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환 전 대통령의 차남 전재용(57) 씨가 신학대학원에서 공부하며 목회자가 되기 위한 과정을 밟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전재용·박상아 씨 부부는 5일 방송된 극동방송 '만나고 싶은 사람 듣고 싶은 이야기'에 출연해 이 같은 사연을 밝혔다.
진행을 맡은 김장환 목사는 "지금 이 나이에 신학대학원에 합격했다던데 저도 깜짝 놀랐다. 왜 갑자기 신학대학
벌금 40억 원을 내지 못해 원주교소도에서 수감 중 전두환 전 대통령의 차남 재용 씨가 구내 청소노역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의 일당은 하루 400만 원 꼴인데요. 10만 원 수준인 일반 형사사범보다 월등히 높아 ‘황제 노역’이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전 씨는 27억 원대 탈세 혐의로 기소돼 지난해 8월 대법원에서 징역 3년ㆍ집행유예 5년ㆍ벌금 40
벌금 40억 원을 내지 못해 교도소에 노역 중인 전두환 전 대통령의 차남 재용(51)씨는 구내 청소노역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 씨가 노역 중인 원주교도소는 수감생활이 편하지 않고 수감자끼리 크고 작은 분쟁이 많은 교정기관으로 알려져 있다.
27일 관련업계와 연합뉴스 보도 등에 따르면 지난 11일 서울구치소에서 원주교도소로 이감된 전두환 전 대통
◆ 왕이 中외교장관, 북한엔 '웃음' 한국엔 '냉랭'
24일(현지시간) 라오스에서 열린 북·중 외교장관회담에서 왕이 중국 외교부장이 북한에 친밀함을 표했습니다. 전날 윤병세 외교장관을 만났을 때 손사레를 치거나 턱을 괴는 등 무성의한 태도를 보인 것과 대조되고 있습니다. 북·중 외교회담에서 왕이 중국 외교부장은 북한의 이용호 외무상 취임을 축하하며 두
전두환 전 대통령의 차남 전재용 씨와 처남 이창석 씨가 수십억원의 벌금을 미납한 이유로 구치소에 수감된 가운데 법원이 이들의 일당을 400만 원으로 책정해 논란이 되고 있다.
서울중앙지검은 두 사람의 벌금 추가 납부 가능성이 희박하다고 판단해 이들의 노역장 유치를 집행했다고 지난 1일 밝혔다. 장소는 서울구치소다.
전씨는 이날 현재 벌금 38억600
전두환 전 대통령의 차남과 처남이 수십억원대 벌금을 내지 않아 노역장 신세를 지게 됐다.
서울중앙지검은 전 전 대통령의 차남 전재용(51) 씨와 처남 이창석(65) 씨를 서울구치소 노역장에 유치했다고 1일 밝혔다. 전 씨와 이 씨는 이날부터 각각 2년 8월, 2년 4월 간 노역장에 유치된다.
이들의 노역기간은 1일 400만원을 기준으로 산정됐다. 전 씨
조세포탈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두환(83) 전 대통령의 아들 재용(51)씨에 대해 집행유예 형이 확정됐다.
대법원 2부(주심 조희대 대법관)는 13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조세 포탈 혐의로 기소된 재용씨에 대해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 벌금 40억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함께 기소된 전 전 대통령의 처남 이창석(64)씨에 대해서도 징역 2년6
전두환 전 대통령의 차남 재용 씨의 탈세사건과 관련해 증인에게 거짓진술을 하도록 시킨 혐의로 전 전 대통령의 처남 이창석(64)씨가 검찰 조사를 받았다.
서울중앙지검 외사부(부장검사 노정환)는 위증 교사 혐의로 이 씨를 소환 조사했다고 19일 밝혔다.지난 16일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한 이씨는 탈세사건의 증인인 박모 씨가 항소심 진행 과정에서 진술을
전두환 전 대통령의 차남 재용(51) 씨가 최근 검찰에 체포돼 조사를 받고 풀려났다.
서울중앙지검 외사부(부장검사 노정환)는 지난 5일 오전 재용씨를 위증교사 혐의로 체포해 조사한 뒤 6일 밤 돌려보냈다고 7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탈세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재용씨는 오산 양산동 땅을 매입해 증인으로 채택된 박모씨를 상대로 자신에게 유리한 진술을
전두환 전 대통령의 차남 재용 씨가 검찰에 체포됐다가 6일 풀려난 것으로 전해졌다.
7일 YTN 보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외사부(부장검사 노정환)는 5일 검찰에 출석한 재용씨에 대해 체포영장을 집행하고 조사를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재용씨는 외삼촌인 이창석 씨와 함께 탈세 혐의로 재판을 받는 과정에서 항소심 증인에게 위증을 하도록 부추긴 혐의를 받고
검찰이 전두환 전 대통령의 둘째 아들 재용 씨가 설립했던 데이터베이스 보안업체 웨어밸리를 29일 압수수색했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전두환 추징금 특별환수팀'은 이날 서울 마포구 상암동의 N빌딩 6층에 있는 웨어밸리의 사무실과 서초구 사무실 등 2곳으로 수사진을 보내 회계 장부와 컴퓨터 하드디스크, 회사 양수도 관련 자료, 내부 결재 문서 등을 확보 중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