁을 멈추고 최저임금위원회에 돌아와 성실하게 심의에 나서라고 요구했다.
이들 단체
전국 14만 상공인 대표들이 경기회복과 여수엑스포 성공을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손경식 대한상의 회장을 비롯한 전국 71개 상공회의소 회장들은 7일 여수 엠블호텔에서 ‘전국상공회의소 회장 회의’를 열고 ▷내수경기활성화 ▷조세환경 개선 ▷노동유연성 제고 ▷FTA 활용기반 확충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 ▷산업계 에너지절약 등을 다짐하는 공동선언문을 발표했다.
민주노총, 반세계화단체, 반FTA단체 등이 G20 정상회의 기간 동안 시위방침을 정하고 나선 가운데 경제계가 집시법 개정을 추진해야한다고 뜻을 모았다.
손경식 대한ㆍ서울상공회의소 회장은 21일 포항 필로스호텔에서 열린 ‘전국상공회의소 회장 회의’에서 “경제계는 G20 정상회의와 비즈니스 서밋이 성공적으로 개최돼 우리나라의 위상과 국격이 높아지길 바란다
법인사업자의 전자세금계산서 의무신고제도가 한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상공회의소가 무료발급서비스에 전격 나섰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전국 71개 상공회의소가 공동으로 전자세금계산서 발급 솔루션인 '코참빌(www.korchambill.net)'을 개발했다"면서 "오는 12월 중순 시범서비스 시행에 이어 내년 1월1일부터 본격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대한상공회의소는 3일 최근 글로벌 금융위기 등 각종 리스크 증가로 경영 환경이 어려워진 가운데 기업의 70%가 가장 큰 위험요인으로 금융 리스크를 꼽았다며 금융애로 해결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대한상의가 최근 국내 기업 500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기업의 리스크 현황과 정책과제 조사’에선 가장 두려운 리스크 요인으로 ‘환율 위험’(39.9%)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