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레이스 잭슨 브라운 주니어 명언
“완벽함이 아니라 탁월함을 위해서 애써라.”
영감을 주는 책 ‘라이프의 리틀 인스트럭션 북’으로 잘 알려진 미국 작가.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로 속편도 베스트셀러 목록에 올랐다. 35개 언어로 번역된 그의 책은 달력, 포스터, 의류 품목, 일간지, 인사말 카드, 오디오 카세트, 스크린세이버, 포춘 쿠키 등 다양한 장르
☆ 폴 발레리 명언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된다.”
프랑스 시인·비평가·사상가. 23세부터 죽을 때까지 새벽에 일어나 자신을 위해 그가 습관적으로 쓴 ‘잡기장(雜記帳)’ 270책은 3만 페이지에 이르는 가장 중요한 작품이어서 지금도 그 연구가 진행 중이다. 20세기 최대 산문가의 하나로 꼽히는 그의 대표작은 ‘영혼과 무용’ ‘
☆ 오스카 와일드 명언
“노년에는 모든 것을 믿어버린다. 중년에는 모든 것을 의심한다. 젊은이들은 모든 것을 알고 있다고 믿는다.”
아일랜드 시인, 극작가. 유일한 장편 ‘도리언 그레이의 초상’을 낸 그는 동화집 ‘석류나무집’, 중편 소설집 ‘아서 새빌경(卿)의 범죄’ 등을 발표했다. 동성연애 혐의로 기소되어 2년간 교도소에 갇혀 참회록 ‘옥중기(獄中
☆ 존 바딘 명언
“다음번 시상식엔 꼭 같이 오겠다.”
트랜지스터 개발로 유명한 미국 물리학자. 초전도이론을 완성한 그는 1956년 노벨물리학상을 받았다. 하버드에 다니는 두 아들은 공부에 방해될까 데려가지 않고 딸과 부인만 시상식에 참석했다. 스웨덴 국왕 구스타프 6세가 왜 데려오지 않았느냐는 질문에 그가 한 대답. 1972년 그는 노벨물리학상을 또
☆ 에리카 종 명언
“누구나 재능은 있다. 드문 것은 그 재능이 이끄는 암흑 속으로 따라 들어갈 용기다.” 미국 소설가다. 대표작 페미니즘 소설 ‘비행공포’는 그녀의 자전적 소설. 출간 당시에는 과격한 표현으로 비판도 많았지만, 현대에는 2세대 페미니즘의 고전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딸 몰리 종패스트도 작가다. 오늘은 그녀의 생일. 1942~.
☆ 고
☆ 폴 발레리 명언
“본다는 것은 보고 있는 것의 이름을 잊어버리는 것이다.”
프랑스 시인·사상가. 13세부터 시를 지었지만, 대학 졸업 후 절필하고 무려 20여 년간 문학 활동을 하지 않았다. 오랜 침묵 뒤에 최고 걸작으로 평가받는 장시 ‘젊은 파르카 여신’을 발표하고, 대표작 시집 ‘매혹’을 잇달아 발표해 20세기 최고의 시인으로 인정받았다. 오늘
☆ 프리드리히 폰 로가우 명언
“신들의 맷돌은 천천히 갈지만, 지극히 곱게 간다.” 바로크 시대의 독일 시인. 지주이자 궁정관리였던 그는 3000수가 넘는 ‘격언 시’를 통해 시대를 관찰하고 이를 풍자한 시를 써서 악덕과 허위를 세상에 폭로했다. 오늘은 그가 숨진 날. 1605~1655.
☆ 고사성어 / 양패구상(兩敗俱傷)
둘이 싸워 둘 다 패배하고
☆ 달라이 라마 명언
“좋은 시절은 우리의 적이다. 우리를 잠들게 한다. 역경은 우리의 친구다. 우리를 깨어나게 한다.”
티베트 불교(라마교)의 법왕(法王). 1642년 이후 티베트 원수가 된 역대의 활불(活佛)인 툴쿠의 속칭이다. ‘달라이’는 ‘바다’, ‘라마’는 티베트어로 ‘스승’을 뜻한다. 제14세 달라이 라마는 중국군의 공격으로 티베트가 병합되자
☆ 파리드 자카리아 명언
“절대 위기를 낭비하지 말아야 한다.”
미국 국제정치 전문지 ‘포린 어페어스’의 최연소 편집장과 ‘뉴스위크’ 편집장을 역임한 21세기 최고 외교정책 자문가. 현재 CNN의 간판 국제정세 프로그램인 ‘파리드 자카리아 GPS’를 진행하고 있다. 그가 쓴 ‘하버드 학생들은 더 이상 인문학을 공부하지 않는다’ ‘흔들리는 세계의 축’ ‘
☆ 짐 캐리 명언
“좋아하는 일을 선택하면 실패할 수 있다. 만약에 운이 좋아서 성공한다 해도 너무 힘들지 않을까?”
미국의 배우 겸 코미디언이다. 무명생활에 지쳐 우울증에 걸리기도 한 그는 일이 없어 버려진 차에서 잠자고 매 끼니를 햄버거로 때웠다고 한다. ‘에이스 벤추라’ ‘마스크’ ‘덤 앤 더머’가 모두 흥행에 성공하면서 일순간에 그는 할리우드 코
☆ 하인리히 리케르트 명언
“그대는 두 개의 손과 한 개의 입을 가지고 있다. 그 뜻을 잘 생각해 보라. 하나가 노동을 위해서, 다른 하나가 식사를 위해서 있다.”
독일 철학자. 헤겔적인 형이상학적 사변과 실증주의·심리주의·역사주의에 따라 초래된 당시의 ‘삶의 철학’으로 대표되는 상대주의적 경향에 반대했다. 칸트의 비판주의 정신을 받아들여, 모든 과학은
☆ 헨리 폰다 명언
“전력 질주하는 말은 다른 경주마를 곁눈질하지 않는다.”
할리우드의 선한 역할의 아이콘. 선량하고 정직한 이미지의 그가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더 웨스트’에서 악역을 맡자 당초 배급을 맡은 MGM 영화사가 배급을 취소했다. 그는 악역으로도 명연기를 보여줬다. 상복이 없던 그는 딸 제인 폰다와 함께 출연한 ‘황금 연못’으로 아카데미
☆ 프랜시스 퀄스 명언
“현명하게 세속적이어라. 세속적으로 현명하지 말고.”
영국의 시인. 청교도주의적 성향을 띤 영국 교회 성직자. 성경 구절에 해석을 붙인 명상록 ‘엠블렘’이라는 시집을 발간해 유명해졌다. 그는 대중을 의식하고 글을 썼기 때문에 시집에 희귀한 단어나 지나친 기교를 배제하고 다양한 율격과 기묘한 삽화를 곁들였다. 경쾌함과 양식, 소박한
☆ 피에르 퀴리 명언
“나는 믿는다. 인간은 새로운 발견에서 악보다는 선을 끌어낸다고.”
부인 마리 퀴리와 함께 방사능을 연구해 폴로늄과 라듐을 발견한 프랑스 물리학자. ‘피에조 전기(電氣) 현상’, ‘퀴리의 법칙’ 등을 발견한 그는 결정물리학, 자성물리학 발전에 공헌했다. 오늘 그는 마차사고로 급사했다. 1859~1906.
☆ 고사성어 / 고침안면(
☆ 엘리자베스 제인 코크런 명언
“오전 9시 40분 30초. 나는 세계 일주를 시작했다.”
미국의 저널리스트. 넬리 블라이는 필명. ‘80일간의 세계일주’를 읽고 세계 일주에 도전한 그녀는 1889년 11월 14일 뉴욕을 떠나 영국, 프랑스, 수에즈 운하와 스리랑카의 콜롬보, 홍콩, 페낭 반도, 일본을 거쳐 다음 해 1월 25일, 72일 6시간 7분 1
☆ 다비드 당제 명언
“나는 항상 다른 이들의 이야기에 크나큰 흥미를 가져왔다.”
프랑스의 조각가. 다비드 당제는 별명. 본명은 피에르 장 다비드. 그는 온건한 사실적 기법으로 콩데공(公), 괴테, 벤섬 등 유명 인사의 초상을 많이 제작해 유명하다. 대표작은 ‘파르테논의 박공’. 그는 오늘 숨을 거뒀다. 1789~1856.
☆ 고사성어 / 선시어외(先
대교는 대교문화재단과 함께 독서문화 확산을 위한 사회공헌활동 일환으로 동네책방의 지속 가능한 운영을 지원하는 ‘세상에서 가장 큰 책방(세가방)’ 서울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세가방’ 서울 팝업스토어는 내년 2월 20일까지 성수동에 위치한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성수낙낙’에서 진행되며, 동네책방을 비롯한 관련 산업 종사자들에게 도서 산
☆ 조지 산타야나 명언
“길을 떠나기 전, 여행자는 여행에서 달성할 목적과 동기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
미국 철학자 겸 시인, 평론가. 데뷔작 ‘미의 의식’으로 비판적 실재론을 설명해 T.S.엘리엇 등에게 영향을 주었다. 그는 루크레티우스와 단테, 괴테를 논한 평론 ‘3인의 시인 철학자’, 퓨리터니즘이 미국 문화에 끼친 영향을 비판한 ‘궁지에 선 고상
☆ 앙리 푸앵카레 명언
“수학은 사고를 절약하는 과학이다.”
수론(數論)·함수론·미분방정식론에 업적을 남긴 프랑스 수학자. 특히 보형함수(保型函數)이론을 만든 그는 3권으로 된 ‘천체역학의 새 방법’을 통해 수리천문학의 새 시대를 열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는 오늘 태어났다. 1854~1912.
☆ 고사성어 / 어부지리(漁夫之利)
두
☆ 리하르트 바그너 명언
“기쁨은 사물 안에 있지 않다. 그것은 우리 안에 있다.”
독일의 작곡가이자 지휘자. 문학과 음악, 춤, 무대 장치 등이 하나가 된 종합 예술 ‘악극’을 최초로 만들었다. 주요 작품은 ‘탄호이저’, ‘로엔그린’, ‘트리스탄과 이졸데’, ‘니벨룽겐의 반지’, ‘파우스트 서곡’ 등이 있다. 그는 오늘 생을 마감했다. 1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