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이 전라남도와 손잡고 미래농업 솔루션 상용화를 본격화하며 국내 농업의 인공지능(AI) 대전환에 속도를 낸다.
대동은 전라남도와 AI 농업로봇, 정밀농업, 그린바이오 스마트팜, 농업 GPT 등 AI 기반의 미래농업 솔루션의 상용 서비스화를 목표로 ‘첨단 농산업 육성 및 기술발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4년간 개발 및 실증을 추진한 미래
한국농어촌공사를 비롯한 농업분야 공공기관 상생·협력협의회는 8~12일 광주·전남지역 대학생 80여 명을 대상으로 농업분야 오픈캠퍼스 '빛가람 미래농업 인재육성 과정 4기'를 운영한다.
협의회는 농어촌공사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 전남농업기술원으로 구성된다.
이번 과정은 2019년 1기 운영을 시작으로 농업관
▲최영자 씨 별세, 허진구 씨 부인상, 허남주·남영(뉴스1 마케팅본부장)·남윤 씨 모친상, 오태성·권기정 씨 장모상 = 19일, 고대구로병원 장례식장 105호실, 발인 21일 오전 10시 30분, 070-4710-1826
▲장임곤 씨 별세, 김혜경·현경 씨 모친상, 전용진(원업시스템 대표)·최수경(영남일보 경제부장) 씨 장모상 = 18일, 대구 남구 드
내년 파종할 벼 정부보급종 신청이 시작된다. 보급종 벼는 27종 2만1800톤 규모다.
국립종자원은 일반 농가를 대상으로 내년 파종용 벼 1차 신청을 다음 달 20일까지 받는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신청 대상은 시·도 단위 지역별 대상이며, 지역에 상관없이 신청 가능한 2차 신청은 내년 1월이다.
신청 방법은 20㎏(1포) 단위로 시·군 농업기술센
현대백화점은 21일 압구정본점 등 전국 15개 점포 식품관에서 전남농업기술원이 개발한 기능성 상추 ‘흑하랑(黑夏朗)’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유통업계에서 흑하랑 상추를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흑하랑 상추는 숙면과 긴장 완화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진 ‘락투신’ 성분이 일반 상추(1g당 0.03㎎)와 비교해 124배(1g당 3.74㎎) 많이 함유
한국전력공사가 태양광, 지열 등 신재생에너지로 전력을 공급해 작물을 재배하는 첨단 농장의 사업성을 연구에 나선다.
한전은 21일 나주 본사에서 전라남도, 전남농업기술원과 에이스팜(AㆍCㆍE Farm) 실증연구를 위한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에이스팜은 기존처럼 화석 연료를 사용하지 않고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원과 에너지저장장치(ESS)과 에너지관
서양 속담에 ‘토마토가 익을수록 의사의 얼굴이 파래진다’는 말이 있다. 토마토가 우리 건강에 얼마나 많은 영향을 미치는지 단적으로 설명해주는 표현이다. 그동안 사람들은 토마토의 뛰어난 맛과 영양에 주목했고, 이는 생산과 소비의 활성화로 이어졌다. 재배농가와 연구진은 시장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신품종 개발과 재배환경 개선에 몰두했다. 토마토 재배환
전남 강진군 대구면 용문마을에 사는 김광수(43)씨가 국내 최초로 토종벌 증식에 성공했다.
강진군은 김씨가 올해 11군의 토종벌을 80여군으로 증식하는 데 성공했다고 17일 밝혔다.
김씨는 최근 자신의 한봉 현장에서 전남 농업기술원과 전국 농업인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토종벌 증식 성공 평가회를 열고 개량 벌통을 이용한 여왕벌 양성, 인공 분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