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이링크-선광신컨테이너터미널 5일, ‘항만 내 전동화장비 충전사업 협력’ 체결태양광 발전-ESS 등 신재생에너지 융합형 전력 신사업도 공동 추진
LS이링크가 5일 선광신컨테이너터미널(이하 SNCT)과 ‘항만 내 전동화장비 충전사업 협력’에 관한 본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은 SNCT가 인천 신항에서 운영 중인 야드트랙터를 EV로 전환하는 파트너십이다
직무 특성 반영한 최적화된 PBV 모델 개발 및 무공해차 전환 협력PBV활용 자동 결제 충전(PnC) 및 양방향 충·방전(V2G) 서비스 기술 구현
한국전력이 직무 특성을 반영한 전기차를 개발하고, 자동 결제 충전(PnC) 및 양방향 충·방전(V2G) 서비스 기술 구현 등 미래전력 생태계 구축을 위해 기아와 손을 잡았다.
한전은 23일 서울 압구정로 '
LG에너지솔루션 사내 독립기업 AVEL이 배전망 연계형 에너지저장장치(ESS) 발전소를 설립해 운영에 나선다.
AVEL은 5일 제주도 서귀포시에서 ESS 발전소 완공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에너지 전력망 통합 관리(EA) 사업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신규 발전소는 재생에너지-ESS-지역 배전망을 직접 연계해 운영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14일 한국도시가스협회 창립 40주년 기념식 개최"도시가스 미래혁신위 중심으로 제2의 창업 위한 혁신 매진할 것"
송재호 한국도시가스협회장은 14일 "도시가스 미래혁신위원회를 중심으로 제2의 창업을 위한 혁신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송 회장은 이날 한국도시가스협회 창립 40주년을 맞아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한국전력이 베트남과 차세대 전력망 구축 등 전력 신사업·신기술 개발 협력을 강화한다.
한전은 김동철 사장이 10일부터 3일간 베트남을 방문해 베트남전력공사(EVN)와 신기술·신사업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베트남 주요 인사를 만났다고 12일 밝혔다.
베트남은 우리나라의 제3위 교역국이자 무역흑자 1위 국가로 한전은 베트남 전력시장의 성장 잠재력
전력거래소가 국내기업의 재생에너지 직접전력거래(PPA) 제도 이해와 비즈니스 모델 설계 지원을 위해 다음 달부터 직접 PPA 컨설팅 센터를 운영한다.
29일 전력거래소에 따르면, 직접 PPA 제도는 국내기업의 RE100(재생에너지 100%) 캠페인 촉진을 위해 2022년 9월부터 시행됐으며, 태양광이나 풍력 등 재생에너지를 이용해 생산된 전기를 전기사용
LG에너지솔루션의 사내 독립기업 에이블(AVEL)이 제주에너지공사와 함께 EaaS(Energy as a Service)를 통한 제주도 전력망 안정화에 나선다.
AVEL은 1일 제주시 제주에너지공사 본사에서 제주에너지공사와 ‘제주지역 전력계통 안정화와 전력신사업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AVEL과
GS에너지는 전기차 충전사업 자회사인 지커넥트의 사명을 GS커넥트로 변경했다고 20일 밝혔다.
GS커넥트는 GS그룹 계열사 간 역량을 연결해 최상의 서비스를 창출하고, 이를 바탕으로 고객들과의 접점을 끊임없이 이어 나가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를 위해 GS커넥트는 GS칼텍스와 요금결제시스템을 공유해 고객들이 양사 충전기를 상호 자유롭게 이용할
IBK투자증권은 24일 효성중공업에 대해 실적 개선과 수소 밸류체인 확대 기대감이 있다며 목표주가를 2만2000원에서 3만5000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IBk투자증권 이상현 연구원은 “중공업 부문이 1분기에 미국 향 반덤핑 관세(332억 원), 희망퇴직 위로금(234억 원) 등 일회성 요인으로 부진했으나 2분기부터 개선이 가능할
남북정상회담이 나흘 앞으로 가까워진 가운데 한국종합기술이 남북 경제 협력에 따른 수혜를 기대하고 있다. 이 회사는 도로 및 철도, 도시 계획 등 엔지니어링 분야 국내 최정상 회사로, 과거 현대아산과 개성공단 폐기물 처리시설 사업을 진행한 바 있다.
23일 회사 관계자는 “남북철도와 고속도로, 개성공단 등 남북관련 사업 입찰이 나오면 참여할 것”이라며
한국전력공사가 처음으로 해외 태양광 발전사업에 진출한다.
한전은 일본 홋카이도 치토세시에서 구자균 LS산전 회장, 조환익 한전 사장, 임맹호 산업은행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8MW급 태양광 발전소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한전이 풍력이 아닌 태양광 발전 분야에서 해외 신재생에너지 사업에 나서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